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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신 나주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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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썩는밀알
댓글 24건 조회 6,437회 작성일 11-02-14 21:05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많은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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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월 첫토요일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에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번 말씀 시간에 율리아님께서는 저희들이 특별히 마음에 받은 상처들을 치유해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해 주셨는데 저도 그 말씀에 크게 아멘을 얼마나 외쳤는지 모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 왔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늘 내 탓이기 보다는 모든 것을 아버지 탓으로 돌리며 한 맺힌 세월을 살던 제가

나주에 순례 하며 율리아님의 그 진한 사랑과 희생봉헌을 통하여 변하였습니다.

 

큰소리만 치시는 아버지... 살아오시면서 그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많고 아프면

그렇게 하셨을까 생각하니 아버지가 가엾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견딜 수가 없었고

이제는 더 이상 피하고만 싶은 아버지가 아니라 내가 꼭 사랑해 드려야 할 분,

안아드려야 할 분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피해의식도, 받았다고 하는 상처도

더 이상 제 마음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사랑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제가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 받아 왔던 상처들도 계속 치유해 주셨고,

이번 첫토요일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을 통하여 더욱 확실히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는데,

특별히 그것은 불러주신 영가를 통해서였습니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 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이 찬미였는데 율리아님께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개사를 하셔서

정말 제 마음을 파고드는 영가를 부르고 계셨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된 이후로도, 실은 인간관계 안에서

말로써 또 행동으로써 많은 상처를 주고 받고 있던 제 자신이었습니다.

제가 상처 받은 것만 생각했지, 제가 상처 준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정말 나로 인해 눈물을 흘리실까? 엄마 저는 아니겠지요’

이렇게 설마 설마 하면서 매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피눈물 상본 속의 성모님께서는 그 아름다운 얼굴에 짙은 피눈물을 흘리시며,

‘너 때문에 힘들구나 너 때문에 이렇게 피눈물이 나는구나.’ 라고 하시는게 아니라,

‘네가 그랬다 할지라도, 네 모습이 그렇다 할지라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곁길로 들어섰다가도 다시 한 번 엄마의 그 사랑이 저에게 사랑의 매가 되어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나약해 빠진 저를 그래도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하여 다시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는 천상 어머니의 목소리처럼

상처 난 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렇게 은총을 받고 난 저, 이 꿀같은 은총을 마귀는 또 얼마나 빼앗고 싶어했겠습니까.

 

첫토요일 기도회 이후에도 은총을 빼앗으려는 마귀의 공작이 사정없이 제 마음을 흔들려고 할 때,

저는 이번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을 통해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깊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그 모든 상황과 어려움을

모든 은총의 중개자 이시며 공동구속자이신 천상의 엄마께서 날아오시어

당신의 망토로 감싸 주시고, 평화를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총에,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제 마음 제 생각 그리고 저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하여 꿰뚫어 보시며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신 나의 아버지와 나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 사랑을 영원토록 드리옵니다.

 

긴 글 읽어주신 홈님들께 주님성모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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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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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런 나약해 빠진 저를 그래도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하여 다시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는 천상 어머니의 목소리처럼
상처 난 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총에,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제 마음 제 생각 그리고 저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하여 꿰뚫어 보시며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신 나의 아버지와 나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 사랑을 영원토록 드리옵니다.아멘!!!

사랑하는 썩는 밀알님.
우리는 서로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모습을 하고
다름의 신비 속에서 살아가지요.
그러나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서로 깍이고 다듬어지라고
그리고 사랑을 나누라고 만나게 해주신 소중한 인연들임을 생각하며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모두 구원방주타고 성모님 품 안에서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기도해요.

각자는 모두 부족하고 연약하고 흠도 티도 많지만
사랑으로 일치하여 함께하여 천상의 행복을 누리어요~
사랑하는 썩은 밀알님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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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꾸준히 순례를 하시면서
율리아님의 진한 사랑과 희생봉헌을
통하여 아버지로 부터 받은 상처를 많이
치유를 받으셨고 이번에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를 통해 마음도 어루만져
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감동의 순례기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함께
예수님 성모님 사랑속에서 매일매일
기쁨의 삶 행복한 삶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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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 순례 하며 율리아님의 그 진한 사랑과 희생봉헌을 통하여 변하였습니다..아멘

아버지가 가엾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견딜 수가 없었고
이제는 더 이상 피하고만 싶은 아버지가 아니라 내가 꼭 사랑해 드려야 할 분,
안아드려야 할 분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피해의식도, 받았다고 하는 상처도
더 이상 제 마음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썩은밀알님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마음의상처를
치유받으시고, 사랑의마음으로 변화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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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병든 가정에 생기를 북돋아 주시는 나주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율리아엄마 덕분에 이렇게 크나큰 은총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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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버지를 용서하심은 훌륭한 일입니다.

부모가 좀 보족하여도 우리는 하느님 대하듯 사랑해야 합니다.

은총 받으심에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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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상처를 치유 받으셨네요.
늘 깨어 기도하는 자녀 되시길 기도할께요''
축하드려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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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내적 치유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께 의탁하는 저희를 주님께서는
항상 보호하시고 영육간의 건강을 내려주실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매일 매순간 기도로 생활하는 자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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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썩은 밀알님!~ 알랴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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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오며 찬미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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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썩는 밀알님  ~~

축복받으신  썩는 밀알님  어머니의 사랑에  목이 메여 옵니다
님의 그마음을 그렇게도 사랑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니  감동과 감탄으로  묵상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네가 그랬다 할지라도, 네 모습이 그렇다 할지라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피를 흘리고 있다라고 하지 않으시고.....

그러니  저또한  아주 성격이 이상해서  상처를 받은 쉬~ 용서할수 없는 한 자매를 향해 ~
어머니의 마음을  떠올리면서  용서합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셔  너무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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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 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
저두 이 노래에 감명 많이 받았어요!!
다른사람들에게도 불러보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감사 감사!!
상처를 치유 받고 우리모두 함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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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이런 나약해 빠진 저를 그래도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하여 다시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는 천상 어머니의 목소리처럼
상처 난 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렇게 은총을 받고 난 저, 이 꿀같은 은총을 마귀는 또 얼마나 빼앗고 싶어했겠습니까.

첫토요일 기도회 이후에도 은총을 빼앗으려는 마귀의 공작이 사정없이 제 마음을 흔들려고 할 때,
저는 이번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을 통해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깊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그 모든 상황과 어려움을
모든 은총의 중개자 이시며 공동구속자이신 천상의 엄마께서 날아오시어
당신의 망토로 감싸 주시고, 평화를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총에,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제 마음 제 생각 그리고 저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하여 꿰뚫어 보시며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신 나의 아버지와 나의 어머니께
감사와 찬미 사랑을 영원토록 드리옵니다.

아멘~~~ 알렐루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던 제 심경을 이렇게 대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썩는 밀알님, 감사가 따따따블이예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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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그랬다 할지라도, 네 모습이 그렇다 할지라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곁길로 들어섰다가도 다시 한 번 엄마의 그 사랑이
저에게 사랑의 매가 되어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었

습니다.이런 나약해 빠진 저를 그래도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하여 다시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는
 천상 어머니의 목소리처럼 상처 난 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썩는밀알님...은총 가득히 받으신 님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사랑을 다시느끼며`
은총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더 많은 은총도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썩는밀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썩는밀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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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첫토요일 기도회 이후에도 은총을 빼앗으려는 마귀의 공작이 사정없이 제 마음을 흔들려고 할 때,

저는 이번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을 통해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깊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그 모든 상황과 어려움을

모든 은총의 중개자 이시며 공동구속자이신 천상의 엄마께서 날아오시어

당신의 망토로 감싸 주시고, 평화를 주셨습니다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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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피눈물 상본 속의 성모님께서는 그 아름다운 얼굴에 짙은 피눈물을 흘리시며,
너 때문에 힘들구나 너 때문에 이렇게 피눈물이 나는구나.’ 라고 하시는게 아니라,
네가 그랬다 할지라도, 네 모습이 그렇다 할지라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곁길로 들어섰다가도 다시 한 번 엄마의 그 사랑이 저에게 사랑의 매가 되어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아는 저희들만이라도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
건이 되어 엄마를 위로해 주어야겠습니다  썩는 밀알님!  소중한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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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님의 댓글

아기새 작성일

이런 나약해 빠진 저를 그래도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하여 다시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는 천상 어머니의 목소리처럼
상처 난 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썩는밀알님,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분열의 마귀는 서로가 서로를 상처 입히게 하고 상처 입고
그 상처로 인해 또 서로 더욱 상처를 주게하는 것 같아요.
내가 상처 받은 만큼 다른 사람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데
내가 입은 상처 때문에, 내가 아프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잘 보지 못하나봅니다.
그러나 그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으셨으니
그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욱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기도해요.^^

저희 아버지도 참 무섭고 엄격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날 수록 누구보다 마음 여리고
지난날 받은 상처가 많으신 분이었음을 알게 되었지요.
저 또한 아버지께 많은 상처를 드렸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론 말 못할 아픔과 상처를 뒤로 한 채 가장으로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든 아버지들, 그리고 썩는밀알님의 아버님을 위해서 기도해요.
언제나 주님, 성모님께 함께 하여 주시고
그 마음 어루만져 주시며 가정을 화목하게 꾸려나가며
성가정 이룰 지혜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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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런 나약해 빠진 저를 그래도 주님께서는 사랑해 주시어,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하여 다시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감미로운 영가는 천상 어머니의 목소리처럼
상처 난 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아멘

저희 아버지도 정말 무서우셨죠.
근데 나주를 순례후 아버지를 이해하게되었지요.
많은 은총을 듬뿍받아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받는 모든 은총들에 저도함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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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모든 은총의 중개자 이시며 공동구속자이신 천상의 엄마께서 날아오시어
당신의 망토로 감싸 주시고,
평화를 주셨습니다.아멘!

위의 글을 읽는데 멈출 줄 모르는 천상의 향기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해 주네요
너무도 좋아서 한참동안 있었습니다
 
역시 천상의 어머니이십니다
이런 어머니가 제 어머니도 되어 주시다니 영광 중에 영광입니다

은총나눔을 통해 제게도 은총 받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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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하지만 피눈물 상본 속의 성모님께서는 그 아름다운 얼굴에 짙은 피눈물을 흘리시며,
‘너 때문에 힘들구나 너 때문에 이렇게 피눈물이 나는구나.’ 라고 하시는게 아니라,
‘네가 그랬다 할지라도, 네 모습이 그렇다 할지라도 너를 사랑한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곁길로 들어섰다가도 다시 한 번 엄마의 그 사랑이 저에게 사랑의 매가 되어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아멘, 저도 정신 바짝차리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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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네가 그랬다 할지라도, 네 모습이 그렇다 할지라도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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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의 댓글

마리 작성일

마음의 상처 치유받으시고 은총 받으셨으니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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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썩는밀알님~^^*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 받으시고,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 글을 읽으며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받으신 귀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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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을 찬미 합니다.
은총 나눔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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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통해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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