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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치고 피정의 은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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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aela
댓글 40건 조회 806회 작성일 21-05-28 12:24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세요.

저희 모두는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아멘.


처음에 2주차 피정을 하기 시작할 때는 이렇게 2주차 피정만 오래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2주차 셈 치고 피정을 3주 가까이 하였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제 자신 때문에도 그렇게 오래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계속해서 할 수 있게 힘을 주시고 굳은 마음을 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3주 가까이 셈 치고 피정을 하면서 정말 폭포수와 같은 은총을 많이 받았어요.

지금 피정이 5주차인데 저는 이제 2주차 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라

은총글을 쓰기 좀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쓸 수 있게 이끌어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은총글을 자주자주 써서 사소한 은총도 함께 나누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1주차 피정을 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가 실망과 낙담, 좌절을 많이 하는

저의 모습을 알게 해주셨는데 2주차 피정을 하면서는 해보기도 전부터

안 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알게 해주셨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안 된다는 생각이나 포기하는 생각부터 나더라구요. 


아래로 동생이 4명인데 위로는 어렸을 때부터 허약한 연년생인 언니가 

1명 있어서 늘 힘을 쓰고 험한 일은 집에서 제가 도맡아 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사람과 관계가 있는 것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제 자신에 대해서는 해보기도 전부터

포기하고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제 자신을 알게 해주셨어요.


이것을 알게 해주시기 전까지는 그래도 살면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줄 알았는데 정반대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생활 안에서의 그런 저의 모습들을 깨우쳐 주셨어요.


피정 들어가면서 박해를 더 받게 되었는데 2주차 피정하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모님께서 감시를 하셔서 피정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피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으면 못하겠다라고 생각하며 포기부터 하고

피정노트를 다른 곳으로 가져갈 수 없으니 못하겠다라는 등 정말

참 다양한 부분들에 있어서 해보지도 않고 포기부터 하고 

못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그런데 엄마께서 '0.001%'라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 하려고만 하면 뭐든 다 한다! 

잘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이 제게 힘이 되었어요.

그리고 어렸을 적부터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새롭게 시작하자!'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마침 보았던 사랑의 매시지 말씀에서 휘황찬란한 마귀가 끌고가는

수레에 주님의 말씀에 주저하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를 보며 힘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해보기도 전부터 포기하려는 생각이 들면 '아니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고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피정을 하려고 하니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다른 것도, 피정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는 잘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려는 것을 좋아하시고 원하시고 하려고 노력할 때

다 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게 되었어요.


무의식적으로 자동으로 '난 안 된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면 그럴 때마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봉헌을 하였고 그 때마다 엄마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피정이 너무 밀려 그냥 빨리빨리 몇 개씩 해버릴까라고 

생각을 할 때마다 영상을 통해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그 말씀을 듣고 밀렸으니 밀린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사랑과 정성을 다하자고

다짐을 할 수 있게 해주셨고 너무 밀려 초조해질때마다 그렇게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셨어요.


셈 치고 피정을 하기 전보다 셈 치고 피정을 하면서도 셈 치고 영성을 더 많이

실천할 수 있었고 셈 치고 영성을 통해 은총을 가득 받았어요.

셈 치고 피정을 통해 '모든 것을 셈 치고 내 탓으로 받아들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조금만 셈치면 되고 조금만 봉헌하면 되고 조금만 내 탓으로 돌리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해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아파하신 다는 말씀에 저 때문에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너무 죄송했어요.


그 말씀을 듣고 더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전보다 더 깨어서 실천할 수 있게 은총 주셨어요.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려고만 하면 다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어요.


나쁜 생각이 들고 그래도 그 생각 들지 않은 셈 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리니

전보다 훨씬 실망, 낙담을 하지 않을 수 있었고 박해를 받다가도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해도 그저 사랑받는 셈 치고,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고

봉헌드리니 상대방이 어떻든 그저 마음의 평화가 왔어요.


갖고 있던 기적수도 상본이나 성물들이나 기도회 책 등이 다 잘려지고

버려지고 빼앗겨서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는데 그저 받아들이고

사랑받는 셈 치고 봉헌할 수 있게 해주시니 마음의 평화가 왔어요.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고통받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더 잘 봉헌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 와중에 기적성수와 총징표 마스크 줄 그리고 나중에 잃어버렸지만

미사포는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묵주나 성물이 없지만 

있는 셈 치니 진짜로 갖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행복했어요.

다시 살까 생각도 했지만 그걸 정성드려 만드시는 분들과 하나하나 온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니 그저 있는 셈 치고 봉헌하자는 마음을 주셨어요.


미사포를 산지 몇 달이나 지났는데 몇 달이 지나도 진한 백합향기가 가득해서

미사를 드릴 때마다 너무 행복했는데 부모님이 미사포에 대해 이야기 하자마자

성당에 가다가 미사포를 잃어버렸어요.^^


다시 찾으려고 미사 끝나고 가봐도 없어서 원래 없었던 셈 치고 

백합 향기가 가득한 미사포가 정말 필요한 집에 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봉헌하니

처음에는 계속 미련이 남아 온전한 봉헌이 되질 않았는데 

오히려 너무 다행이다고 생각하며 잃어버린 것도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니

온전히 봉헌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 스카풀라가 잘려지고 다시 스카풀라와 총징표 마스크 줄을 주문했는데

백합향기가 가득했어요. 총징표 마스크 줄은 백합향기가 나고

부모님이 성물인 줄도 몰라 정말 무사합니다~^^

박해를 더 받으면서 정말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다는 것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아침 저녁으로 때때로 검사를 하시는데

카톡에 마리아 구원방주 공식채널이 떡!하니 즐겨찾기에 있는데도

아무 말씀 안 하셔서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아침 8시에 피정에 관한 톡이 오는데 7시 53분에 부모님이 핸드폰을 주라고 하셔서

그때는 피정을 하는 것을 부모님께 들키기 전이라 피정하는 것을 안 들키게

도와주시라고 청하니 이제까지 마리아 구원방주 카톡 채널을 보고도 

아무 말씀 안하셨던 부모님이 '어제 밤까지는 없었는데 이런 게 왜 있냐!'고 

하시며 차단을 하셨어요.


차단을 하셔도 다시 풀면 되니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그때 피정 한 것을 들키지 

않게 그런 방법으로 도와주셨어요. 부모님이 모르셨던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눈을 가려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이 핸드폰 검사를 하셔도 다 몰래할 수 있게 성령의 지혜를 주시고 지켜주세요


제가 지혜롭지 못해 피정노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는 바람에 피정하는 것을

들켜서 피정노트가 전부 조각조각 가위로 다 자르셨는데 다음 날 저희 엄마께서

그걸 읽어보시겠다고 쓰레기통을 방까지 가지고 오셔서 일일히 뒤져서 

하나하나 다 테이프로 붙이고 계시는 거예요. 박해를 받으면서 얼마나 기쁘던지 

정말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기만 하다는 엄마말씀이 생각났어요.

그 피정노트를 다 붙이셔서 읽어보시곤 아직도 안 버리시고

부모님께서 방에 침대 옆에 그냥 그대로 놔두셨어요.


이것 외에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가 아멘으로 잘 받아들이고 

잘 봉헌하나 시련을 주시면서도 다 지켜주셨어요.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고

죽으리라 다짐을 하면 오히려 살려주신다는 엄마말씀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제가 박해를 더 받으면서 지부장님이나 다른 분들께서도 같이 박해를 받으셨는데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 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셈 치고 피정 영상에서 엄마께서 시어머니가 은인이라고 하시며

용서를 청하시는 모습에 저희 가족들이 정말 은인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고 가족들이 아니였으면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시련이 올 때마다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주님께서는 제가 이겨낼 수 있는 시련만 주시고 또 빠져나가고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확신을 주시며 저에게 힘을 주셨어요. 


2주차 피정을 하면서 제가 4명의 동생들과 부모님께 마음안에 반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집에 들어가면 피정도 미사도 성시간 등 할 수가 없어

집에 늦게늦게 들어갔는데 비단 그것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부모님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시를 하셔서 도서관 사물함에

놔두던 5대영성 책이나 영적일기 쓴 것들이나 기도회 책 등 들켜서

다 가져가시고 당장 집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이제까지 집에서 나가지 말고 집에만 있으라는 말을 매일 들었지만

그때마다 그 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해주셨고 집에서

나올 수 있게 해주셨는데 그 날은 도서관에 있는 저에게 전화로

"일 하시는 아빠 조퇴시켜서 지금 당장 끌어내서 집으로 끌고 올거다.

하는 것도 없으면서 어디 나가지 말고 집에만 가만히 있어라!"라는 말을

하셨어요. 그때도 저에게 주님께서는 이겨낼 수 있는 시련만 주시고

도와주신다는 확신을 주셨고 엄마께 기도봉헌을 써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엄마께 기도봉헌을 쓰고 마음이 붕 떠있던게 좀 가라앉고 계속해서

생활의 기도로 지향을 두고 봉헌할 수 있게 은총 주셨어요.

당장에 전화가 와야 하는데 그때부터 몇 시간이 흘러도 부모님께

전화가 안 왔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 엄마를 아주 푹~ 재우셨어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사랑으로 할 수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셨고

어떤 분을 통해서 저에게 사랑으로 할 수 있게 더욱 낮아질 수 있도록 깨우침을 주셨어요.


그 분이랑 통화를 거의 1시간 가까이 했는데 통화하기 전까지는 

저희 엄마께서 나중에 일어나셔서 계속해서 쉬지않고 전화가 왔는데

통화 하는 동안에는 전화가 한 통도 오지 않았어요.

심지어 부모님께서 저를 찾으러 밖에 차를 끌고 나오셨는데 

제가 어디 주변에 있는 줄도 아시는데도 1시간동안 전화도 안 하고

차로 빙빙 여기저기 찾으로 돌아다니시기만 하셨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통화하는 동안 그렇게 막아주셨어요.


나주를 끊어 놓으려고 하시는 행동이시지만 정말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그 분을 통해서 사랑의 말씀을 해주셔서

집으로 가서 저희 엄마께 사랑으로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것에 부모님께서 반대만 하셨는데 

저희 엄마께서 저의 아군이 되어주셔서 제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것에

제일 극심한 반대를 하시는 아빠를 엄마가 설득해주셨어요.

제일 놀라웠던 것은 그 날 제가 갖고 있던 5대영성 책을 저희 엄마가 갖고 가셨는데

버리지 않고 읽으셨다는 것이었어요. 그 날 셈 치고까지 읽으셔서 

셈 치고의 영성에 대해 반박하는 듯한 말씀을 하셨지만 그래도 읽으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그 책이 어디 있는지 몰랐고 왠지 다른 것들처럼 버리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셨는데 청소하다가 거실 소파 밑에

밀면서 무슨 책 같은 것이 있길래 너무 부끄러운 잘못이지만 

그냥 그 책도 같이 밀어버려 책이 가장 안쪽으로 밀려났었어요.


그런데 다음 날 청소하려고 보니 책이 다시 소파 밑 맨 앞쪽으로 와있길래

무슨 책인지 봐보니 5대영성 책이였고 책 아래에는 전에 동산에 처음으로 

개인순례 갔을 때 수사님께 받은 나주에 주신 징표 책자가 놓여있었어요.

한 번씩 위치가 달라진 것을 보면 그 책을 다 읽으신 것 같아요.

이걸 알게 해주시고 얼마나 기뻤던지 글을 지금도 알렐루야가 절로 나옵니다.

정말 엄마께 기도봉헌 올려서 받은 은총이예요 ㅠ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가 조금 변화되셨어요. 

아직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지만 아침에 짜증을 많이

내시던 저희 엄마가 조금 부드러워지셔서 아침에 짜증을 잘 내지 않으셔요.

그리고 제가 언제 부엌에서 일 하다가 그릇을 깨먹었는데

비싼 그릇을 깨먹는 바람에 엄마께서 화를 내셨는데

일 나가시다가 전화하셔서 사과하시는 모습에 무척 놀랐어요.

화내시고 사과를 하신 적이 처음이라 변화된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피정 들어가면서 박해를 더 받고 나서부터 지금도 너무 부족하지만

사랑이 부족해 사랑으로 잘 하질 못 하고 가만히 침묵을 지키면서

봉헌하고 있다가도 질러버리고 그랬어요.


셈 치고 피정을 하면서 모든 것을 사랑받는 셈 치고 다 용서해주시고

어떠한 굴욕 속에서도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감싸안아주시는 엄마와

셈 치고 영성으로 사랑으로 해 변화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을 듣고

온전한 사랑으로 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일을 많이 하셔서 어깨가 굳은 엄마께 사랑을 실천하고 가족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니 주님, 성모님께서 다 해주셔서 집 분위기가 

전보다는 부드러워 졌어요. 나를 조금씩만 내어놓으면 된다는

엄마 말씀이 깊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어떤 분에게 아침, 낮, 저녁으로 사랑 한다는 말을 하라는 

숙제를 내주셔서 실천하며 변화된 이야기를 듣고 마치 저에게 

숙제를 내주신 것 같았어요. 전에 부모님께 매일 전화를 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다가 하지 않았는데 다시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아무런 대답이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셈 치니 너무 행복했어요.


나중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씩 듣게 되었고 사랑한다는 말을

제가 하지만 제가 더 많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엄마말씀 늘 기억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리라! 다짐합니다~^^


이 은총은 저희 막내 동생과 관련이 있는데 저에게는 10살 차이가 나는

막내동생이 있습니다. 집에 가려고 하는데 막내동생이 학원을 안 갔는데

갈 곳이 없다고 와달라고 하는 전화가 왔어요. 보통이면 학원 시간이 

1시간 반 남았어도 보냈지만 그 날은 마음이 좋지 않은 동생에게 가라는

말은 못 하고 그냥 카페에서 먹고 싶은 것을 사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니

동생이 마음이 좋아졌어요. 그러다가 아빠께 전화가 왔는데 

저랑 같이 있다가 동생이 아빠께 뭐라 들어 동생이 상처받아 뛰쳐나가버려

집에 안 들어갈거라고 어디론가 혼자 가버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계속 동생을 따라가니 동생이 가라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따라가니까

안 그래도 화가 나있는데 화가 더 나서 저에게 좋지 않은 말들을 했는데

오히려 사랑으로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사랑받는 셈 치고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고 봉헌하니 전혀 상처가 되지 않고 마음이 정말 평화로웠어요.


그 날 9시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카페에서 나와 9시부터 11시가 넘는 시간동안

밖에 있었는데 비 한 방울도 오지 않았고 나중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집에 가려고 차에 타려고 하니 빗방울이 아주 조금 떨어지더니

집에 도착해서 들어오고 나서 바로 천둥 번개가 내리치면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만약에 9시부터 그런 비가 내렸으면 2시간 내내

밖에 있었으니 감기에 걸렸을텐데 날씨까지 바꿔주시며 저와 제 동생을 지켜주셨어요.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합니다~♡


피정 1주차 때도 1살 때 상처에 대해 치유의 은총을 받았는데 피정 2주차 때도

치유의 은총을 주셨어요. 연년생인 언니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나서

저 태어나고 나서는 더 많이 아파 저는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였어요.


6명 중에 저만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고 우유를 먹고 자랐는데 그것에 상처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목요성시간에 엄마께서 치유의 기도를 해주실 때 

성모님의 젖을 빠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 그 상처에 대해 깨닫게 해주셨고 치유해주셨어요.

제가 모른 상처까지도 치유해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정하고 나서 아주 어릴 적 상처부터 치유해주시면서 제가 넘어져

다시 일어날 때 피를 흘리시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꼭 안아주시는

느낌이 들게 해주시는데 그런 주님, 성모님, 엄마를 제가 물어버리고 때리고

쓰고 계시는 가시관을 꽉 눌러버리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저를 더 꽉 안아주시고 쓰다듬어 주시는데

제가 부모님께 풀어야 할 것을 대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그러면서 치유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에 정말 눈물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어렸을 때 엄지손을 정말 많이 빨았는데 고름이 될 

때까지 손을 빨았고 그게 다시 낳으면 다시 빨고, 하도 심하니

부모님께서 못 하게 하면 어떻게든 하려고 나름 안 보이게 가려서 한다고

하면서 가리면서 빨았었어요.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찍어놓으신 사진까지 있어 어렸을 적

저의 모습에 그냥 웃었어요. 은총글을 처음에 쓰면서 '왜 그렇게 빨게 되었는가?'

의문을 갖게 해주셨는데 나중에 언니가 아파서 갓난아기 때부터 

엄마손에서 자라지 못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경당 미사시간에도

그리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알려주셨어요.


피정을 하면서부터인지 오래 되서 언제부터 그랬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언제부터인가 계속 주님, 성모님 탓을 하는 생각이다

주님과 성모님께 보기싫다, 필요없다 그러고 감사를 드리다가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다가도, 상본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들이 드니

주님, 성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바로바로 회개하고 달아들다가 나중에는 제 자신에 지쳤고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다시 힘을 주시며 일어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계속해서 달아들다가도 봉헌하다가도 변하지 않으니 '난 안 되나보다...'하는

실망과 낙담을 많이 하였는데 그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런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나.'하는 생각이 부끄럽지만 많이 들었어요.


저를 힘들게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음란죄였어요. 남자만 지나가거나 봤다거나 하면

좋지 못한 생각이 들어 계속 구마경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만

'이러다 천국가기는 글렀다'며 실망, 낙담하는 좋지 못한 생각이 들어

바로바로 용서청하고 봉헌하였어요. 정말 참 많이도 낙담하고 실망하고 좌절하여서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계속해서 너무 심하니 엄마께 기도봉헌을

쓰는 것도 죄송했어요. 


그럴 때마다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시고 엄마께서 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셔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요.

이럴 때 셈 치고의 영성과 '할수 있다!'라는 엄마말씀과 '매일매일 매순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엄마말씀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그럴 때마다 그런 생각 안 든 셈 치고 봉헌할 수 있으니 실망, 낙담하는 것이 줄어들었어요.

5대영성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고해성사를 보려고 했는데 보지 못하게 되어 성령강림 대축일에

성사를 보게 되었는데 주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고해를 드리고 저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고쳐지지 않는 것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말씀 드리다가도 울었지만 저의 마음을 알고 계시다는 말씀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나는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나 주님께서 날 사랑하지 않으실거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셨고 성사를 보고 나서 음란죄와 관련된 상처를 생각나게 해주셨어요.

아주 어렸을 적 부모님이 애정행각하는 것 등 본적이 있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주셨고

치유해주셨어요. 성사를 보면서 계속 주님, 성모님 탓을 하고 그러는 것이

저의 상처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알게 해주셨어요.

저의 상처를 치유해주셔서 주님, 성모님, 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또 다른 기도봉헌으로 받은 은총이 있는데요. 기도봉헌을 쓰고 부모님께

사랑으로 할 수 있게 되고 변화가 되신 후에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하셔서

저녁 6시경쯤에나 일찍 들어가게 되었어요. 제 마음에 가족들에 대한 반감과

집이라는 존재가 저에게는 편안하게 쉴 곳 보다는 전쟁터 같은 곳이여서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가 집에 일찍 들어가게 하셨어요.

그 때 부모님의 감시가 심할 때라서 기도회도 실시간 미사 참여하는 것도

성시간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어요.


제가 핸드폰만 갖고 있다고 하면 바로 검사가 들어가던 때라서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거의 90% 이상이였어요.

그래서 엄마께 기도봉헌을 쓰게 되었어요.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잘 봉헌하자라고 다짐을 하였는데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보통 아침과 밤에 핸드폰 검사를 하고 감시가 심했는데

엄마께 기도봉헌을 쓰고 엄마께서 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셔서

그게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저를 전혀 믿지 못하셨는데 조금은 저를 전보다는 신뢰하시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아래 동생들이 4명이다 보니 같은 방을 쓰고 그래서

조용히 집중해서 미사를 드리거나 몰래 하기 쉽지 않고

부모님으로 인해 더 어려운데 집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은총 주셔서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기도회 때는 실시간으로 끝까지 참여하지 못하다가 다음 날 또 하였는데

실시간으로 한 것과 똑같이 은총 주셨어요.

제가 깨어있지 못해 주신 사랑을 바로 받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13e0b0e658b670ab5de78e5841e917e_1622254987_3353.jpg213e0b0e658b670ab5de78e5841e917e_1622254987_3622.jpg213e0b0e658b670ab5de78e5841e917e_1622254987_3873.jpg  


2주차 피정하는 동안에 기적성수 통에도, 다 쓴 뒤에도 기적성수 통에 

신기한 물방울 모양들을 주셨는데 다 쓴 기적성수 통에 한 방울도 없이 썼는데

기적성수가 생겨났어요. 

오른쪽 사진 왠지 아기를 안고 계신 성모님이신 것 같아요~!

전에 이 은총 받은 것에 대해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엄마 너무 감사해요~♡ 


도서관에 있느라고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일반 마스크 인데도 

마스크 안으로 장미향기를 주시고 집에 있을 때도 장미향기를 주시고

미사 전 엄마와 함께 하는 묵주기도 시간에 장미향기를 주셨어요.

그리고 총징표 마스크줄에는 아직도 백합향기가 나는데

주님, 성모님, 엄마 정말 감사해요~♥♥


2주차 피정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엄마말씀 명심하고 더욱 열심히 할게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일기를 같이 나누고 글을 마칩니다.

1988년 09월 16일

세상의 모든 가정들이 반석 위에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주여 임하소서.

하느님을 배쳑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리뱀을 보고 살았듯이

모든 병든 가정들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죽어야 산다는 진리.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 참고 죽음으로써

가정 공동체가 살아날 수 있다는 원리를 모두에게 심어 주십시오.


진리는 거짓의 무덤 속에 가둘 수 없으며

자유도 속박의 무덤 속에 가둘 수 없듯이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세속에 갇혀질 수 없나이다.


끝없는 회개와 당신께로 향함이 우리의 삶이요.

우리의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길은 계속적인 회개와 사랑만이

우리의 전부임을 알려 주십시오.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굴욕감이나 모멸감이 있다면

양심과 복수심에 불타오르며 자존심 상함으로 인해 가만히 있지를 못해

터져버리는 이 세상에 주여 임하소서.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우리 모든 가정에 임하여

실천에 옮겨지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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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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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피정 후기 나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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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정과 삶을 통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다가서는
일상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이 기쁘신가 봅니다..
피정후기 은총나눔 모두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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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피정과
받으신 소중한 은총들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Micaela님 오늘도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받으세요~
저도 다시 또 새로시작하겠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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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 나누어주심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을 통해 온 가족을 변화시켜 천국으로 데려가시려는
계획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어요♡
여러 사건들이 있지만 그로인해 더욱 사랑을 느끼시니
정말 진복자이십니다♡
저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사랑으로 사랑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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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5대영성 책 보고 변화 되섰다니
너무너무 기뻐요

저 또한 은총 받네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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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5대영성 피정과 함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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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 피정 통하여 너무나 많은 은총을 받고 계시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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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함께해주신 5대영성 피정을 통해서.
그동안 게을리 했던 생활의기도 더욱더 열심히.
실천할께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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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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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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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불러주시고 가족들까지 차례차례 변화시켜 주시는 놀라우신 계획이 느껴집니다 !!!
힘을 내어 전진해 봅시다 아멘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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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피정을 통해 은총을 많이 받으셨네요.
빨리 부모님들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5대 영성 실천하면서 기도드려요.
아멘!!!
피정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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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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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자매님 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실천하는 5대영성 을 통해서 가족들을 괴롭히는 모든 마귀들이 물러 가리라 믿습니다. 아멘
모든 마귀들이 물러 가는 5대영성 과 사랑의 메시지 말씀으로 무장하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꼭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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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을 따르는 길은 계속적인 회개와 사랑만이
우리의 전부임을 알려 주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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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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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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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쌍날칼님의 댓글

진리의쌍날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이 있는 곳에는 고통과 박해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총증언을 통해서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매님의 은총증언 말씀을 들으면서 다가올 고통이나 어려움을 기쁘게 잘 봉헌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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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려고만 하면 다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5대영성 실천 하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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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힘 내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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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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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정성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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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주차 피정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
하려고 노력하고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엄마말씀
명심하고 더욱 열심히 할게요!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Micaela님...정성으로 은총 나눔 글
올려 주심 감사해요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든든 합니다~ 세상의 모든
가정들이 반석 위에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주여
임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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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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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께서는 제가 이겨낼 수 있는 시련만 주시고 또
빠져나가고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신다는 확신을 주시며 저에게 힘을 주셨어요."
Micaela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Micaela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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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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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 피정노트를 다 붙이셔서 읽어보시곤 아직도 안 버리시고
부모님께서 방에 침대 옆에 그냥 그대로 놔두셨어요.
이것 외에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가 아멘으로 잘 받아들이고
잘 봉헌하나 시련을 주시면서도 다 지켜주셨어요."
아멘!!! 고난 중에도 꿋꿋이 피정하는 모습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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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피정을 하려고 하니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다른 것도, 피정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는 잘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려는 것을 좋아하시고 원하시고 하려고 노력할 때
다 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게 되었어요.
.......
셈 치고의 영성과
 '할수 있다!'라는 엄마말씀과
 '매일매일 매순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엄마말씀은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아멘 !!!  아멘 !!!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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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조금씩 변화되고 계시는 엄마의 모습에 희망을 갖게 되네요
통제가 심한 집안에서 5대 영성으로 꿋꿋하게 헤쳐 나가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많은 사랑을 주시나 봅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머지않아 가족들 안에서 사랑의 열매가 열릴것 같아요
미카엘라님~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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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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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5대영성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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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너무도 은총속에 살아가고 계시니
은총글속에 가득한 행복이 전해지듯합니다.

남은 피정도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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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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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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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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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끝없는 회개와 당신께로 향함이 우리의 삶이요.
 우리의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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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께 양육받은 사랑이 없었다면
이글을 보며 안타까움과 이해할수없는 마음들로
씁쓸한 슬픔이 있었을텐데요~
오대영성을 배우며 노력하려는 마음에
집에서 받고 계시는
박해가 미래의 준비된 삶을 예비하신
은총과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할수있다와
아기때의 상처들!
음란...
모든것들이 상처라고 하지만
어러운 숙제들을 하나씩 은총속에
풀수 있고
율리아엄마 사랑으로 할수있다를
실천하며 나아가시니 승리의깃발을
펼치신거지요!
어려운시간들 중에
낙담과 실망으로 혼란스러울때도
다시 새로 노력하는 생각과 행동들에
박수를 보내며 감동 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위로로 관대해진 저를보며
감사로  더욱 피나는
노력해야함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함께하심과
율리아엄마 도우심 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히 이겨나가실수
힘과용기와지혜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은총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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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 피정노트를 다 붙이셔서 읽어보시곤 아직도 안 버리시고
부모님께서 방에 침대 옆에 그냥 그대로 놔두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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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때부터 해보기도 전부터 포기하려는 생각이 들면 '아니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였고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피정을 하려고 하니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다른 것도, 피정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는 잘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려는 것을 좋아하시고 원하시고 하려고 노력할 때
다 해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체험하게 되었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또 배우게 되는 글이네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잘 잡으시고 최선을 다하시려는 모습 감동입니다.
어머니께서 책을 버리지 않으시고 읽게 되심을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

피정을 통해 받으신 소중한 은총 자세하게 나누어 주신 미카엘라님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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