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인준은 필연이면 꼭 이루어질것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성 금요일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갔지만 제가 아침 일찍
출근 해야 하는 관계로 십자가 경배 예식만 참여 하고 떨어
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 저의 처지가 못내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나주 성모님 동산에 남방 국가인 인도네시아
필린핀 싱가폴 아프리카 케냐에서 오신 형제 자매님들께서 저희 나라
기후에 적응 하시기 쉽지 않을실텐데도 불만을 토로 하지 않으시고
나주 성모님 예식에 기뿐 마음으로 참여 하시는 그분들에 열정에
이렇게 지척에서 여러 이유로 변명을 늘어 놓으면 참여 하지 못한
제가 부끄러움에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 죄스러운 마음이 앞서는
마음은 무슨 마음일까요
아직 저에 자아를 내어 놓지 못한 저에 심약한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사랑하고 나주 성모님을 잎으로는 고백하고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없으면 못산다는 제가 이렇게 세상 걱정때문에 자꾸 뒤를
돌아 보고 저 자신에 합리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건 제가 참여 하기 싫어서 참여 하지 않는것이 아닌 제에게 주어진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인 만큼 하느님에 넓은신 사랑과
자비로 용서 하여주시겠지 하느님에 관계없이 제가 저 자신을 용서 한다는
모순된 저 자신에 이기적 사고에 발상이 아니겠습니까
어제에 수난 예식 가운데 이런 성서에 기록이 낭독 되더군요 유대 제사장이
예수님에 처형 이유를 저 한사람 때문에 우리 유대 민족이 희생되면 되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즉 예수님 한사람을 희생 시킴으로서 모든 유대 민족을 구할수
있다는 논리가 지금 현 사회 지금도 소수자가 다수를 지도 하는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꼭 가야파 제사장만 그렇하겠습니까 제가 그럴수도 있고 모든 사람이 이러한
논리에 유혹을 받아 그릇된 과오를 범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이러한 과오를 현재 광주 교구 일부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논리로
광주 교구는 나주에서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말씀을 받아 저희들에게
전하여 주시고 계신 율리아 자매님에 행위가 자신들과 마땅지 않으니 율리아
자매님을 모두 진실인 나주 성모님에게서 손을 떼게 하시려고 모든 수단을 넘에
교회에 양들을 인도해야 할 목자임에도 차마 입에 담긴 힘든 험한 언사까지
동원하여 성직에 계신분들이 점잖지 못한 행위를 교도권에 무소불위 권력을
빌어 행사 하고 있습니다
남녁 부산에는 벗꽃이 한창 개화 했다는데 여기 나주는 잦은 날씨 변덕때문에
꽃망울이 가지에 매달린체 꽃 잎새를 내밀지 못하고 가지에 매달려 더디오는
봄에 따스한 바람을 기다리면 찬바람에 아랑곳 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꽃잎을
내밀고 있습니다
바로 어떤 날씨에 방해에도 봄은 올것이면 오고야 말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나주 성모님 인준도 반드시 오고야 마는 봄 처럼 반드시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에
사랑에 힘입어 반드시 이르어 지고 마는 것이 아니겠습까
지금은 아직 물러 가지 않는 겨울에 끝 찬바람이 저희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언제까지
겨울에 끝 찬바람이 남아 있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부활 성야 미사가 있는 거룩한 토요일입니다 저는 회사 근무때문에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갈수 없지만 내일 오전 저의 지근 거리에 있는 본당에 나가 부활 미사를 참례
하여야 될것 갖습니다
아직 이른 부활 인사이지만 먼저 앞당겨 인사 드려도 하느님께서 저에 마음을 아실것이라고
믿고 부활 인사 올립니다 우리주 예수님은 빌라도 치하에서 묻히셨다가 삼일 만에 모든
원수들을 물리치시고 참으로 부활 하셨도다 알레르야 알레르야 알레르야 아멘
댓글목록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형제님 마음이 곱습니다.
저도 핑계를 대고 불참했으니까요.
부활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부활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아멘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사랑하는 다같이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뵈어서 좋았습니다.
뵐 때마다 반갑고 든든합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해요. ^^
다같이님, 알러뷰~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다같이님 ~! 방가봐요 .케냐의 순례자님들이 보여주신 群舞 (군무 )그 참 기통차데예 .^^* 새 소린지 ? 얼룩말 소린지 ? 하이에나 소린지 ? 울루울루 ~..!
광활한 아프리카 ~! 한 땅 , 큰땅에서 사시는분들이라 역쉬나 꺼리낌 으읎는, 막힘없는 춤을 ...반짝이는 흑진주들 ! 입성도 (衣服 )아주 화려 , 알록달록 ~!
이름 그대로 야광 (夜光 ) 이드라고요 . 율엄님과 함께 사바나댄생 ! 한줄기 씨원한 스콜 ( squall ) 이였씸다 ! ㅋ . 다같이님 부지런히 저축하셔여~어 .
힘 88할 때 케냐로 여행 ! 물론 나주성모님의 기적수를 챙겨가야 것지요 ! ㅋ . 30ml 기적수 한병으로 무려 20여명이나 치료를 ...성몬님 참 고맙씸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 인준은 반드시 이루어져야하고 이루어질겁니다. 마땅히, 꼭, 반드시, "필연"인거죠..
우리 모두 더욱더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함으로써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지향에 함께 담아 봉헌하십시다.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할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고
또한 율리아님의 생명도 연장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
부족하기 짝이없는 죄인이지만 더욱더 분발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감사드리고 부활 축하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활 축하!!
주님께서 돌아가시고 묻히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을 믿으며!아멘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부활을 축하드려요 샬롬.ㅎㅎㅎㅎㅎ.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바로 어떤날씨에 방해에도 봄은 올것이며 오고야
말것임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바로나주 성모님인준도
반드시 오고야마는 봄처럼 반드시 하느님과 나주성모님에
사랑에 힘입어 반드시 이르어지고 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반드시 이루워집니다.
그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예수님께서, 나는 3일만에 부활할것이다.라고
하셨는데도 제자들은 믿지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한 일 마무리도 반드시
내가, 마무리하시겠다고하셨습니다.광주교구는 믿지않고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이
초 능력이라고했지만, 초자연으로 이루워질것입니다.나주 부활날이 곧 닥쳐옵니다.
"다같이님." 그들은 아직도 잘못을 모르고있어요.기도 해 줍시다.
글 감사합니다. 부활의 은총 가득하세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바로 어떤 날씨에 방해에도 봄은 올것이면 오고야 말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나주 성모님 인준도 반드시 오고야 마는 봄 처럼 반드시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에
사랑에 힘입어 반드시 이르어 지고 마는 것이 아니겠습까
아멘 알렐루야 !!!!
사랑하는 다같이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무언가 강력히 저희에게 어필하는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형제님께서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저희에게도 전달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늘 다같이님을 뵈오면 반갑고 마음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다같이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주님은 승리하십니다 !! 아멘
가정도 승리하십시오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생활인으로 살아가시는 시간들속에
주님성모님향하여
드리시는
열절하신 기도...
그마음에 함께하시는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사랑과은총으로 가득한 예수님의부활...
축하드립니다.
다같이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반갑습니다 다같이님
착한 님의 마음안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 이전글태양 기적 사진---오늘 하느님께서 나주 성모님 동산에 태양 기적을 주셨습니다. 모두 위안 받으세요. 13.03.31
- 다음글과거를 묻지 않으시는 님 (율리아님의 묵상시) 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