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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5건 조회 2,536회 작성일 12-04-16 09:5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께선 12제자를 부르실때 예수님 관점에서

사도를 부르셨음을 볼 수 있어요.

적재 적소에 필요로 하는 사람,

사람을 낚기위해(선교) 고기잡는 어부 베드로를 부르셨고

전대를 맡길 가리웃 유다를 부르셨지요

사람의 치유를 위해 루까를 부르셨고 (영적인 의미로 생각됨)

 너른 기도의 장소를 위해 마가를 부르신것 같고

사랑하는 요한은 기록을 남기기위해, 또한 성모님을 맡기는 아들의 역할로 부르셨지요.

세관장 마태오를 부르시고

 안드레아 야고버 등 같이 짝을 이룰 수 있도록

부르시에 제자로 키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나 부르신 것이 아니라 쓰시고자 하시는 이들을

용도에 맞게 부르신 것입니다,

아무도 예수님의 이런 계획을 알 수 가 없듯

우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율리아님이 쓰시고자 할때

서슴없이 아멘으로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예수님처럼 꼭 지명하여 부르시지 않습니다.

스스로 율리아님의 뜻에 따라주기를 자유의지에 따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깨어 있어야하고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은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드릴수 있는 작은 영혼이 필요하신 것입니다.

봉사를 하셔도 하느님의 눈에드는자.

 율리아님처럼,

끝없이 끝없이 자기를 죽이며 응답하는자!.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온몸을 사르며 투신하시는 노력에 노력을 실행하는자!

좁고도 험한 길에 뒤돌아봄 없이

오직

 전진!

 전진!

전진!

 만을 외치며 앞만 바라보는 강철같은 믿음으로 실행하는자!

어떠한 어려움에도 죄절하거나 실망하지않고

주님을 향한 철저한 믿음과 신뢰를 갖이는자!

세상것 모두 포기로 바쳐진 아름답고 귀한영혼을 따를 수 있는 

거룩의 길을 선택한자를 찾고 부르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외롭고 힘든 여정에 어느누구의 위로도없이 주어진 막중한 일들로

힘겨워 하시면서도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고통의 날들을

오직 죄인들의 회개와 성교회의 진리수호를 위하여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수없이 많은 괴로운 날들을

 희망있는 고통이라 여기고 행복이라며 환한 미소로 감추시는

내면의 아픔을 그 어느누가 위로해 주었던가요.

오직 성모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당신은 모든 욕망들을 죽여 없애시고

보잘것 없고, 작은 영혼들을 키워가시느라, 성모엄마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계시는

우리들의 영원한 엄마!

율리아님 !

당신이 있어, 그 희생과 사랑으로인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감히 있고

이 험한 세상이 유지되며 돌고 있음을 이제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전해야 온 세상을 하느님께 들어 올려 드릴 수 가 있나요.

아무리 기막힌일을 당하셔도 찡그림이 없이

대범하심으로 응대하시는

왕 짱! 엄마 !

넘 넘 사랑해요 ♡ ♡ ♡ ♡ ♡ ♡ ♡

언제나 함깨해요. 엄마 손 잡고,

주님, 성모님 은 우리와 함께하심을 저희는 믿고 있어요

거센 칼바람앞에 무릎꿇지 않을께요.

엄마닮아 강하면서 부드러운 외유내강을 키워갈게요

 사랑의 위로와

기도의 향유로  엄마께 사랑의 쿠피트 화살을 모두 쏠께여.

  그러니까께 힘내셔요!~~~~

저의 작은 위로로 부르심에 합당하길 기도하면서!

주님,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찬미와 영광 받으셔요. 아멘

                                 

                                  -순례자 천상정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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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성모님은 우리와 함께하심을 저희는 믿고 있어요
거센 칼바람앞에 무룹꿇지 않을께요.
엄마닮아 강하면서 부드러운 외유내강을 키워갈게요!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너무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엄마의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다시 점검하고~
노력에 노력을 다하도록~결심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율리아님의믿음과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고~
고통을 사랑하고 봉헌하는 엄마닮기로~은총을 청합니다~

율리아님위해~더욱 힘내시도록~열심히 기도하렵니다~아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과 경배와 사랑을~
마음가득 올려드려요~늘 찬미~!!!!!주님을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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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래서 늘 깨어 있어야하고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은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드릴수 있는 작은 영혼이 필요하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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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직 전진!전진! 전진! 만을 외치며 앞만 바라보는 강철같은
믿음으로 실행하는자!어떠한 어려움에도 죄절하거나 실망
하지않고 주님을 향한 철저한 믿음과 신뢰를 갖이는자!

세상것 모두 포기로 바쳐진 아름답고 귀한영혼을 따를
수 있는 거룩의 길을 선택한자를 찾고 부르고 계실 것
입니다 아멘!!!

어떻게 전해야 온 세상을 하느님께 들어 올려 드릴 수
가 있나요.~사랑의 위로와 기도의 향유로  엄마께 사랑의
쿠피트 화살을 모두 쏠께여.그러니까께 힘내셔요!~~~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드릴수
있는 작은 영혼이 필요하신것입니다. 아멘!!!글 감사드리며~우리다
함께 노력하도록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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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부족한 죄인이지만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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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마가는,개신교용어이지요(?),마르코가 맞나요,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쓰고 바른길로 이끌어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오늘이 벨라뎃타 성녀기일인데 율리아님과 비슷한거 같네요 ,

베르나데타 성녀이시여!율리아자매님과 저희 나주순례자를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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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나주 성모님 동산으로 오게끔 계획하시고 또 불러주시는 것 또한
인간인 저의 생각으로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나주 성모님을 향한 사랑에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릴 만큼 이곳에 이끄신 것만큼은 분명한 것 같아요^^
늘상,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늘 우리를 위해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저 자신이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늘 주님과 성모님 뜻대로 이 죄녀가 다듬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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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거센 칼바람앞에 무릎 꿇지 않을께요.

아멘~~!!!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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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직 성모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당신은 모든 욕망 들을 죽여 없애시고
 보잘것 없고, 작은 영혼들을 키워가시느라,
 성모엄마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계시는
 우리들의 영원한 엄마! 율리아님 !...아멘...

수많은 은총을 받고 다 까먹고 좌절하고
믿음아 어디갔냐 하고 나 자신을 한탄하는
내모습.....에구구

이제 정신 차리고 다시 율리아님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사랑에찬 기도에 힘입어
예쁜 영혼으로 글구 언젠가 쓰일수 있도록
제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제 자신을 돌이켜
볼수 있도록 소중하고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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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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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엄마 !
넘 넘 사랑해요 ♡ ♡ ♡ ♡ ♡ ♡ ♡

언제나 함깨해요. 엄마 손 잡고,
주님, 성모님 은 우리와 함께하심을 저희는 믿고 있어요

거센 칼바람앞에 무룹꿇지 않을께요.
엄마닮아 강하면서 부드러운 외유내강을 키워갈게요

사랑의 위로와 기도의 향유로  엄마께 사랑의 쿠피트 화살을 모두 쏠께여.
그러니까께 힘내셔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아름다운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께 드리는 천상정원님의  사랑과 위로가 넘치는 아름다운 마음에 부족한 저의 마음도 합하여, 
엄마께 쿠피트 화살을 모두 쏠께여.그러니까께 힘내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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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 !
당신이 있어, 그 희생과 사랑으로인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감히 있고
이 험한 세상이 유지되며 돌고 있음을 이제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아멘!!!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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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자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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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글을 읽으니
제 자신이 너무나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엄마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기에
용기가 없으면서도 다 아멘"하고 싶은데......,
주님, 성모님! 제가 해야 할 역할을 잘 감당해낼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아멘!

p.s 스스로 율리아님의 뜻에 따라주기를 자유의지에 따라 원하시는 것 샅습니다.
                                                                                                  ↘같습니다. 오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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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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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천상정원님!님의 너무나 예쁘고 고운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율리아님께서도 많은 힘이 되실거예요

저도 부족하지만 율리아님께 아주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천상정원님!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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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당신이 있어, 그 희생과 사랑으로인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감히 있고

이 험한 세상이 유지되며 돌고 있음을 이제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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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사랑의 위로와
기도의 향유로  엄마께 사랑의 쿠피트 화살을 모두 쏠께여.
  그러니까께 힘내셔요!~~~~
아멘~
힘내셔요.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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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언제나 함깨해요. 엄마 손 잡고,
주님, 성모님 은 우리와 함께하심을 저희는 믿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문장 하나 골라봤어요 ㅎ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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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례자 천상정원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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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의 크신 사랑들!
그 모습 그대로 우리 모두도 함께
전진해야 함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신

천상정원님! 부족하지만 저도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천상정원님도 함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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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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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들도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비록 보잘것 없으나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낭비하지 않고
 잘 사용하도록 노력 합니다.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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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스스로 율리아님의 뜻에 따라주기를
자유의지에 따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의 예리한 통찰력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처 깨닫지 못 한점 앞 서 감대히 가시니 고맙습니다.
"부르심"에 민감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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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 !
당신이 있어, 그 희생과 사랑으로인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감히 있고
이 험한 세상이 유지되며 돌고 있음을 이제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우리의 마음은  쌍동이 마음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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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상정원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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