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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수요일 ( 성 에드워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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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1-10-13 09: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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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에두아르도 (Edward)
축일: 10월 1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왕, 증거자
활동지역: 영국(UK)
활동연도:1003-1066년 



 영국의 왕 에텔레드 2세(Ethelred II)와

 그의 아내 노르망디(Normandie)의 리카르두스 1세(Richardus I)의

 딸인 엠마(Emma)의 아들로 태어난 

성 에두아르두스(Eduardus, 또는 에두아르도)는


 영국 옥스퍼드(Oxford)의 이슬립(Islip)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덴마크의 스벤(Svend)과 그의 아들 카누트(Canute)가 

영국을 침공했을 때 그는 어머니와 함께 

노르망디에 있는 그의 형제 

알프레드(Alfred)에게 가서 머물렀다.



전쟁이 끝나 어머니 엠마는 영국으로 돌아왔으나,

 그는 노르망디에 그대로 남아서

 노르만인으로 성장하였다. 



1042년 크누트 3세가 갑자기 사망하자, 

성 에두아르두스는 왕위에 오르라는 부름을 받고 

영국으로 돌아가서 왕위를 물려받고,


 야심적이며 세도가이던 얼 고드윈(Earl Godwin)의 딸 

에디트(Edith)와 결혼하였다.



그러나 그는 에디트와 결혼할 당시 자신은

 정결을 서약했으므로 자신과 오누이처

럼 동정을 지키며 살겠다는 동의하에서만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의 재임 기간에는 참으로 평화스러웠다.
사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고드윈의 강력한 반대를 비롯하여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였다.



싸움의 불씨가 된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가 노르만인들을 좋아했고, 또 그가 

노르망디에서 데리고 온 사람을 캔터베리(Canterbury)의

 대주교로 임명한 때문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그는 장인인 고드윈의 무력 봉기를 

분쇄하여 평정을 되찾았다.



성 에두아르두스에게는 자식이 없었는데, 

고드윈의 두 아들이 왕위에 눈독을 들이고

 또 다시 반기를 들자, 그는 그들도 유럽으로 추방하였다. 



이 사건 후부터 그는 신앙생활에 깊이 빠져들었고,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에 성 베드로(Petrus)

 대수도원을 짓는 등 그의 신심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에게 대한 큰 사랑으로 나타났다.



왕과 왕후는 매우 엄격한 금욕 생활을 하였으며,

 마치 오누이처럼 지냈다는 것이다.



자식이 없다는 사실로 많은 고통을 받았으나, 

이것이 오히려 그들의 신심을 더욱 굳게 하였다.



그래서 그는 ‘증거자’라는 영광스런 칭호를 얻었다.



그는 런던에서 서거하여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 내에 있는

 성 베드로 수도원에 안장되었고, 

1161년 2월 7일 

교황 알렉산데르 3세(Alexander III)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성 에두아르두스는 앵글로 색슨족의 마지막 왕으로, 

중세 시대 영국의 성인들 중에서 

가장 공경받는 성인 가운데 한 명이다.



교황 인노켄티우스 11세(Innocentius XI)는 10월 13일을

 보편 교회에서 기념하는 

성 에두아르두스의 축일로 제정하였다.


그의 문장은 반지이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모든 이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2,1-11 1 아,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심판이 진리에

 따른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3 아,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4 아니면, 하느님의 그 큰 호의와 관용과 인내를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그분의 호의가 그대를

회개로 이끌려 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5 그대는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는 진노와


계시의 날에 그대에게

쏟아질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6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7 꾸준히 선행을 하면서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8 그러나 이기심에 사로잡혀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격분이 쏟아집니다.


9 먼저 유다인이 그리고 그리스인까지,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환난과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10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선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가 내릴 것입니다. 11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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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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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뜻대로님의 댓글

엄마뜻대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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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 에드워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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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 엄마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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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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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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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아,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잠시라도 판단하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더욱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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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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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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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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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에드워드 성인의 축일을 감사드리며
독서와 복음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영광의자비의 빛
사랑의 강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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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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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에드워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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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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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에드워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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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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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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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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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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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에드워드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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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꾸준히 선행을 하면서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에드워드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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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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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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