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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금요일 ( 성녀 마리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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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3건 조회 823회 작성일 21-06-18 09: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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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리나(Marina)

축일 6월 18일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나를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의 동정 순교자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많은 고대 순교록은

그녀를 동정녀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7월 20일)나

남장을
하고 수도원에서 살았던

성녀 마리나(2월 12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녀 마리나는 8세기에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 지방에서

활동했는데,


대단한 열정을 지닌 수도자로서

하느님을 섬겼다.


그녀의 놀라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는
사막의 교부들의 삶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8세기 중반에 선종하였고,

1230년 그녀의
유해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로 이장되어

성녀의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Paris)에도

그녀를 공경하는
성당이 세워졌고, 유해의 일부를

베네치아에서
가져다 모셨다.


 


제1독서

<다른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나를 짓누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11,18.21ㄷ-30

18 많은 사람이 속된 기준으로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21 누가 감히 자랑한다면,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

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


24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

25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질을 당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입니다.


밤낮 하루를 꼬박

깊은 바다에서

떠다니기도 하였습니다


. 26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

늘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에게서 오는 위험,



이민족에게서 오는 위험, 고을에서 겪는 위험,

광야에서 겪는 위험,

바다에서 겪는 위험, 거짓 형제들 사이에서

겪는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27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28 그 밖의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날마다 나를 짓누릅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다른 사람 때문에

죄를 지으면 나도

분개하지 않겠습니까?


30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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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늘 수고해 주신 성체사랑님께도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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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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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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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마리나 성녀시여! 공경하며 사랑합니다.~♡
                  마리아 구윈방주회를 위하여 빌으시고 도우소서._()_
                  감사와 은총 구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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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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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리나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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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서소

율리아님 고통이  경감 되길

새롭게 5대영성 실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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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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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녀 마리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 기도지향
고통을 이겨내실수
힘과 용기 주시길 전구 해주소서
아멘!
은총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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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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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성녀 마리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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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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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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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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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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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마리나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끝까지 항구하게 열정으로 엄마를 따르고
엄마 곁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부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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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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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아멘♡
성녀 마리나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의 기도지향을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매순간 회개의 삶, 부활의
삶을 살 수 있게 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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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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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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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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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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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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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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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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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리나 성녀이시여!!!
나주 사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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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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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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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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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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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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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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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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