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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려지는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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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멘♡
댓글 34건 조회 766회 작성일 21-05-15 15:51

본문

피겨에 대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잘 할 것만 같은

세계적 스타인 김연아 선수에게도 자신있는 기술이 있고, 

영 하기 싫은 것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나주의 다섯 가지 영성중에서 '셈치고'의 영성이 가장 실천이 안되는 반면,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하는 영성이 있는데, 바로 '생활의 기도'입니다. 

 

제가 생활의 기도를 가장 열심히 바치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요, 그것은 '죄송함' 때문입니다.

 

저는 오래 전 나주성모님 집에서 봉사를 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천주교 신자도 아니고 나주순례도 한번 해 보지 않은 저를 

봉사부터 하도록 불러주셨으나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전 

그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큰 은총이었는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도무지 영성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으실 수 없었을테니 

부르시긴 했어도 성모님 보시기에 참 안타깝고 속상하셨을 겁니다. 

 

봉사자분들이 '생활의 기도'에 대해 여러 번 말해 주었지만 

그렇게 중요한지도 몰랐고 꼭 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몰랐습니다.

 

봉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한 봉사자분이

냄새와 외양만으로도 너무도 끔찍한 하수구에 손을 넣어 

막힌 것을 뚫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필시 그 분은 마음속으로 '저희 영혼의 막힌 곳도 뚫어주시어 

부족하지만 저희가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해 주소서'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을 거예요.  

 

저 같으면 도구를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미뤘을텐데 제 보기에 

그런 큰 희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내는 모습에 놀라, 

율리아님이 세 청년에게 갖은 구타와 수모를 당하셨던 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확신을 가지신 것처럼 저도 그 후부터 

생활의 기도를 조금씩 실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몇 년 후 봉사를 그만 두고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휴가나 기도회 때나 겨우 봉사를 하게 되자 나주에서 열심히 성모님 일을 하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를 그토록 사랑해 주시는 

성모님을 위해서 해 드리는 게 없구나 하는 생각에 성모님께도 참 죄송했지요. 

 

그래서 (나주) 밖에서 내가 해 드릴 거라곤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것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부터 열심히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잘 되었던 건 아닙니다.  

나주에서 봉사할 때와는 달리 사는 장소도 바뀌고 상황도 달라지니 

기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바뀐 생활환경과 패턴에 적응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율리아 님이 늘 강조하시듯 지나간 것도 생각나면 바치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하는 행위를 보면서도 바쳤습니다. 

기도에 가속도가 붙자 이제는 TV 화면을 보면서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몰두하면 재미만 느끼지만,

깨어서 보면 생활의 기도로 바칠 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화면 하나에 두 개, 세 개씩 바칠 생활의 기도가 있으면 마음이 무지 바쁩니다. 

금새 화면이 넘어가면 잊어버리게 되니 재빨리 바쳐야 해요.

 

언젠가 잠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차 도우미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보이는 거라곤 끊임없이 밀려오는 차량들뿐이라, 

차량 번호판을 보며 숫자와 관련된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지금도 차가 지나가거나 주차된 차를 보면

번호판을 보며 생활의 기도를 바칩니다.  한번은 3372 (예수님과 성모님 생애 묵상) 

차량번호를 보았는데 너무나 반가워서 작은 기쁨을 누렸던 적도 있습니다. 

 

저는 돈이나 물건을 버리는 것보다

버려지는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귀찮을 때는 '아까 바쳤으니 이번엔 그냥 건너뛰자' 하다가도

아까운 생각에 얼른 기도를 바칩니다.

 

그래도 잘 안되는 기도가 있습니다. 

자꾸 잊어버리는 그 기도가 입에 배도록 지금도 생활의 기도 책을 

거실탁자에 두고 TV에서 보일때마다 펼쳐서 봅니다. 

한 두번 보아서는 외워지지 않습니다.  

 

책자에서 매번 찾는 것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주님, 성모님께 작은 위로를 드리는 거니 한순간의 귀찮음을 이겨내면 뿌듯합니다.    

 

제가 다른 건 못해도 주님 부르실 때까지 이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서 꼭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율리아님께서 피정에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 엄청난 고통을 받으시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엄마의 고통으로 이렇게 크나큰 은총을 가득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면 

고통중에도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실까! 하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피정 은총글을 연속 쓰고 있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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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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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정말 열심이시네요.
부족한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깨어서 생활의 기도 바치도록 노력할게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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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 부르실 때까지 이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서 꼭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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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와~~정말 감동입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생활의 기도가 정말 잘 잊어버리고 안되고 어렵고
힘들어요..전~~ㅠㅠ
생활의 기도 더 노력하고 피나는 노력을 더 해보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안에 평화를 누리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함께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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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작은 위로를 드리는 거니
한순간의 귀찮음을 이겨내면 뿌듯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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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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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3372 차량번호 보고 기쁨을 누리신 그마음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얼마전 운행중에 앞차번호가 3372 이길래 "와! 3372다! 예수님!성모님!" ㅎㅎㅎ
늘 예수님, 성모님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도록 저도 더욱더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도록 노력할께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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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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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주님 부르실 때까지 이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서 꼭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아멘!!!
저도 5대 영성 실천하여 천국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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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주님 부르실 때까지 이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서
꼭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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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노력하시고 열심하신 모습들 보며
저도 함께 그 마음되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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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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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제가 다른 건 못해도 주님 부르실 때까지 이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서 꼭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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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우아♡♡♡♡♡♡♡
어떻게 그렇게 하나요?
엄마께서 생각으로 할 수 있다셨는데 전 그게 안되고
적당한 기도문도 떠오르지 않아 생각하다 다른 상황되믄 잊어버리고 ㅠㅠ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크게 아멘! 외치며 은총 청해봅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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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TV를 볼 때, 프로그램을 보는 것은 재미를 주었지만,
생활의 기도를 재빨리 실천하려 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를 바칠 수 있다는 사실과
재빨리 응용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더 많은 기도를 봉헌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이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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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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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말씀처럼 정말 끊임없이
노력하셨네요...
노력뿐이없음을 저도 많이 느낍니다.

결국 생활의기도의 소중함을 알고
열심히 하시는 그모습
우리의 본보기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주님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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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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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래서 가끔 귀찮을 때는
 '아까 바쳤으니 이번엔 그냥 건너뛰자'
하다가도 아까운 생각에 얼른 기도를 바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 영성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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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서 (나주) 밖에서 내가 해 드릴 거라곤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것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부터 열심히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아멘♡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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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열성을 다해 기도해 나가시니, 주님의 위대하심과 님의 보잘것 없음 사이에 가로놓인 심연이 얼마나 채워지고 또 채워졌을까요 -
전율입니다 ..!!! 저도 주님과 저 사이 깊고깊은 그 심연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도록
정신이 번뜩납니다 !!! 나눠주신 덕분에 은총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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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와~ 정말 전심전력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친다는 것이 이런것이군요!
저도 많이 본받고 싶습니다. 넋놓고 있지 않고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좋은 팁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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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래서 가끔 귀찮을 때는 '아까 바쳤으니 이번엔 그냥 건너뛰자' 하다가도 아까운 생각에 얼른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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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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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님께서는 정성이 담긴 마음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잖아요.

열심히 할려고 하시는 마음
저도 본받아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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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돈이나 물건을 버리는 것보다
버려지는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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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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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도 버리는것 없이 생활의기도로 봉헌합니다! 지나간 시간의 모든 것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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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정말 최선을 다해 생활의 기도하심 축하드려요.~<*>
                버려져도 나중에 다시 찾아 기도할 수 있는 특혜로
                생활의 기도가 정말 은총이예요~ 성심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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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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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서 (나주) 밖에서 내가 해 드릴 거라곤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것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부터 열심히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멘♡님....귀감가는 은총글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가 엄마의 고통으로 이렇게 크나큰 은총을
가득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면 고통중에도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실까!
 하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피정 은총글을 연속 쓰고
있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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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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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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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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