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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한 3주차 피정 은총 (첫번째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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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haela
댓글 32건 조회 807회 작성일 21-06-19 14:57

본문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글이 주님게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서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고 부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매주차 피정을 해나갈 때마다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주님과 성모님 품으로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번 3주차 피정을 하면서 받은 은총이여서

글을 써내려갑니다. 살면서 최선을 다해본 적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솔직히 다섯 손가락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피아노도 처음에는 최선을 다했지만 나중에 가서는

최선을 다하지 못하였고 대회에 나가라고 하니까 대회 준비를 1년동안 해서 

나가는 식으로 변해버렸고 마치 학창시절에 나이들면 한 학년씩 올라가는 것처럼

저에게 있어서는 그런 의미였어요.


학창시절에도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잡생각이 많아 어느 것 하나에 집중하지 못 하고 

제가 살면서 유일하게 집중했던 것은 피아노 칠 때 빼고는 없었을 정도였고

생활 중에서도 집중하지 못해 쓸데없는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는 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8시간 내내 멍만 때린 적이 많을 정도였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늘 적당히 적당히, 해야하니까 조금 하는 정도였어요.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주셨고 글을 쓰면서 어떠한 상처 때문인지를

알려주셨고 치유해주셨음을 믿습니다.


그런 제가 나주성모님을 만나고 주님, 성모님, 엄마를 알게 되고 나서는

완전히 몰입해 있었고 살면서 무언가에 그렇게 몰입한 적이 있었고

살면서 처음으로 그렇게 최선을 다한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박해를 받을 때 제일 많이 듣던 말은 

'너 뭐 하나에 완전히 몰입해서 너 정상 아니야. 그거 이상하다. 비정상이야.'

라는 말이였어요. 완전 신천지같은 곳에 빠진 사람 취급을 하였지만

저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어느 날은 한꺼번에 여러 가족들을 통해 그런 공격을 하기도 하였는데 

그때마다 바로바로 봉헌을 드렸지만 지금 글을 쓰는 지금 깨닫게 해주신 것은

저에게 상처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귀가 여러 사람을 통해 악을 선으로 가장해

저의 열정을 깍아버리려는 공격을 많이 해왔는데 그때마다

깨어있지 못해 조금씩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한 풀씩 꺾여갔던 것 같아요.


여러 번 저에게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알려주셨는데 잘 알아듣질 못했고

잘 알아들으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3주차 피정 전까지 꽤 오랜시간 변하지 않고 반복해서 짓게 되는 죄들로 인해

실망, 낙담을 많이도 하고 제 나름의 노력을 해봐도 무엇 때문에 그런지 몰라서

엄마께 나중에는 기도봉헌을 쓰게 되었어요.

엄마께 기도봉헌을 쓰고 나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로 그 날 경당 온라인 미사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그 때 복음 말씀이 마태오 12장 28-33절 이였는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말씀을 저에게 주셨는데 머리를 크게 한 대 맞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미사 내내 저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셨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매일미사 책에 그 날 오늘의 묵상을

한 번씩 읽곤 하는데 '하느님을 사랑하려면 나의 모든 것을 사용할 줄 아는 

열정이 필요하다.' 고 하신 말씀을 통해서도 알려주셨고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미사 내내 너무 죄송해서 눈물을 펑펑 쏟았고 정확한 말씀을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엄마께서 

"주님, 성모님의 뜻을 최선을 다해 이루려는 그 열정으로 간다."는 엄마말씀도 생각났어요.

마귀가 선을 가장해서 교묘하게 하는 말들에 깨어있지 못하여서 말해줘도

알아듣지 못해서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얼마나 아프셨을지를 생각하니 너무 죄송했어요.


그리고 3주차 피정 때 정말 많은 저의 모습들을 깨닫게 해주셨고

3주차 피정을 하면서 계속해서 저를 주님과 성모님 품으로 이끌어주시고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치지 못하였을 때도

계속해서 기다려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셨어요.

제가 매순간 최선을 다하려 제 나름의 노력은 하지만 아직 

최선까지는 잘 그렇지 못하여 3주차 피정을 3주동안 하였어요.

글이 길어서 3개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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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정을 통해서 최선을 다 하고자
노력하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사랑의 기도가 그많큼 큰
덕분이라 여겨지네요~~
함께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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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 가운데  방해도 많이
                받게 되어 힘들 때가 주님을 만날 때인가 봐요.
                감사 드리며  은총 구골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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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뜻을 최선을 다해 이루려는 그 열정으로 간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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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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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바로 그 날 경당 온라인 미사를 통해 알려주셨어요."
Micaela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Micaela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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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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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뜻을 최선을 다해 이루려는 그 열정으로 간다."는
엄마말씀도 생각 나셔서 노력하시고 또 새로 시작하시는 모습
넘 감사드리며 감동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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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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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피정 통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최선을 다 하시려는 그 노력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께서 기도와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영육간 필요한 수많은 은총 받을 수 있도록 피정자들을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바치셨는지,
게시판 피정 은총글들로 다시 느끼게 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께 엄마의 빠른 건강 회복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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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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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집중울 못하는 마음.성격으로 인해
상처를 많이받으셨네요...
그러나 봉헌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노력하고 또노력하는 그마음
대단하시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다음글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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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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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시아님의 댓글

이루시아 작성일

5대영성 피정의 은총과 엄마기도를 통해서 큰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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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상처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주셨고 글을 쓰면서
어떠한 상처 때문인지를
알려주셨고 치유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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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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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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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하려면 나의 모든 것을
사용할 줄 아는 열정이 필요하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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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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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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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깨닫고 느끼는것도
은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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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3주차 피정 때 정말 많은 저의 모습들을 깨닫게 해주셨고 3주차 피정을
하면서 계속해서 저를 주님과 성모님 품으로 이끌어주시고 마음은 간절
하지만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치지 못하였을 때도 계속해서 기다려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셨어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Micaela님..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완전 신천지같은 곳에 빠진 사람 취급을
하였지만 저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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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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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계속해서 기다려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셨어요.

늘 함께 하시니 주님성모님엄마와 함께
굳셈의 은총으로 우리 함께 끝까지 전진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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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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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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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치지 못하였을 때도
계속해서 기다려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셨어요.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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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희 모두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서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고 부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아멘~!!!
은총 의 글 감사드립니다 오대영성으로 더욱더 승리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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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님의 댓글

홀씨 작성일

아 멘~
주님께 찬미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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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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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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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피정 은총 첫 번째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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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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