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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금요일 ( 성 카스툴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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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772회 작성일 21-03-26 10: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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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카스툴로 (Castulus)

축일: 3월 2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로마(Roma)
활동연도: +286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재임 기간 동안

교황 카이우스(Caius)는 로마에 거주하는

신자들의 안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전설적인 행적이긴 하지만

황제의 의전관이자

열렬한 그리스도인이던 성 카스툴루스

(또는 카스툴로)가 황제의 궁전 안에서

종교 의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하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궁중 안을

수색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그는 자기 집에 신자들의

은신처를 마련하였고 집회도 가졌으며

 집합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느낀

카스툴루스와

그의 친구 티부르티우스는

 개종자들을 찾아다니면서

교황께 몰래 데리고 와서 영세를 시켰다.


어디에나 배교자와 밀고자는 있는 법이다.
그는 배교자인 토르콰투스에 의하여

그리스도인으로 고발당하여 로마 총독인

파비아누스에게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은 다음 구멍 속에 던져졌다.


박해자들은 그 위에 모래를 덮었다.

이렇게 그는 생매장을 당하여 순교하였다.

 

제1독서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십니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20,10-13
10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 마고르 미싸빕이 지나간다!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가까운 친구들마저 모두

제가 쓰러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아 넘어가고 우리가 그보다 우세하여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11 그러나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시니
저를 박해하는 자들이

 비틀거리고 우세하지 못하리이다.
그들은 성공하지 못하여

크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그들의 수치는 영원히 잊히지 않으리이다.


12 의로운 이를 시험하시고

 마음과 속을 꿰뚫어 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13 주님께 노래 불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41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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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셨다.

아멘!!  아멘!!
가난한  이를  살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도  가난한  저희들을    돌보시어
 악한 영으로부터  건져주실줄  믿습니다,
가난한이  돌보시는 주찬미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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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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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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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성 카스툴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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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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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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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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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카스툴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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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카스툴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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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카스툴로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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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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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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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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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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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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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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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ㅈ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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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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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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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어디에나 배교자와 밀고자는 있는 법이다.
아엔!
성 카스툴로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평화
기도지향,모든거 이겨 내실수 있는
힘과 용기 주시길
성모성심의승리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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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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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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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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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카스툴로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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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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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카스툴로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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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카스툴로 성인이시여!

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신 율리아님께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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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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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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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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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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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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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카스툴로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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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의로운 이를 시험하시고
마음과 속을 꿰뚫어 보시는 만군의 주님

아멘~♡
성 카스툴로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가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회개의 삶을 살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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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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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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