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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6 주간 수요일 (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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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0건 조회 757회 작성일 21-05-12 09: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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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5월12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St. NEREUS and St. Achilleus
San Nereo Martire e Sant’Achilleo Martire



교황 성 다마소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의 순교자들은

크리스챤이 된 로마 군인이었으며,
더 이상의 군복무를 거절하여, 비아 아르데아띠나의

도미띨라 묘지에 안장되었다.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들은

플라비아 도미띨라의 종들이었는데

, 그들의 종교 때문에 그녀와 함께 귀양가서

 사형되었다고 한다.

이 두 성인에 대한 신심은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들의 생애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들은 로마 군대의 치안을 맡은 군인이었으며

그리스도인이 되어 테라치나 섬으로

옮겨가 그곳에서 순교했다.

그들의 시신은 후에 도미틸라 묘지라고

알려진 가족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 후 1896년, 데 로시의 발굴에 의해 390년에

시리치우스 교황이 건축한 지하 교회에서

그들의 빈 무덤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이 죽은 지 200년 후에 교황 대그레고리오는

그들의 축일에 즈음하여 28번째 설교를 했다.
"오늘날까지 우리가 존경하고 있는 이 성인들

은 세상을 경시하고 평화와 부와 건강이

세상의 매력을 줄 때에 그 세상을 발 아래

 내던졌습니다."

많은 초기 순교자들의 경우처럼 사건 자체가

역사의 안개속에 가려져 있음에도 교회는

그 기억을 고수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그들이

고귀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세

계-무력과 물질주의,
잔인하고 비판적인 세계-에 살고 있었지만

살아 계신 분의 현존에 의하여

내부로부터 변화되었던 것이다.

우리 자신의 용기는 우리보다 앞서 신앙의 표적과

그리스도의 상처로 흔적을 남기고 간

남녀 영웅들에 의해서 활기를 되찾는다.

다마소 1세 교황은 4세기에

그들을 위한 비문을 썼다.

그 비문은, 비석이 아직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을 때

그것을 읽은 여행자들에 의해 알려져 있었지만

후에 데 로시가 발견한 파편들로도

그것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

"네레오와 아킬레오 순교자들은

군인의 신분으로서 폭군의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잔인한 직무를 실천하며
언제나 공포에 떨며 푹군의 명령에 따를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오, 신앙의 기적이여!

갑자기 그들은 그들의 미친 짓을 그만두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그들의 사악한 지휘관의 진영으로부터 도망쳤다.


그들은 그들의 방패와 갑옷 그리고

피에 물든 창을 내던졌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 신앙을 고백하면서

기꺼이 신앙이 승리한 것을 증거하였다."

이제 우리는 다마소 1세 교황의 기록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 알게 된 것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제1독서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7,15.22─18,1 그 무렵 15 바오로를 안내하던 이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하고 나서, 자기에게 되도록 빨리 오라고 실라스와 티모테오에게 전하라는

그의 지시를 받고 돌아왔다.

22 바오로는 아레오파고스

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종교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3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살지 않으십니다.

25 또 무엇이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오히려 모든 이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26 그분께서는

또 한 사람에게서 온 인류를 만드시어 온 땅 위에 살게 하시고, 일정한 절기와 거주지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27 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듬거리다가 그분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28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몇 사람이 ‘우리도 그분의 자녀다.’ 하고 말하였듯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29 이처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므로, 인간의 예술과 상상으로 빚어 만든 금상이나 은상이나 석상을 신과 같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30 하느님께서 무지의 시대에는 그냥 보아 넘겨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있든 모두 회개해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명령하십니다.

31 그분께서 당신이 정하신 한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롭게 심판하실 날을

지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어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32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하여 듣고서,

어떤 이들은 비웃고 어떤 이들은 “그 점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시 듣겠소.” 하고 말하였다. 33 이렇게 하여 바오로는

그들이 모인 곳에서 나왔다. 34 그때에 몇몇 사람이 바오로 편에

가담하여 믿게 되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아레오파고스

의회 의원인 디오니시오가 있고, 다마리스라는 여자와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18,1 그 뒤에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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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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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하느님께서 무지의 시대에는 그냥 보아 넘겨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있든 모두 회개해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명령하십니다.


아멘!!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촉구하시는  가장  큰  뜻은  죄인들이  모두 회개하여  생활을  고침으로써  지옥으로  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명하시는뜻대로  살아  천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저희모두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이  세상에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이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박힌  못을 빼드리며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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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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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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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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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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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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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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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천국을 누릴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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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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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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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네레오와 아킬레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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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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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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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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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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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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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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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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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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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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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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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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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이시여~!!!

+ 나주 인준과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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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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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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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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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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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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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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