성직자 체험록에서--제가 “광주 주교님은 인준을 내지 않으셨지만 로마 교황님께서는 좋은 방면으로 허락을 하셨습니다.”라고 했습…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기쁨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성체께로 저희를 이끌어주시는 나주성모님상을 장엄하게 성당에 모시고 네 분의 신부님들과 미사를 공동 집전했는데 제가 주례를 했습니다.
미사에 온 모든 이들이 뜨거운 신심과 열정으로 참석했습니다. 강론을 하신 카푸친 회의 신부님께서는 성체와 성혈의 신비와 율리아 자매의 생애 안에서 성모님께서 어떻게 놀라운 역사를 행하여 오셨는가를 설명하셨습니다. 영성체 후에 성모님 상을 축성하여 성당 안에 미리 마련된 장소에 정중히 모셨습니다.
우리는 매주 월요일을 나주 성모님께 봉헌하기로 결정했는데 특별히 매월 첫 월요일에는 한 시간씩 성체 조배를 하고, 그 다음에 미사성제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모쪼록 이 신심이 저희 전체 교구 안에서 실시되도록 기도드려주십시오.
저는 항상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모시면서 주님께 대한 깊은 흠숭과 사랑을 가지기를 소망했는데 나주 성모님을 모시고 사람들이 점점 더 성체 안에 계신 주님께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면서 큰 만족을 느낍니다.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소식을 정기적으로 저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 강론 자료로써도 매우 요긴합니다.
보내주신 나주 관련 출판물들을 다른 신부님들에게도 열심히 나누어주고 있는데 그분들 역시 매우 기뻐하며 열광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건강하시기 바라고, 축복을 보냅니다.
1999년 7월 22일
Fr. P. Paul Raj (폴 라즈 신부)
St. Mary Church Manbi, Karanataka State, India
"저는 광주하고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저는 작년 4월에 한국에 일주일 동안 있었습니다. 그때 나주에 왔는데 성모님께서 특별히 보호해 주심을 마음속 깊이 느꼈습니다. 하루는 나주본당에 갔는데 본당신부님이“여기를 어떻게 오셨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나주 성모님 집에 왔습니다.”라고 했더니“지금 당장 본국으로 돌아가십시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저는 광주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리자 다시“나주는 인준나지 않은 곳이니 오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광주 주교님은 인준을 내지 않으셨지만 로마 교황님께서는 좋은 방면으로 허락을 하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를 많이 했는데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이 현존해 계심을 느끼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욕도 하고 물도 마셨는데 그 물로 인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너무너무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나주를 순례한 후 신앙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성장을 하였고 제 모든 문제점들을 성모님께 기도 드렸는데 성모님께서는 모든 문제점과 어려움들을 잘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 10월 19일
Fr. Patrick J. Sun (패트릭 제이 선 신부)
Our Lady of the Rosary Church
25, Pokfield Rd, Kennedy Town Hong Kong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분들 역시 매우 기뻐하며
열광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이 현존해 계심을 느끼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아멘!!
외국에서 나주까지 순례오셔서 은총가득 받으신
신부님들의 생생한 증언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감사합니다~내일뵈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광주 주교님은 인준을
내지 않으셨지만 로마 교황님께서는
좋은 방면으로 허락을 하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아멘...
신부님의 명쾌한 증언 잘 읽었습니다
죤폴님 감사드려요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Fr. Patrick J. Sun (패트릭 제이 선) 신부님! 존경합니다/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등잔밑이 어둡당가 ! 밟아라 밟아 ! 다리가 뽀사지도록..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
틀은 범틀이나 행동거지는 개틀 ! 3대9년만에 거뭐진 권위 ! 나주에 뺄낄까시포 안달에다 발광을 보태고 ..권위란 대저 남들이 세워주는 그 무엇이지요 !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모든 감사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지에 가면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은총은
우리 영혼의 기쁨~~^^
죤폴님, 알러뷰~^^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게다가 나주를 순례한 후 신앙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성장을 하였고 제 모든 문제점들을 성모님께 기도 드렸는데 성모님께서는 모든 문제점과 어려움들을 잘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이 기도가 저희 모두에게 유효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아멘...주님...당신의사랑하는 사제들이 눈멀고 귀먼모습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신지요...더욱더 기도하겠습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주님과 복되신 원죄없으신 성모님께 모든 찬미와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감사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광주 주교님은 인준을 내지 않으셨지만 로마 교황님께서는
좋은 방면으로 허락을 하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를 많이 했는데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이 현존해
계심을 느끼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우리가 이렇게 기쁠진대...
나주 성모님! 감사 찬미 찬양 위로 받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수고해주신 죤폴님 감사드려요.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광주 주교님은 인준을 내지않으셨지만
로마 교황님께서는 좋은방면으로 허락하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 "저는 광주교구하고 아무련 상관없습니다.
"신부님들께서." 답을 잘 하셨습니다.
광주교구는 신부님으로부터 이런 대답을 들었을때
기본적인 양심이있었는지요?
창피스러운 짓 들을 너무하는데, 이제는 회개할 시간들입니다.
"죤폴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나주는 반드시 좋은소식 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수고 많으셨어요! 성직자 체험록을 보면서 우린 많은 성직자들이 나주를 믿고 따르고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애쓰고 계심을 봅니다!!아멘아멘아멘
달처럼님의 댓글
달처럼 작성일
나주 성지를 가면갈수록 주님.성모님께서
현존 하심을 온몸으로 느낌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그리 율리아님.
엉육간에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죤폴님도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모시고
사람들이 점점 더 성체 안에 계신
주님께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면서 ...."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를 많이 했는데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이 현존해 계심을 느끼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아멘 감사함니다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저 향유
완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고
영적으로만 아니고 육적으로도 함께
하심을 보여 주십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 이전글<케냐의 갓프레이 신부님 증언>"제 통찰력을 다하여 모든 것이 진실입니다." 13.04.05
- 다음글강아지 치유 후기 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