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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를 통해 변화된 삶(은총 체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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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29건 조회 6,551회 작성일 11-02-16 16:55

본문

DSC01466.jpg

 

나주를 통해서 변화된 저에 대해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말씀드립니다. 이제 7개월째 첫 토요일을 지키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영세를 받은 지 18년이 되었고 철저한 유교 집안의 종가집 딸이었습니다. 그 동안 주님도 모른 채 내가 잘난 줄 알고 죄라는 죄는 다 지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영세는 받았으나 전혀 믿음이 없었으며 믿으려고 애쓰는 그 의지 뿐이었기에 미사를 열심히 드리고 신앙 서적을 열심히 읽었지만 그것은 지식을 심어주었을 뿐 제게 뜨거운 믿음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미사는 아무리 정신을 차려 일치하려고 애썼지만 늘 분심중에 드렸고 강론이나 복음 말씀을 필기까지 해 가면서 들었어도 크게 내 마음속까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묵주기도는 억지로 5단 정도만 드리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그것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고 손만 묵주를 돌리는 지경이었습니다.

 

성서는 너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서 읽을 엄두도 못내었고 숙제처럼 억지로 읽으려면 잠이 왔습니다.

도대체 하느님은 정말 계실까? 하느님이 정말 세상을 만드셨을까? 모든 것은 진화론에 의해 생겨난게 아닐까?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지 못하였고 믿으려고 너무 너무 애만 쓴 것입니다. 감실 안에 계신 주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고, 성령으로 동정녀의 몸에 잉태되신 주님에 대해 믿지 못했습니다.

 

 도저히 구원받지 못할 그러한 내가 나주를 오게 되었습니다. 믿기 위해 늘 갈망해 왔기에 레지오 단원의 소개로 호기심도 어느 정도 가진 채 왔습니다.

난생 처음 뜬 눈으로 밤을 세워 기도했음에도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습니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은 율리아 자매는 우리들이 지은 죄에 대한 대속으로 낙태보속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배가 만삭이 된 모습과 고통 때문에 숨도 제대로 못쉬며 힘들어하는 모습, 걸음도 못 걷는 모습을... 그러한 고통을 초인적으로 참고 봉헌하며 우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시며, 훌륭한 내용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만삭이었던 자매님의 배가 보통 사람처럼 되어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대구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다른 사람들은 피로에 쌓여 잠을 잤지만 저는 잠이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눈물, 콧물을 흘리며 하느님을 알지 못한 채 어리석기만 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두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보고 비로소 하느님의 권능과 현존을 체험한 것입니다.

저의 감동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창 밖을 내다보며 저 아름다운 산, 그래 하느님이 만드셨구나. 저 햇빛, 하느님이 만드셨구나.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갖가지 지은 죄가 생각나서 울고, 믿지 못하던 도마에게 상처를 만져보게 하신 주님께서 믿지 못하던 나를 불러 이렇게 당신 권능 보여주심에 감사하여 또 울며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성당의 감실에 앉으니, 신성을 감추신 채 인성마저 숨기신 주님께서 빵의 모습으로 저 속에 갇혀 계시며 우리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미사가 감동의 시간으로 느껴지고 성가나 강론이나 기도나 복음 말씀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느끼며 자주 눈물짓습니다. 무지의 늪에서 헤쳐 나와 빛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눈을 비비면서부터 주님을 찾고, 대소변을 볼 때도 주님께 감사하고, 틈만나면 기도하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목요성시간을 지키며, 가장 가난한 자, 가장 낮은 자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그 길을 따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난국에 저희 가정도 그 동안 알뜰히 저축했던 재산의 2/3가 없어져 버렸지만 그저 주님을 알게 해주시고, 천상의 어머니께서 제 어머니 되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변한 모습에 친정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도 이번에 교리 반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 어떤 신앙 서적이나 훌륭한 강론도 저에게 하느님을 직접 가르쳐주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막은 공지문에 대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밤새워 기도할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리하여 사제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 성령안에서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몸소 이곳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이 땅의 모든 신부님들이 믿고 인정하게 하소서.


1998년 3월 7일
대구수성구 신매동 599번지. TEL: 793-8269
이진숙 베로니까

                                               

       <은총 체험 중 최근 증언에서 발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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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은 눈을 비비면서부터 주님을 찾고, 대소변을 볼 때도
주님께 감사하고, 틈만나면 기도하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목요성시간을 지키며, 가장 가난한 자, 가장 낮은 자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그 길을 따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어려운 경제난국에 저희 가정도 그 동안 알뜰히
저축했던 재산의 2/3가 없어져 버렸지만 그저 주님을 알게
해주시고, 천상의 어머니께서 제 어머니 되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lily 님...드디어 님을 통하여 은총은 강물처럼도
이렇게 게시판에 등장하게 되니 너무도 기쁘고 감사해요
이귀한 은총 체험을 누군가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님께서 수고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기술도
좋으셔요 ㅎ ㅎ ㅎ이진숙 베로니카님께도 축하드리며~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ly 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l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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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의 댓글

마리 작성일

lily 님께서 올려주신 정성된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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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너무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신앙인의 똑 같은 모습인것같아요
믿으려고 애를 무진장 쓰지만
토마 처럼 만져보아야만 믿어으려고 하니까요
그런데 그런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나주에 발현하셔서 우리의 손을 잡고 이끄시는 주님, 성모님
메세지 말씀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어 모든이가 이 기쁨을 느끼기를 기도합니다
 lily 님 아름다운 음악에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숙 베로니카 자매님 또한 감사합니다

율리아 자매님, 또 나주에서 애쓰시는 신부님 수녀님 모든 가족
건강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나주 구원 방주가 있음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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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체험 글 중, 최근 증언에서 한 분 씩 글을 올리려합니다
카타리나 자매님 한테서 배워가며 ~!^^

다른 분의 옛 체험이지만
그 분들의 체험을 통해

우리들의 옛 체험도 함께 떠올리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을 상기시키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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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릴리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축복하여 주셔서 릴리님이 올리시는
은총 글을 통하여 새로운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불러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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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가 변한 모습에
친정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도 이번에 교리 반에 나가겠다고 합니다..아멘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막은 공지문에 대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밤새워 기도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베로니카님의 은총증언 함께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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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lily님, 귀중한 은총체험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예전에 은총은 강물처럼 읽으면서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어찌나 놀랍고, 또 생생하던지요!

저희들이 나주에 순례하면서 받은 많은 은총의 열매들을 통해서

정말 나주를 반대하는 모든 분들의 눈의 뜨이고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기를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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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미사가 감동의 시간으로 느껴지고 성가나 강론이나 기도나
복음 말씀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느끼며 자주 눈물짓습니다.
무지의 늪에서 헤쳐 나와 빛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신앙 서적이나 훌륭한 강론도 저에게 하느님을 직접 가르쳐주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막은
공지문에 대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밤새워 기도할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리하여 사제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 성령안에서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몸소 이곳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이 땅의 모든 신부님들이 믿고 인정하게 하소서.아멘!!!

세월이 변해도 그 은총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릴리님 ^^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 누구도 제게 많은 것을, 무엇보다 현존하심을 알려주지 못했으나
나주에 순례를 다니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알려주셨고
또 율리아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또 우리와 함께 하신 다는 것. 그 현존.
은총 다시금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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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리하여 사제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 성령안에서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몸소 이곳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이 땅의 모든 신부님들이 믿고 인정하게 하소서." 아멘!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손잡고 율리아님 5대 영성따라 살아가고자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사랑을 전하는 작은 영혼이 되고자 하오니 자비를 베푸시어 새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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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감사!!!
릴리님!! 베로니카님의 은총을 올려주시어 다시 읽게 하여주시니 더욱 감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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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주님께서 몸소 이곳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이 땅의 모든 신부님들이 믿고 인정하게 하소서.

아멘!!!

역시 율리아님을 통한 나주성모님의 은총의 열매는 실로 크고 감동적이네요...
릴리님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함께 눈시울이 붉어지려 합니다
교회가 어서 나주성모님을 인정하여 이러한 은총의 열매가 더욱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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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릴리님, 너무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진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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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릴리님!!  너무나 감동적이고 눈물적인
은총체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수고에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내리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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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 어떤 신앙 서적이나 훌륭한 강론도 저에게 하느님을 직접 가르쳐주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막은 공지문에 대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밤새워 기도할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리하여 사제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
성령안에서 일치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몸소 이곳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이 땅의 모든 신부님들이 믿고
인정하게 하소서.

아멘~~~

이렇게 사랑과 은총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고 있는 나주를 통하여...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 만이 온 세상이 구원 받을 수 있음을,
이 은총 글을 통하여 깨우쳐 주시기를 간원합니다.

그리고 "불리움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깨어 기도하면서 매일 매순간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해다오."라고 하신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며 용맹히 전진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의탁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Lily님, 님의 열절한 사랑의 마음 감동이예요...
우리 함께 힘을 내어 열심히 용감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해요~~~
은총 글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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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다음날 성당의 감실에 앉으니, 신성을 감추신 채 인성마저 숨기신 주님께서
 빵의 모습으로 저 속에 갇혀 계시며 우리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에게 비쳐주신  빛을 통하여  저희 죄인들 항구하게 주님께 나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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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길이요 진리이시며 생명이신 주님, 감사드리오며 찬미하나이다. 아멘!
빛으로 오신 주님, 감사드리오며 찬미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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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께서 제 어머니 되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아멘!

저랑 똑 같습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 엄마 사랑합니다.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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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미사가 감동의 시간으로 느껴지고
성가나 강론이나 기도나 복음 말씀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느끼며 자주 눈물짓습니다.
무지의 늪에서 헤쳐 나와 빛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아멘!!!

베로니카님의 감동적인 은총증언,
릴리님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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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어려운 경제난국에 저희 가정도 그 동안 알뜰히 저축했던 재산의 2/3가 없어져 버렸지만
그저 주님을 알게 해주시고,
천상의 어머니께서 제 어머니 되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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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릴리님~~*^^*
  감동적이고 눈물적인
은총체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전의 은총체험글 다시보고 또봐도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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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큰 은총을 받으신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님을 불러주신 성모님께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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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제가 변한 모습에 친정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도 이번에 교리 반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 어떤 신앙 서적이나 훌륭한 강론도 저에게 하느님을 직접 가르쳐주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막은 공지문에 대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밤새워 기도할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 아멘~!
 릴리님~감동적인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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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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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변한 모습에 주위 식구들도 교리반에 나가겠다고 하신
일들을 보면서

나주성모님을 알고 있는 저희들 모두도 이처럼 아름답게
변화되어 그 모습을 통하여 나주를 찿는 분들이 더 많아
지길 빌어봅니다.

이렇게 풍성한 은총들
많은 순례자들이 은총받기위해 빠른 인준이 나길
기도합니다.

릴리님 감사해요.
평신도체험록을 통해 반성해보고 기뻐해보고
희망을 갖게되어 넘 좋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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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베로니카님의 감동적인 체험을
다시한번 나눌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릴리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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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제는 미사가 감동의 시간으로 느껴지고 성가나 강론이나 기도나 복음 말씀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느끼며 자주 눈물짓습니다. 무지의 늪에서 헤쳐 나와 빛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아멘~!

너무나 소중하고 진솔한 은총담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나려합니다.
소중한 은총글을 다시 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릴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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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제가 변한 모습에 친정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도 이번에 교리 반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아픕니다. 그 어떤 신앙 서적이나 훌륭한 강론도 저에게 하느님을 직접 가르쳐주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 그들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막은 공지문에 대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오늘도 성모님과 함께 밤새워 기도할 것입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저도 열심히 기도하고 희생하고 봉헌 하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좋은 은총글  릴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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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나주에  불러 주신 주님 성모님
이 세상 많은 자녀들도 구원의 길로 부르시어 회개의 은총을 주옵소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 시켜 주신 모습에
진함 감동이 전해옴을 느낍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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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을 찬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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