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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8 주간 화요일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수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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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3건 조회 758회 작성일 21-05-25 1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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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마리아 막달레나 (Mary Magdalen)
축일: 5월 2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
활동지역: 팟지(Pazzi)
활동연도: 1566-1607년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의

최고 명문가인 팟지 집안에서

태어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는 태어난

 다음날 카타리나(Catharina)라는

본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선행과 신심생활에 큰 관심을 보여

아이들을 모아 놓고 기도와 교리를

가르치기도 하고

성당에서 자주 기도하였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무엇보다도

성체께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성체를 간절히 원하여 특별 관면을 받고

10세 때에 첫영성체를 하고,

12세 때 동정 서원을 하였다.

그 후 피렌체에 있는

산 조반니노(San Giovannino) 수녀원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더욱 열렬한 신앙인이 되었고

수도 성소의 뜻을 굳혀 나갔다.

부친은 딸을 결혼시키려고 하였지만,

그녀는 극렬히 반대하여 1582년 12월 1일 피렌체에 있는

천사의 성 마리아(Santa Maria degli Angeli)

카르멜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1583년 1월 3일 그녀는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1584년 3월 초 병을 얻은 후 놀라운 탈혼이 반복되었는데


, 거의 매일 성무일도를 바친 뒤

2-3시간 동안은 탈혼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녀의 병은 아주 위중했다.

동료 수도자가 아프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녀는 십자가를 가리키면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생각하고, 나의 구원을 바라보면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대답하여

그녀의 뛰어난 하느님 사랑을 표현하였다.

1585년 5월 17일 금요일 그녀는

이전보다 훨씬 긴 탈혼에 빠졌는데,

거의 40시간이나 계속되었다.

그 후 6월 16일 삼위일체 대축일 이후

5년 동안 영적 생활의 무미건조와

시련을 겪기도 했다.

1586년 10월 수련기를 마친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극도의 고통을 맛보던 중 1590년 부활절에

50일 동안 금욕생활을 하라는 주님의 뜻에 따라

오로지 빵과 물로만 지냈고,

이러한 고행의 보답으로

 하느님과의 일치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예언하는 은혜를 받은 것 외에도 먼 곳에 있는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고,

탈혼 상태에 있을 때 어떤 경우에는

무기력해지는 때도 가끔 있었다.

1604년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원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얼마 후 병을 얻어 이전에 느껴 본 적이 없는

심신의 고통으로 3년을 보내야 했다.


결국 오랜 고통 뒤에 그녀는 1607년 5월 25일

41세의 나이로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녀는 1669년 4월 28일

교황 클레멘스 9세(Clemens IX)에 의해 시성되었다



제1독서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35,1-15 1 율법을 지키는 것이 제물을 많이 바치는 것이고 2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3 은혜를 갚는 것이 고운 곡식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4 자선을 베푸는 것이 찬미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5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6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7 사실 이 모든 것은 계명에 따른 것이다.

8 의로운 이의 제물은 제단을 기름지게 하고 그 향기가 지극히 높으신 분께 올라간다. 9 의로운 사람의 제사는 받아들여지고 그 기억은 잊히지 않으리라.

10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11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12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네게 주신 대로 바치고 기꺼운 마음으로 능력껏 바쳐라.

13 주님께서는 갚아 주시는 분이시기에 일곱 배로 너에게 갚아 주시리라. 14 그분에게 뇌물을 바치지 마라.

받아 주지 않으신다.

15 불의한 제사에 기대를 갖지 마라. 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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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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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다레나수도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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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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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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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성녀 마리아 막다레나수도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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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동료 수도자가 아프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녀는 십자가를 가리키면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생각하고, 나의 구원을 바라보면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대답하여
그녀의 뛰어난 하느님 사랑을 표현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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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수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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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무엇보다도
성체께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멘♡
더욱 성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서 부활의 삶을 살아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게 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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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악을 멀리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고 불의를 멀리하는 것이 속죄하는 것이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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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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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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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님~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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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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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 이시여!

냐싕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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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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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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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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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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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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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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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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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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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생각하고, 나의 구원을 바라보면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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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수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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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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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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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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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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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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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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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 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수녀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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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수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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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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