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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0 주간 수요일 ( 성 에프렘 부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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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0건 조회 792회 작성일 21-06-09 10: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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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에프렘 (Ephraem)
축일: 6월 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부제, 교회학자, 성서학자
활동지역: 에데사(Edessa)
활동연도: 306?-373년


시리아는 예부터 가톨릭이 번성한 지방으로서

 성인 성녀도 다수 세상에 내보내고 있으나,

6세기에는 그리스도 일성론(一性論)의 이단이

발생하게 되어 백성의 신앙이 크게 동요되었다.

이런 위기를 당하여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희생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을 오류에서 건지고

그리스도교의 피해를 최소한도로

막아낸 이가 성 에프렘이었다.

그러므로 그를 교회의 기둥이라

부르게 된 것도 당연하리라.


그의 생년월일은 명백하지 않으나 4세기초로 생각되며,

출생지는 시리아 동부에 있는 니시비스 시였다.

그의 참회록을 보면, 그는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훌륭한 그리스도교적인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간한 장난꾸러기였던 모양이다.

가난한 백성의 소중한 소를 몽둥이로 때려

산중으로 쫓아버린 후 맹수에게 잡혀 먹었는지

소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얼마 뒤에 그는

여행을 떠나 어느 죄인과 함께 체포되어

죄도 없으면서 감옥에 투옥되기도 하고

고문을 받기도 하는 등 갖은 환난을 당했다.


이에는 아무리 거칠었던 그도 대단히

공포심을 가졌던 모양이다.

그가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이 환난은 전에 지은 악행에 대한 보속이다.


 그러나 곧 무죄로 석방되리라”는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다.

그는 다음날의 재판에서 같이 체포된

다른 남자가 제 자신의 범죄를 자백해 에프렘은

사건과 하등 관계없음을 증명했으므로

그는 즉시 석방되었다.

이제까지 하느님의 섭리에 여러 가지 의심을 품었던

에프렘은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깊이 느껴지는 바가 있어

세속을 떠나 광야로 가서 은수 생활을 시작하고

 기도와 성서 연구 등에 몰두하며 세월을 보냈다.

이것은 마침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그리스도교의 제1차 공의회가 소집되었을 때의 일이다.

경건한 에프렘은 니시비스의 주교 성 야고보의 눈에 띄어

회의에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

신앙의 대가라고 할 만한 세계 각지의 주교들의

풍채를 접하고 얻은 점이 적지 않았다.

그 뒤 그는 또한 니시비스도 돌아와서 야고보 주교로부터

그곳 교회의 보속된 어느 학교의 교직을 받게 되었는데,

 곧 페르시아 왕 사볼이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마을을 점령했으므로 그도 에데싸라는 곳으로 피난했다.

당시 에데싸에는 이단편과 가톨릭편 사이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었는데,

에프렘은 이단편에서 아주 쉬운 노래를

작성해 이를 사람들에게


부르게 함으로써 이단의 확장에 노력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시재(詩才)를 발휘해 이에 대항하고자

구세주에 대한, 성모께 대한, 또한 축일에 대한

아름다운 시를 지어서 소녀 성가합창단에게

성전이나 다른 곳에서도 이를 노래 부르게 하여

호교를 위해 공헌했다.

이 일은 삽시간에 부근에 소문이 나서 길을 걸으면서도

그 노래를 부를 정도였으니 얼마나 진리의 보습에

공헌했는지 가히 알 것이다.

또한 그는 언변도 좋아서 그의 강론 시에는

많은 청중이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으므로

종종 강론을 중단하지 않으면

안 된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입으로 선을 권해도 행동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도저히 남을 교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 에프렘은 결코 자선 행위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특히 373년 에데까 시내에 무서운 페스트가 발생해 맹위를 떨쳤는데,

이에 설상가상으로 흉년까지 들어 백성들은

병으로 신음하고 혹은 허기로 우는 자가 사방에 꽉 차 있었으므로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를 간호하고,

 수치를 참아가며 부호의 가정을 방문하여

난민구제를 위해 힘썻던 것이다.

그리고 전염병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는

부근의 산속에 들어가 성서를 주해,

기록하며 경건히 그 날 그 날을 보내며

고요히 선종 준비를 했다.

그의 선종의 해는 출생한 연월일과 마찬가지로 확실치 않다.

다만 모든 점에서 추측컨대 379년이었으리아

 생각되며, 다만 그의 선종일은 6월 9일이라

명백히 알려져 있다.

그의 장례식에는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도

추도의 강론을 행하고 고인의 유덕을 칭찬해

“그는 성인과 같았다”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그의 전구를 구했다.

교회는 그에게 교부(敎父)라는 존칭으로 부르도록 했다.

또한 그가 남긴 수많은 시가(詩歌)는

지금도 사제의 성무 일도서에 포함되어
가톨릭 전례의 일부로 사용되며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신심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우리는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새 계약을 이행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3,4-11 형제 여러분,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스스로 무엇인가 해냈다고 여긴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6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계약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7 돌에 문자로 새겨 넣은

죽음의 직분도 영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곧 사라질 것이기는 하였지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8 그렇다면 성령의 직분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9 단죄로 이끄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다면, 의로움으로 이끄는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10 사실 이 경우,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더 뛰어난 영광 때문에

빛을 잃게 되었습니다.

11 곧 사라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길이 남을 것은 더욱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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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에프렘부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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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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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에프렘 부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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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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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에프렘 부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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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우리는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새 계약을 이행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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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에프렘 부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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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에프렘부제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평화 기도지향
고통을 이겨내실수 있는 힘과용기주시길
전구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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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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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령의 직분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성 에프렘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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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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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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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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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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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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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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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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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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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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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에프렘 부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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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시는 마음.과 손길마다
축복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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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에프렘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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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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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에프렘 부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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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에프렘 부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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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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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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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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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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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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