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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주일 미사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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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의길로
댓글 40건 조회 818회 작성일 21-03-28 18:1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오전에 성지 주일 실시간 미사를 보며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입니다.

 

수난 복음 읽으실 때 한 말씀 한 말씀 다 와닿았습니다.


유다 이스카리옷을 두고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이 말씀을 들으며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정말 깨어서 생활해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잡혀가시기 전 제자들이 함께 기도하길 바라셨지만

자고 있는 모습...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가셨을지...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지...


또한 예수님을 모함하고 거짓 증언할 때

어떠한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변명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변명과 합리화를 해왔는지...


빌라도가 예수님께 네가 유다인의 왕인가? 하고 물을 때

그것은 네 말이다. 하실 때 예수님 너무 멋있었어요


또한 예수님께서 매 맞으시고 가시관 쓰신 부분을 읽으실 때는 

예수님 수난에 관련된 영화 장면들이 오버랩되듯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아... 정말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우셨을까...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지만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가신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제 죄로 인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죄송하여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이어서 수 신부님 강론을 듣는데도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요. 

죽임을 당하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는 것...

그리고 엄마께서 어떻게 고통을 받아들이셨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제게 비수를 꽂는 말을 하면 깨어있지 못해 대갚음해 주고 싶어 했는데 

엄마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는 것. 모든 게 다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영성체 후 묵상곡 불러주실 때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콕콕 찔렀습니다.


‘그의 등은 채찍 맞아 찢기어 피 흘리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썼네

멸시 조롱 당하며 그 길을 가는 어린 양 보라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타의 고난 길

우리 사랑하사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


다시 듣는 데도 너무 좋네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걸어가셨던 길이라는 것...

저는 고통이 두려워 피하고 싶었지만 고통은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

머리로만 알고 있던 것이 가슴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게 다가오는 고통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잘 봉헌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도와주세요!

 

그동안 교만하면서도 교만한지 몰랐고 죄인이 되지 않았고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랐던 지난날들...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은총 가득한 성주간이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받은 은총 잘 관리하여 주님 성모님 엄마께 위로의 꽃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사랑이신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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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나눔 읽으면서 저도 회개하게 되네요 ..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네요 !
저도 유다의 자리를 절대절때 차지하지 않도록 - 분투노력하여 -!!! 엄마의 기쁨과 위로와 사랑의 꽃이 되어
생명이 되어 살겠습니다 !!! 은총으로 함께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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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동안 교만하면서도 교만한지 몰랐고 죄인이 되지 않았고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랐던 지난날들...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절호의 기회에 온전한 회개 은총을 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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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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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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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이 글을 읽으며 저도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ㅠㅠ
주님께서는 지금도 십자가에 못 박히고 계신데
어찌 이리도 깨어 있지 못 하고 자꾸만 넘어지고
있는건지... 이 거룩한 성주간 제 모든 죄악들
씻어 버리고 새로운 부활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부디 이 죄인에게 은총과 자비 베풀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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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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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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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거룩한미사!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신 신부님들의
열정가득하신
사랑담은 강론말씀!
복된자녀임을 알게 해주시고
교만과 겸손에 대한 생각들~
잠자고 있던 착각에서 깨워 주십니다.
노력하며 자신을 보겠습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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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성지 주일을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아멘"
저도 눈물로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성자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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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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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저는 고통이 두려워 피하고 싶었지만 
고통은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

아멘!
저도 성지 주일미사 때 모든 게 너무 와닿았고
눈물이 많이 났었는데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한
나주 성모님의 은총 쏟아지는 미사였네요!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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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깊은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더 느끼고 깨달을수
있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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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강론 말씀에 저도 너무도 반성해봅니다.
모두 저보고 하시는 말씀 이었어요
부끄럽고 게으르고 잘못살아온 날들을
다시 생각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공감하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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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겸손의길로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겸손의길로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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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가득한 성지 주일을 보내셨네요~!
저도 수난 복음을 들을 때 많은 것이 스쳐지나갔어요.
진정 예수님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비아 돌로로사 골고타의 고난길 성가 멜로디가
아름답고 온 종일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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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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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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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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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성지주일 미사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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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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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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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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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지주일 미사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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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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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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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가신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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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아멘!!!

은총 가득한 성지주일 미사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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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아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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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그동안 교만하면서도 교만한지 몰랐고
죄인이 되지 않았고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랐던 지난날들...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은혜로운 미사였어요.
풍성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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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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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의 등은 채찍 맞아 찢기어 피 흘리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썼네
멸시 조롱 당하며 그 길을 가는 어린 양 보라...아멘

성지주일 은혜로운 미사를 통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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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그동안 교만하면서도 교만한지 몰랐고 죄인이 되지 않았고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랐던 지난날들...
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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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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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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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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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유다 이스카리옷을 두고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이 말씀을 들으며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정말 깨어서 생활해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정신이 확 든 정말 은총 가득한 미사였습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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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제 죄로 인해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죄송하여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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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아멘~♡
진짜 저도 정신이 확 들었는데
주님, 성모님, 엄마말씀을 잘 알아듣고 받아들이기 위해 더욱 깨어있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늘 부족한 죄인으로서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고
주님, 성모님, 엄마의 고통을 늘 기억하며 고통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세요~♡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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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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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동안 교만하면서도 교만한지 몰랐고 죄인이 되지 않았고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랐던 지난날들.성지주일 미사를 통해
제 죄를 깨닫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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