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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에 참여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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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아72
댓글 34건 조회 791회 작성일 21-05-14 13:4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미국에서 피정에 참여하고 있는 로사리아 입니다.

말씀 피정에 참여하면서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율리아엄마의 삶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듯 병든 가정이 먼저 치유 받아 부부간의 신뢰를 쌓는 일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영상을 보며 글을 읽으며

내가 조금만 봉헌하면 되는데 내 탓으로 돌리면 되는데...” 하며 솟아오르던 감정은 

막상 데면데면 지내던 남편을 마주하면 온전히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루하루 사무적이었던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고 

수고한 것에 고생하셨어요말해주고 먼저 필요한 것을 물어보고 챙겨주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남편의 작은 소리로 괜찮아요라며 답을 듣고 부엌에 들어가니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남편의 나도 미안했어요라는 말이 없음에 순간 서운함이 밀려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내 마음을 가다듬어 사과를 받은 셈 치고 나니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남편은 가족이 함께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원했고

저는 기꺼운 마음으로 응했습니다. 어제 나주 성지에서 보내준 향기 나는 마스크를 쓰고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했습니다. 마스크는 처음 받았을 때보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향기가 진해져서 기도문을 외우기 위해 펼쳐 놓았던 나주 성모님 기도회 기도서에

올려두었었는데 책갈피에까지 향기가 배어들었습니다.

 

 

 잠깐잠깐 쓰던 마스크라서 4일이지나 비누로 빨아 널어두었다가 마른 후 쓰니 

비누 냄새만 났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니 비누 냄새는 사라지고 다시 향기가 납니다

책갈피에도 아직 향기가 남아 있네요

 

실천이 마음을 따라가진 못해도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목소리가 자주 생각나 

생활의 기도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의 도우심을 믿으며 ...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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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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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5대영성  실천하셔서 성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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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가 조금만 봉헌하면 되는데 내 탓으로 돌리면 되는데...”

아멘!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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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실천이 마음을 따라가진 못해도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목소리가
자주 생각나 생활의 기도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
5대영성 피정을 통해 가정이 변화되어 가니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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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목소리가 자주 생각나
생활의 기도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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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로사리아님,
피정 잘 받으시고
변화 되시어
은총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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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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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편의 작은 소리로 “괜찮아요”라며 답을 듣고 부엌에 들어가니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남편의 “나도 미안했어요”라는 말이 없음에 순간 서운함이
밀려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내 마음을 가다듬어 사과를 받은 셈 치고
나니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로사리아72님...먼곳에서도 피정을 함께 하고 계시는군요
잘하셨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목소리가 자주 생각나 생활의 기도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거북이
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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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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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실천이 마음을 따라가진 못해도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목소리가 자주 생각나 생활의 기도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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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미안해요...
수고하셨어요...
고마와요...
내탓이예요...
당신이 최고예요...

부부간에 이런말들을 하고 살아간다면
절대 싸울일이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당한 남편도 변화시켜주는 아름다운말...

율리아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나도...남편도...가정도...이웃도 변하게해주니
얼마나 좋은지모릅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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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나의 생각이 조금만 바뀌면 될것을
불평 불만을 끌어안고 살아온
저도 피정을 통하여
조금씩 변화되고 있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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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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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따뜻함이 함께하네요.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 올려주신 로사리아님
감사해요.

축하많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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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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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남편의 “나도 미안했어요”라는 말이 없음에 순간 서운함이 밀려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내 마음을 가다듬어 사과를 받은 셈 치고 나니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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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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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서로를 배려해 주는 마음 넘 보기 좋습니다.
피정을 통해서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함께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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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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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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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로사리아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로사리아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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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사랑의 화해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5대 영성으로 은총 축복 구골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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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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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사랑의 마음 담아 용기내서 실천하신 한 마디에
어느새 남편분의 마음이 녹아내리셨네요~~^^

"사랑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사랑만이 승리할 수 있다"

위대한 사랑 실천의 삶의 길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이시자 영적으로 길러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 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스승님이신 엄마 정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로사리아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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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실천이 마음을 따라가진 못해도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목소리가 자주 생각나
생활의 기도가 조금씩 늘어납니다. 거북이처럼 느릴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율리아엄마의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더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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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저도 거북이처럼 느려요. 답답하지만 마귀밥 주지 말잔 말씀 실천사항으로 한답니다 ^^
마스크를 빨고나도 향기가 나니 신비로운 성모님 현존으로 너무 기쁘시겠어요.
전 새로 산 마스크 일주일째 안 빨고 쓰고 있어요...
안나도 나는 셈 칠 때가 다가오는데...
그래도 함께 해 주심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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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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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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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루하루
사무적이었던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고
수고한 것에 “고생하셨어요” 말해주고
먼저 필요한 것을 물어보고 챙겨주고 나니
자연스럽게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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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느릴지라도 생활의 기도 차곡 차곡 바치며 우리의 삶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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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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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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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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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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