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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6주간 화요일 (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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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6,546회 작성일 11-02-15 09: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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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15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Santi Faustino e Giovita, martiri

Sts. Faustinus and Jovita

Born :at Brescia, Lombardy, Italy

Died :given to the lions, but they refused to touch the brothers;

beheaded in 120 at Brescia; relics reported in Brescia, Rome, Verona, and Bologna

 

0215파우스티노와요빗따faustionegiovita.jpg

 

이 두 성인은 형제들인데, 브레쉬아 태생이다.

브레쉬아에 박해가 시작될 때, 그들의 주교가 은신하였으므로 그들은 겁없이 크리스챤 교리를 가르치고 설교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열심은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자극하여 체포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수 없이 고문당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그들이 개종시킨 신자의 수효가 너무나 많았으므로, 하드리안 황제가 참수하도록 직접 명을 내렸다고 한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215San%20Faustino%20Martire.jpg

 

교회에는 각 나라마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고 있으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처럼 여러 가지 혹독한 형벌을 받으며 순교한 이는 드물 것이다.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형제는 브레쉬아의 귀족으로 태어나

트리야노의 치열한 박해 때 체포되어 이탈리아의 여러 마을에서 혹독한 형벌을 감수하며 용감히 그리스도의 신앙을 보존해 나갔다.

같은 박해 시대에 숨어있던 아폴로니오라는 주교는 그 형제가 관가에 체포되기 전에 그들이 독실하다는 것을 알고

첫째는 사제가 되고 둘째는 부제가 되도록 명한 일이 있었는데 얼마 후에 체포되어 브레쉬아에서 오랫동안 옥에 갇혀 있으면서

혹은 맹수에, 혹은 불에 던져지는 고통을 받았으나 하느님의 특별한 은혜로 맹수에게서나 화염에서도 무사했다.

 

그들은 결박된 채 밀라노에 와서 마치 금을 불로 다루듯이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가장 가혹한 형벌로 다루게 되었으나 그러한 환경에서 그 믿음은 더욱 빛을 내게 되었다.

 

그 후 로마로 압송되어 에바리스토 교황에게 더욱 용기를 얻어 그곳에서도 가혹한 형벌로 참아 이겼다.

그리고 다시 나폴리로 끌려가서 그곳의 여러 마을에서 고통을 당하고 손과 발을 묶인 채 바다에 던져졌다.

그러나 천사들이 도움으로 기이하게 구출되었으므로 형벌에 대한 항구심과 기적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신앙에 귀화시켰다.

 

마지막으로 브레쉬아로 다시 끌려가서 그 당시의 하드리아노 황제에게 여러 가지의 형벌을 받고 나서

마침내 도끼로 찍힘을 받아 영광스러운 순교의 화관을 받게 되었다. 교회의 순교록에 의하면 그때는 120년 2월 15일이었다고 한다.

 

그들이 밀라노에서 혹은 로마에서 그리고 나폴리에서 아주 훌륭하게 형벌을 당한 사실은 사제들의 기도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이 유해는 브레쉬아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경을 받고 있다.

 

0215FAUSTINUS.jpg

  • 선악과를 따 먹고 하느님과 멀어진 아담의 후손들이 사는 세상은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의인 노아만 남겨 두고 세상을 모두 쓸어버려 정화하고자 하신다(제1독서). 누룩은 빵을 부풀리는 발효제이다. 이 누룩이 바리사이의 누룩이 되면 거짓과 오만을 부풀게 하고, 예수님의 누룩이 되면 하느님 나라가 된다(복음).
제1독서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6,5-8; 7,1-5.10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 하늘의 새들도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만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노아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누룩이란 이스트나 베이킹 파우더와 같은 발효제입니다. 옛날에는 오늘날과 같은 이런 발효제가 없었으므로 빵을 만들 때 누룩을 발효제로 사용했습니다. 빵을 반죽할 때 누룩을 섞으면, 밀가루 반죽에 기포가 생기면서 전체가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설명할 때 종종 누룩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마치 작은 누룩 한 줌이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가 뭉실뭉실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하듯이, 우리 안에 뿌려진 말씀 한 조각도 우리의 믿음을 통해 커져서, 사랑과 평화와 정의의 하느님 나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빵이 한 개밖에 없다고 걱정하자,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이 배부르게 먹는 풍요로움을 체험했는데, 주님 안에 있으면서 무슨 걱정을 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런 제자들의 걱정이 바로 믿음은 없고 세상의 헛된 것에서 힘을 얻고 사는 바리사이와 헤로데의 누룩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은 주님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나와야 합니다. 그 뿌리를 놓치고 나면 세속적인 힘에 의존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허영, 가식, 탐욕, 권력, 허세, 교만 등, 바리사이와 헤로데가 지탱하고 살던 그 힘이 자신의 누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누룩을 간직하고 살면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허약하고 공허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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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은 주님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나와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영육간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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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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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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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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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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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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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은
주님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나와야 합니다.아멘!

┏━━  。˚˚。˚˚。˚˚。˚˚。˚˚。*LOVE*━━┓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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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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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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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님의 댓글

아기새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안전 및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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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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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수고많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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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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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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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정말 존경스러운 믿음과 아름다운 순교입니다.
거룩한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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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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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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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은 주님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나와야 합니다 아멘.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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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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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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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유간의 건강과 안전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기도가 속히 이루어지시기를
한국교회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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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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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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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순교자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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