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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토요일 ( 다마스커스의 성요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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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781회 작성일 21-03-27 1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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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요한 (John)

축일: 12월 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교회학자, 교부
활동지역: 다마스쿠스(Damascus)
활동연도: 650?-754년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Joannes)은 그리스 교부로서는

 마지막 인물로 그리스도교적 아리스토텔레스 학풍을

 개척한 분이며,

성 로마누스 작곡가(Romanus the Melodist)와

더불어 동방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아랍인들이 635년 다마스쿠스를 정복한 후

 마호메트의 후계자인 칼리프들의 치하에서

 전 생애를 보냈지만, 성 테오도루스

스투디테스(Theodorus Studites, 11월 11일)와 더불어

교회의 정통 교리를 수호하고, 성상 공경 논쟁이

 가장 극심하던 시기에 끝까지

 성상 공경의 정당성을 펼쳤던 위대한 교부이다.

• 성 요한은 그의 대표작인

“올바른 신앙에 관한 해설”에서

교회의 가르침 곧 하느님과 창조, 인간론, 그리스도론,

마리아론, 성인 공경과 성화 공경, 구원론, 종말론을

100장에 걸쳐 다루었다.


이 저서는 서방 교회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성 토마스 데 아퀴노(Thomas de Aquino, 1월 28일)의

 "신학대전"에 버금가는 역저로 동방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교육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가 태어난 때의 다마스쿠스는

아랍인들이 통치하고 있었다.


칼리프들은 다마스쿠스를 정복한 후

 그리스도교와 유대교에 대한 관용 정책을 펼쳤다.


성 요한의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

 국가 재정을 담당하는 고위 관리였고,

 이 직책은 세습제였다.


그래서 요한은 유아세례를 받고

 어릴 때부터 좋은 교육을 받았다.
그의 전기에 따르면 부친이 직접

 그에게 교육을 시키고, 말 타는 법 등을

가르쳤다고 한다.


부친 외에 요한은 코스마(Cosmas)라 부르는

 훌륭한 스승 밑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코스마는 그에게 여러 학문을 가르쳤는데,

 특히 신학을 강조했다.
장성한 요한은 부친의 직업을 계승하여

 국가의 관리가 되었다.


그는 궁중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며

 그리스도교적 덕행, 특히 겸손한 자세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그가 이토록 훌륭하게 성장한 것은

그의 스승 코스마의 덕분이었다.

 

그러나 후임 칼리프들이

 그리스도교에 대한 관용 정책을

 포기하자 더 이상 그리스도인은

국가의 고위 관직을 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사직하고 코스마와 함께

 예루살렘 근처의

마르 사바(Mar Saba) 수도원으로 가서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곳의 분위기는 아직도 성상 공경 문제가

 쟁점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도자들 가운데에서도

그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어쨌든 요한과 코스마는 책을 저술하거나

 찬미가를 짓는 등의 일을 하면서 이곳에 정착하였다.


장상과 다른 수도자들의 냉대와 질시 속에서도

 그는 참으로 겸손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였다.

• 그리고 그 당시 성모님의 환시를 보았는데,

 이때 성모님은 그의 스승에게 이런 당부를 했다고 한다.


“그대의 제자에게 많은 책을 쓰고

또 아름다운 시를 쓰도록 허락하여라.”


이때부터 요한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성서와 교부 문헌 연구 및 저술 활동에

 할애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가끔씩 다마스쿠스

 거리로 나가 광주리를 팔았다고도 한다.
이때 예루살렘의 총대주교인 요한 5세는

그들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으므로 먼저

코스마를 마유마의 주교로 축성하고,

 성 요한은 사제로 서품하여 예루살렘으로 불렀다.

 

그런데 코스마 주교는 죽을 때까지 주교로서

 양떼를 돌보았으나, 성 요한은

 이내 수도원으로 되돌아와 자신의 저술을

다시금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다듬었다.


이때부터 그의 저서는 도처에서 읽혀졌으나

반대자들의 질시 또한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그는 위대한 신학자요 시인으로서의 삶을 마치고

 754년 12월 4일 고령으로 선종해서

마르 사바 수도원에 묻혔다.


교황 레오 13세는 1890년 8월 19일 교령에서

 그를 교회학자로 선포하였다.

 

제1독서

<그들을 한 민족으로 만들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21ㄴ-28 2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가 사는 민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데려오고,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

22 그들을 그 땅에서,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에서 한 민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 모두의 임금이 되게 하겠다. 그리하여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다시는 결코 두 왕국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리고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우상들과 혐오스러운 것들과 온갖 죄악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모든 배신에서 내가 그들을 구원하여 정결하게 해 주고 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24 나의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임금으로서, 그들 모두를 위한 유일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 법규들을 따르고 내 규정들을 준수하여 지키면서, 25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들만이 아니라 자자손손이 영원히 그곳에서 살며, 나의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제후가 될 것이다. 26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리니, 그것이 그들과 맺는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그들을 불어나게 하며, 나의 성전을 영원히 그들 가운데에 두겠다.

27 이렇게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나의 성전이 그들 한가운데에 영원히 있게 되면,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5-56 그때에 45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47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48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49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53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5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5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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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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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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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대의 제자에게 많은 책을 쓰고
또 아름다운 시를 쓰도록 허락하여라.”

요한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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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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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나의 성전이 그들 한가운데에 영원히 있게 되면,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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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이시여!
성인님의 저서들이 널리 읽혔던 것 처럼,
사랑의 메시지가 널리널리 알려져 온 세상 사람들이
주님, 성모님 말씀따라 살도록 전구해 주시옵고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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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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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 요한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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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 요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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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다마스커스의 성 요한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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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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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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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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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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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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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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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예수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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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요한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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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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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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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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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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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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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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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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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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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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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이렇게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아멘~♡
다마스커스의 성요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가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함으로써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될 수 있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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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다마스커스의 성요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5대영성으로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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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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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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