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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 시어머니를 모시며 받은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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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송이
댓글 34건 조회 818회 작성일 21-06-11 14:2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느덧 피정도 막바지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반응할 것 인가는 선택할 수 있다.’


정말 새기고 새길게요. 여태까지 잘못 살고 넘어지지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나에게만 왜?’ 했던 시간들이 저를 구원하고자 하는 하느님의 은총의 시간이었기에 감사드리며

사람을 통해 우리의 평화를 깨트리려고 하는 마귀를 이겨내는 강인한 사도 되게 해주소서. 아멘.

 

이 피정을 통해 상처받는 것조차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못한 제 탓 아닌가 싶어요.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5대 영성이 나를 지키고 천국을 꿈꾸게 되네요.

 

율리아님의 종합 편을 들으며 제가 겪은 시어머니 얘기입니다. 중풍으로 오른팔과 다리를 못 쓰고

치매가 오셔서 5명의 자식이 모여 의논 끝에 요양병원으로 결정되었지만 나주 영성으로 저희집에 모셨어요.


매일 이불과 요에 대소변이 묻고 목욕을 시켜야 하는데 큰 키에

80kg 육박한 한쪽을 못 쓰는 분을 돌보기는 너무 힘들었죠.

 

서서 변을 방바닥에 사며 내 머리에 묻을 때

율리아님은 성모님이라 생각하랬지. 남의 변도 치우고 씻기는 엄마를 생각하며 셈 치자했고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도 예수님 십자가 생각하자봉헌했어요.

 

죽은 아들을 아들도 없는 것이 웬 바보 같은 딸을 낳았냐고 저의 속을 후벼 팠고

작은아들은 멀쩡한 엄마를 치매라고 하고 해서 며칠 모시고 가서 있어 보라 하니까 아내 건강 타령합니다.

 

장부가 직장이라도 다니면 오해받을 일도 많이 생기고 한두 번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빨래랑 때문에

결국 요양원으로 모시고 돌아가게 되었는데 누구 하나 수고했다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 말씀대로 저도 하느님 사랑 받았다 생각하니 감사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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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 피정을 통해 상처받는 것조차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못한 제 탓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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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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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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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예수님께서 좁은길로 힘써서 오라는
그 길을 택하신 자매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오대영성의 실천으로 승리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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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반응할 것 인가는 선택할 수 있다 " =  " 내리는 비 막을 순 없지만 피해 갈 순 있다  "  +++

          나주성모님동산을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 작은영혼의 가르침이 있기에 행복 ! . 행복구딩이 속에서 지루박 , 탱고스텝을 밣고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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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것을 내 턋으로 셈치면
불평할일도 없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 모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부모에게 잘 하는것은
하느님께 빚을 지어 주는것이라
하더이다
받으실 셈이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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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5대영성으로 생활의기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제입도 빙그레 웃네요 저도 열심히 생활의기도
노력중이거든요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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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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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요양원으로 모시고 돌아가게 되었는데 누구 하나 수고했다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하지만 엄마 말씀대로 저도 하느님 사랑
받았다 생각하니 감사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미송이님...하느님의 큰 사랑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리며~ 율리아님은 성모님이라 생각하랬지. 남의 변도
치우고 씻기는 엄마를 생각하며 셈 치자’ 했고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도 ‘예수님 십자가 생각하자’ 봉헌했어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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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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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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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반응할 것 인가는 선택할 수 있다.’

아멘!
누구 하나 수고했다 알아주지 않지만
예수님께서는 알아주시잖아요^^
천국에 상급도 기다리고 있구요!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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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고생하셨네요...
섭섭한 마음 가득 하셨을텐데
셈치고 하며
섭섭한마음 사랑으로 승화시키셨으니
피정의은총이고 축복인것 같아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가족...형제들모두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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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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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5대 영성이 나를 지키고 천국을 꿈꾸게 되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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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반응할 것 인가는 선택할 수 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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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 사랑 많이 받으셨네요.
힘든 일들을 잘 봉헌하셨네요.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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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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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누가 알아 준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 상황에 놓여지면 정말 힘들거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나주의 영성으로 셈치고 아름
답게 봉헌하시고 이겨 내셨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정말 수고했다 하실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장미송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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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도 ‘예수님 십자가 생각하자’ 봉헌했어요."
장미송이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장미송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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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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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그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용서하고 사랑받은 셈치고로 봉헌하셔서
예수님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을 거예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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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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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하지만 엄마 말씀대로 저도 하느님 사랑 받았다 생각하니 감사해요.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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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도 ‘예수님 십자가 생각하자’ 봉헌했어요.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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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누구 하나
수고했다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 말씀대로 저도 하느님 사랑 받았다 생각하니 감사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모든 것 다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축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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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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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 말씀대로 저도 하느님 사랑 받았다 생각하니 감사해요 "

아멘~~~!!!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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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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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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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대로 저도 하느님 사랑 받았다 생각하니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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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치매 어르신 모시는것이 보통일이 아니지요

자매님을 주님 성모님께서 무척 사랑하시나 봅니다.

시어머니 모시는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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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받은셈치고시고
노력하셨던일들
치매 어르신 모시고 소대변 치우시는 일

쉽지 않은 일이지요.
고통들의 은총이라 하지만 힘드셨지요.
바로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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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아멘!!!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넘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상처받은 일도 사랑받은 셈치고
주님께서 더 많은 상급으로 채워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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