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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4 주간 화요일 (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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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774회 작성일 21-03-16 11: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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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헤리베르토 (Heribert)

축일: 3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대주교
활동지역: 쾰른(Koln)
활동연도: 970-1021년

 

독일의 보름스(Worms) 태생인

성 헤리베르투스(Heribertus, 또는 헤리베르토)는

프랑스 북동부 로렌(Lorraine)의

고르즈(Gorze) 수도원에서

공부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서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 오토 3세(Otto III)의

 재상으로 있다가 998년에

 쾰른의 대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는 라인(Rhein)의

도이츠(Deutz)에 수도원을 세우는 한편
평화의 전달자로 크게 활약하였고,


성직자의 규율을 엄히 다스렸을 뿐만 아니라

 빈민구제에 온힘을 기울였다.
그는 이상적인 주교의 모범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제1독서

<성전 오른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보았네.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두 구원을 받았네(파스카

성야 세례 서약 갱신 후 따름 노래).>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7,1-9.12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2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3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가는데,

그의 손에는 줄자가 들려 있었다. 그가 천 암마를 재고서는 나에게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4 그가 또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무릎까지 찼다.

그가 다시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허리까지 찼다.

5 그가 또 천 암마를 재었는데, 그곳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있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치기 전에는 건널 수 없었다. 6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잘 보았느냐?” 하고서는, 나를 데리고 강가로 돌아갔다. 7 그가 나를 데리고 돌아갈 때에 보니, 강가 이쪽저쪽으로 수많은 나무가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9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12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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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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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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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님이시여~!
인류구원과 우리구원을 위하여
사력을 다 하시는 율리아엄마의
극심한 고통 경감과
정지 직전의 모든 기능들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어,

매순간의 극심한 고통들을
견디어 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이 연장되시기를
간구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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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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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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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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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성 헤리베리토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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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헤리베리토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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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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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미님의 댓글

싱싱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인이시여 율리아님 과
죄인들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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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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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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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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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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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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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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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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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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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복음말씀.독서말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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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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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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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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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헤리베르토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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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아멘~♡
이렇게 성인의 글을 함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가 5대영성으로 무장해서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게 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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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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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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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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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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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쾰른의 성헤리베르토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동심동덕으로 일치하여
국궁진력으로 엄마 도울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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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 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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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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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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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쾰른의 성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 나주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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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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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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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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