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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 내 수요일 ( 성 베네딕토 흑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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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969회 작성일 13-04-03 12: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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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3일
성 베네딕토 흑인
St. BENEDICT the Black
San Benedetto il Moro Religioso
St. Benedict of San Philadelphio

Born:1526 at Messina, Italy on the estate of Cheval‍‍!!!!!ier de Lanza a San Fratello
Died:1589 of natural causes; body reported incorrupt when exhumed several years later
Beatified:15 May 1743 by Pope Benedict XIV
Canonized:24 May 1807 by Pope Pius VIII
Benedetto = che augura il bene, dal latino = that it augurs the good,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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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는 ’좋게 말한’ 또는 ’축복된’이란 뜻이다.
그는 아프리카 계통의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부모는 메시나 근처에서 노예로 일했다고 한다.
그러나 베네딕토는 시실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릴적에 그의 주인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그가 유색인종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해를 입었을 때 그의 나이가 21세였다.
그러나 그는 대단한 인내심과 놀라운 인품을 드러냄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였고, 프란치스코 은수자 그룹에 들어갔다.
1564년애 이 그룹이 해산되자, 베네딕토는 팔레르모의 프란치스꼬회 수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평수사로 입회하였다.

1578년에 새 원장을 뽑을 때, 평수사인 베네딕토가 선출되었는데,
그는 단순한 수도자였고, 전혀 아는 체 하지 않는 점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그는 이 직책을 수락하여, 성공적으로 원장의 직무를 수행하였고, 프란치스코회의 규칙을 글자 그대로 실행하려고 노력하였다.
후일 그는 수련장까지 겸하였다. 그의 이해심과 동정심은 치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으로 명성을 얻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러나 만년에는 그가 처음에 하는 부엌 일을 하면서도 아주 평화스럽게 생활하였다.
그가 흑인 베네딕토라 불리는 이유는 흑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뉴비아족(홍해 지방의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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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Benedict the Moor
Wood(Linden)
Commissioned by St Anthony Church in Greenville,SC. in 1994. Height: 5’


성서에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차별없이 대하십니다"(로마 2,11) 하신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쉽게 틀릴수 있는 인간의 판단과는 달라서 마음속까지 들여다보시는 전지(全知)의 판단을 하시고 모든 이에게 풍부한 은총을 베풀어주신다.
이제 말하려고 하는 흑인 성 베네딕토도 그 좋은 예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노예로서 무식했지만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쓰지 않고 완덕에 이르려 성심껏 노력한 결과, 위대한 성인이 되어 전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성인은 1526년 이탈리아의 메시나 부근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모두 노예 계급에 속한 흑인이었지만, 어머니는 일찍이 자유의 몸이 되었고, 또한 장남인 베네딕토도 같이 해방시켜 주도록 약속이 되어 있었다.
신분상으로는 정말 비천했지만,양친은 모두 신심이 깊어 자녀를 극히 경건한 사람으로 교육시켰다.

베네딕토는 장성하자 일찍부터 목동으로 소나 양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틈을 내어 늘 기도나 묵상을 했고 그럴 때마다 성령께서 친히 그에게 지혜를 비추어 주셨다.
그는 겸손의 덕을 닦을 기회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다른 목동들은 그의 성실한 점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의 얼굴빛이 검고 신분이 천한 것을 항상 조소했기 때문인데
그럴 때마다 그는 비상한 인내심으로 모든 것을 참아 내었다. 그리고 여전히 어느 누구에게든지 사랑으로써 친절히 대했다.
이와 같은 그의 덕행은 하느님께 의합하게 되어 한층 더 풍부한 은총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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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때에 그는 밭을 갈기 위해 황소 두 마리를 사들였다. 어느 날 그가 밭을 갈고 있을 즈음,
그 근방에 유명한 귀족 출신의 란자라는 한 은수자가 그 곁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다른 농부들이 베네딕토를 희롱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꾸짖으며
’이 사람은 훗날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유명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2, 3일 후에 그 은수자는 다시 밭을 갈고 있는 베네딕토에게 와서 "여기서 그런 일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소 같은 것은 다 팔고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했다. 베네딕토는 마치 옛날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도들과 같이 즉시 그의 말에 순종했다.

그 은수자에게는 이미 몇 명의 제자가 있었으므로, 교황 율리오 3세는 그의 한 단체를 작은 수도원으로서 인가해 주었다.
사람들은 이 회원들의 성스러운 생활에 감탄하여, 사방에서 교훈을 얻으려 모여들었다.
그러나 회원들은 오히려 그것을 귀찮게 생각하고 오로지 기도와 묵상을 하기 위해 다른 조용한 곳으로 이사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오래지 않아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베네딕토의 기도에 의해 불치의 종기병 환자가 완치된 후부터는 그 수도원을 찾아오는 이가 더욱 증가했다.
수도자들은 또다시 고요한 곳을 찾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던 중 그 회의 창립자 란자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승천하자 사람들은 베네딕토를 후임 원장으로 추대했다.
그는 1562년까지 원장지기에 있었는데 그해 교황 비오 4세의 명령에 의해
이 수도원은 프란치스코회와 합치게 되어 베네딕토는 평수사로서 팔레르모 수도원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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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도원에서 그는 규칙을 엄수하면서 단식재도 자주 지키는 등
다른 동료들보다 모든 면에서 열심히 모범을 보였으며 게다가 항상 온순하고 겸손하며 명랑했다.
그의 맡은 일은 요리하는 것이었지만, 그는 진실히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며 틈만 있으면 늘 열심히 기도했다.
종종 기도에 몰두하며 부엌일을 잊은때도 있었지만 기이하게도 천사가 대신 식사 준비를 해 주곤 했다.

어떤 때는 요리할 생선이 없어서 쩔쩔매는 때도 있었다.
그러나 베네틱토는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물통 몇 개에 물을 부었더니
즉시 펄펄 뛰는 물고기가 넘치도록 그 안에 생겨서 모든 사람들이 실컷 먹고도 남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기적이 몇 번이나 일어났는지 모른다.
하느님께서는 베네딕토의 순진한 마음과 깊은 신앙을 어여삐 보시고 이런 특별한 보수를 내려 주신 것이다.

1578년, 그는 팔레르모 수도원의 원장에 취임하게 되었는데, 이때 수도원내의 수사들이 만장일치로 천거한 것을 보더라도
흑인인 그가 얼마나 순진하고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가 있다.
그는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읽거나 쓰는 것조차 모르는 인물이었지만, 학식많은 사제나 유명한 강론가도 기꺼이 그의 명령에 순종했다.
그것은 그의 성덕이 모든 사람들을 승복하게 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는 설교할 때 성서를 정확히 설명해 줌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청중들은 성령께서 친히 그의 입을 빌어 말씀하시는 것같이 생각했다.
9년 후 수련장이 되어서도 그는 자신의 책임을 완수했다.
그는 성 바오로사도의 말씀대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는 자"(1고린 9, 22 참조)였다.

그는 여행을 하는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큰 곤란을 겪었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성인처럼 공경하여 한 번이라도 그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대대적으로 그를 환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항상 밤에 여행을 해야 했다.

3년간 수련장의 임기를 채운 베네딕토는 겸손하게도 그 후부터는 다시 부엌에 가서 요리를 담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도움을 간구하는 사람들은 조금도 그칠 줄을 몰랐다.

얼마 뒤 그는 몸이 쇠약해지고, 그러던중에 열이 심해졌다. 그는 자기 임종 날짜를 예언했다.
이미 예언된 날 즉 1589년 4월 3일, 눈물 속에 성체를 모시고 모든이의 용서를 빌고 예수와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며 다음날 고요히 승천했다.
그 날은 마침 성목요일이었다. 지금 그는 팔레르모 시의 주보 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활동하다가 성전 문 앞에서 모태에서부터 불구자였던 사람을 만났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를 일으켜 세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성경 말씀을 해석해 주시는 그분께 큰 감화를 받는다. 이윽고 저녁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빵을 떼어 자기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순간에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게 된다(복음).
제1독서
  •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일어나 걸으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3,1-10 그 무렵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세 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모태에서부터 불구자였던 사람 하나가 들려 왔다. 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에게 자선을 청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그를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고 하는 성전 문 곁에 들어다 놓았던 것이다. 그가 성전에 들어가려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자선을 청하였다.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나서, “우리를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가 무엇인가를 얻으리라고 기대하며 그들을 쳐다보는데, 베드로가 말하였다. “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일어나 걸으시오.” 그러면서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가 즉시 발과 발목이 튼튼해져서 벌떡 일어나 걸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껑충껑충 뛰기도 하고 하느님을 찬미하기도 하였다. 온 백성은 그가 걷기도 하고 하느님을 찬미하기도 하는 것을 보고, 또 그가 성전의 ‘아름다운 문’ 곁에 앉아 자선을 청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경탄하고 경악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을 보면, 엠마오로 가던 예수님의 두 제자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까지는 ‘말함, 들음, 머무름’의 세 단계를 거쳤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려면 이 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첫 번째는 ‘말함’입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동행하시자, 비록 그분을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신들의 상황을 먼저 이야기하였습니다(루카 24,17-24 참조). 이처럼 우리도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기도하면서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말씀드려야 합니다. 두 번째는 ‘들음’입니다.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전체에 나오는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십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루카 24,25-27 참조). 우리 또한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말씀드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건네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과정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머무름’입니다. 저녁때가 되어도 더 멀리 가시려는 듯한 예수님께 제자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하며 붙듭니다. 제자들의 청을 받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식탁에서 빵을 들어 올려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나누어 주셨고, 그때서야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루카 24,28-31 참조). ‘말함’과 ‘들음’의 단계를 거쳐 마지막으로 성찬례의 신비 안에 머무르게 되자, 마침내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면서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말씀드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는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성찬례 안에서 그분께 머무르게 될 때 비로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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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의 이해심과 동정심은 치유의은사를
받은 사람으로 명성을 얻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는 틈을 내어 늘 기도나 묵상을 했고
그럴 때마다 성령께서 친히 그에게 지혜를
비추어 주셨다.

그의 얼굴빛이 검고 신분이 천한 것을
항상 조소했기 때문인데그럴 때마다 그는
비상한 인내심으로 모든 것을 참아 내었다.
그리고 여전히 어느 누구에게든지
사랑으로써 친절히 대했다.

모든 면에서 열심히 모범을 보였으며
게다가 항상 온순하고 겸손하며 명랑했다.

 성 베네딕토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쉬는교우들의 회두를 위하여
성직자,수도자,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영성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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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도하면서 그분께 우리의 삶을 말씀드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는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성찬례 안에서 그분께 머무르게 될 때 비로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성 베네딕토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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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베네딕토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베네딕토 시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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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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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성베네딕토이시여!나주인준과 저희를위하여 빌어주옵소서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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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성 베네딕또 성인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축복 감사하여주시옵시고 복되신 나주 성모님 인준 위하여 낙태종식위하여 세계평화위하여 세상 모든 죄인들 회개위하여 모든 축복의 감사의 경이로우심을 위하여 모든 역사의 감사의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승리의 경이로우심으로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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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베네딕토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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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우선 나주 순례라도 자유로워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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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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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교황님과 모든 성직자님들의 일치가 이루어져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 당겨질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 지향에 합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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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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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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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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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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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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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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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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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그것은 그의 성덕이 모든사람들을

            승복하게 한 것이라 생각된다.

          (성 베레딕토 성인이시여)
      나주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워지도록 도와주소서!!!
      이 죄인의 기도을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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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흑인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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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베네딕토 흑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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