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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3 주간 토요일 ( 성 루데리코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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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752회 작성일 21-03-13 10: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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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루데리코 (Rudericus)
축일: 3월 1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코르도바(Cordoba)
활동연도: +857년

 

순교자 성 루데리쿠스(또는 루데리코)와

성 살로몬(Salomon)에 대한 기록은

 성 에울로기우스(Eulogius)가 그 목격증인이다.


성 루데리쿠스는 에스파냐 남부 코르도바 근처

 카브라(Cabra)의 사제였다.


그에게는 두 형제가 있었는데 그중의 한 명은

 이슬람교로 개종했고 또 다른 형제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포기하고

냉담한 상태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두 형제가 서로 언쟁을 하다가

 싸움까지 하는 것을 보고 성 루데리쿠스가

끼어들어 말렸는데, 이들은 오히려

그를 길가로 끌어내어 정신을 잃을 정도로 때렸다.


그 후 이들 형제는 성 루데리쿠스가

그리스도교를 떠나 이슬람교도가

되었다고 떠들고 다녔다.


성 루데리쿠스는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도망칠 수 있었다.
그 얼마 후 이 두 형제는 자신들의 형제인

성 루데리쿠스를 코르도바에서 발견하여

그 지방의 관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 고발하였다.

 

그래서 성 루데리쿠스는 투옥되었는데,

감옥에서 살로몬이라는 사람을 만났다.


그 역시 성 루데리쿠스와

비슷한 이유로 끌려온 사람이었다.
이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함께

순교하기로 결심했다.


성 에울로기우스는 이들 순교자들의 시신이

강에 버려지는 것을 목격했는데,

 주민들은 순교자들의 피가 묻은

조약돌을 모아다가 유품으로 공경하기 시작했다.


성 루데리쿠스는 카브라와

코르도바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는 로드리게즈(Rodriguez) 또는

로데릭(Roderic)으로도 불린다.

 

제1독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6,1-6 1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4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5 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

6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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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루데리코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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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루데리코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로 기도지향 이루어 주시고
성모성심의승리 이루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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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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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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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루데리코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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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루데리코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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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루데리코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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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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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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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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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아멘!!  아멘!!
이제는  정녕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고 바른길로    걸어가며  주님께 돌아가야하는 시기입니다,
이처럼  무수한  징표들을  보내주시고  메시지를  선포하게하시며  죄악의 세상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영혼들의  심각성을
알게하시어  기도와  회개의 삶을 촉구하시는 주님성모님께로 돌아와야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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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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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성 루데리이코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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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미님의 댓글

싱싱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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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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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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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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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루데리코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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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아멘~♡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 루데리코 이시여~!
얼마남지 않은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세상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품으로 돌아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다 타기를
빌어주세요~♡
성인글을 매일 이렇게 올려주셔서 마음가짐을 새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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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루데리코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
버릴것은 미련없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려버리고, 하지말란 것은 않하고 하란것은 충실히 할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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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루데리코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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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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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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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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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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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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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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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루데리코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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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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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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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루데리코 성인이시어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의 회복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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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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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 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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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루데리코이시여~!!!

+ 나주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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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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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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