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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2 주간 목요일 ( 복자 다미안사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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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754회 작성일 21-04-15 14: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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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15일(5월10일)
나환자들의 목자
몰로카이의 복자 다미안 사제
복자 다미안 드 베스테르

 

버림받은 자들의 아버지, 데미안 신부
인간이 체험한 최초의 병이라는 문둥병.
코뼈가 내려앉고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이 병을 앓게 된

하와이의 환자들은
몰로카이의 북쪽 칼라와오(Kalawao)에 격리되어

초기 나환자 수용소로 옮겨졌다.


물살 세기로 유명한 몰로카이 해협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안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이 반도.


세상 어느 누구도 감히 도망칠 수 없는 이곳은

 나환자를 수용하기에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불치병으로 치부되던 나병은

죽음 전에 오는 또하나의 죽음이라 할

정도의 몹쓸 병이었고,
그야말로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들만이

감수해야하는 천벌이었다.

나환자촌에 모여든 환자가 700여 명

. 그들에게도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세상이 등을 돌린 이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것을 자청한 사람은 바로 33세의 청년,
데미안(Joseph Damien de Veuster) 신부였다.


184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신학공부를 마치고,
24세 되던 해 하와이 호놀루루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그는

 마침내 칼라우파파(Kalaupapa) 나환자촌에서

 문둥병 환자들의 영혼을 돌보는 사제가 되었다.

그는 환자들을 위해 집, 교회, 병원 등을 건축했고

사회적인 질서와 노동을 가르쳤다.


영생을 추구하는 환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었고 죽어가는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였다.


그리곤 16년만에 그 역시 그가 바라던 대로

 그들과 똑같은 나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했다.


현재 그의 시신은 벨기에 정부에 의해

 본국으로 송환되었지만 하와이인들의

애절한 요청으로 인해 성스러운 오른쪽 팔을 다시 이송,
칼라우파파 묘지에 안치시켜 놓았다

사랑의 접촉


나병은 역사상 가장 두렵고

 혐오스러운 질병 중의 하나다.


나병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컸기 때문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나병에 걸린 사람들은 사회에서

추방되는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가야 할 곳은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외진 수용소였다.
"벤허’라는 영화를 봤다면 추방된 이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미안 드 베스테르 신부는

몰로카이 하와이 제도 안에 있는

나병 환자 수용소의 사목을 자원하였다.


다미안 신부는 자신도

나병 환자들과 같은 조건에서

 고통을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원했고,

 

마침내 49살의 젊은 나이에

자기도 나병에 걸려 삶을 마감하였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나병에 대해

극도의 두려움과 혐오감을 갖고 있다.


그래서 나병 환자라면 신체적 접촉은커녕

 한 공간에 있는 것도 피하려 든다.


그러나 그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손을 잡는다든지 안아 준다든지

 등을 두드려 주는 것 같은 사랑의 접촉이다.


암이나 에이즈, 나병처럼 우리가

 두려워하는 병들은 접촉만으로 옮지는 않는다.


에이즈 환자와 악수를 했다고 에이즈에 걸리지 않으며

 암 환자를 안아 주어도 암이 옮지는 않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어루만지면

 그의 상처받은 마음을 낫게 할 수도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두려워하는가?
병을 무서워할지언정 환자를 무서워하지는 않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제1독서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27-33 그 무렵 경비병들이 27 사도들을 데려다가 최고 의회에 세워 놓자 대사제가 신문하였다. 28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3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 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

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

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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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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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저희 모두도 그 내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 더욱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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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건강
평화,기도지향과 이겨내실수 있는
힘과용기 주시길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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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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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다미안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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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자 다미안 사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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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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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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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다미안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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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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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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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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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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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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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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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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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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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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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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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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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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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다미안 복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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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다미안 복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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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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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복자 다미안 사제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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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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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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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복자 다미안 사제시여!
율리아 엄마의 고통 경감과 생명 연장, 영육간의 건강 회복, 치유를 위하여
또 엄마의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져 주님 영광 드러내시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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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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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어루만지면
그의 상처받은 마음을 낫게 할 수도 있다."

복자 다미안 사제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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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의  주님과  성모님  찬미 받으서소
율리아님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성을  통하여  영광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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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복자 다미안사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영성으로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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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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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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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어루만지면
그의 상처받은 마음을 낫게 할 수도 있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아멘♡
언제나 주님, 성모님 말씀에 단순하고 순직하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는
자녀되게 해주시고 늘 주님, 성모님, 엄마만 따라서 살게 하여주세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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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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