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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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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913회 작성일 12-04-23 04:2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삼성재단을 세우신 이병철님의 아홉번째의 질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으며, 인간 본성이 신을 부르고 있으며, 육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영혼이 또한 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신을 부정 하던 사람도 갑작이 우환이 생겨 사업이나 건강에 이상이 오면

아이구 하느님 ! 신을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심지어 신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자들도

조상에 대하 제사를 지내거나 기리기도 하고, 국가에도 위령제를 지내거나 추모제를 지

내는 것들이 다 신의 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부족함이 없었던 낙원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세상에서 살 때, 아마 가장 큰 고통이

란 하느님을 맘대로 전 처럼 뵐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 대한 기도는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일년 농사를 지었다면 그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제사의 행위가 없을 수 없습니다.그뿐만

아니라 매번이라도 수확이 있으면 하느님께 봉헌하며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

니다.자신들의 비참함을 보며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애초에 하느님께서는 온갖 짐승들을 키우고 곡식을 심고 다스리라고 하셨기에 하느님

에게 감사히 번제를 드렸을 때,하느님께서는 그들의 정성을 보시고 그 제물을 받거나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류 최초의 신앙의 행위였으며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벨과 카인의 제사가 등장하면서 하느님께서 어떻게 해야 우리의 봉헌을 즐

겨 들으시는지 혹은 안 들어주시는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아담의 후손들이 전세계로 흐터져 나갈 때,그들은 혹독한 자연의

변천과정을 겪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며,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하여 많은 투쟁과 어려움

을 겪었을 것입니다.아프리카의 밀림속이나 아시아의 섬으로 흐트러진 부족들이 원시

인들 처럼 살아가느라고 그들의 생활이 옛날 조상들의 번제에서 멀어져 하느님을 잊고

자연의 어느부분을 섬기게 되었을 것입니다.애초의 아담과 하와의 하느님이 아닌 다른

창조물을 섬기며 된것이 그 시초가 될것입니다.

 

일부 민족들은 매우 퇴보된 삶을 살면서 식인종으로 까지 오랜 세월을 지내게 됩니다.

하느님을 잊게 되면 그렇게도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의 영혼이 죽으면 어찌 될 것인가 입니다.하느님을 모르

기에 그들의 영혼이 다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가?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속성으로 본다면 그럴 수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아직 메

시아가 오시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들의 영혼을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았으리라는 생각

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한 영혼이라도 버리시지 않으신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데,

그들이 옛날 조상들의 번제를 기억도 못하는데 어떻게 하느님을 알 수 있으며 번제를

지낼 수 있을까?

 

그러나 참으로 묘하게도 그들에게는 그와 비슷한 행위가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었습

니다. 재단을 쌓아 동물이나  사람을 죽여 제사를 지내는 행위가 거의 모든 국가의 역사

에서 발견된다는 사실 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구세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은 아담 이후 4000년이 지

난 후에 하느님께서 아주 특별한 모습으로, 당신이 몸을 낮추고 또 낮추어 더 이상 낮출

 수 없을 만큼 밑바닥으로 까지 몸을 내 던지시어 구원사업을 이룩 하시는데 성공하심

으로써, 인류가 그 혜택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터 놓으신 것입니다.

 

지금 하느님께서 이룩하신 구원사업의 모체인 천주교회를 믿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

신 그 길을 따르는 국가들이 크게 발전하게 됩니다.

 

구약시대에서도 수많은 종교들이 생겨 났고 그 종교들은 계속 갈라지고 또 다른 모습을

발전해 나가며, 현대에 와서도 모든 민족 모든 국가에서는 그 수를 헤아릴 걸 없을 정도

의 종교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하느님을 믿지 않고 다른 신을 믿는 것들은 다 이단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종교가 필요한가? 라고 이병철님은 묻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가장 심각하게 다가온 문제가 바로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되는가? 심

각한 고민에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육신이야 썩어버리지만, 혹시 나에게 영혼이 있다

면, 그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게 될수록 매우 심각한

걱정을 하게 될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느님을 믿지 않고 악하게 사는 사람보다, 착하게 하느님을 믿고 사는 사람

들이 훨신 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선뜻 하느님

을 믿기 보다는 세속의 유혹을 견뎌내지 못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육화하시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모든 것을 종합하면 네 주 하느

님을 사랑하고 , 네 이웃을 사랑하라  로 압축 됩니다.

 

인간들은 자기들이 새로 만든 종교의 우월성을 들어내기 위하여  이름을 붙이게 됨으로

써 구별되게 하는데, 모든이들이 믿을 수 있다는 공번된교회가 바로 가톨릭 교회라 부

르게 되었으며, 회교와 불교와 개신교와 수 많은 종교들이 지금 우후죽순처럼 생겨 납

니다.

 

사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 지는데 무교인 무신론자 라고들

말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일생동안 그것을 고수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한국내에서는 단군신앙을 내세워 민족주의 안에 한 민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

는 북한의 단군신앙에 동조하는, 남한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에 걱정 스럽습니다.

내가 여러곳에 글을 쓰는데 이제는 그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맹렬히 사람들을 현혹시키

며 끌어당기고 있고, 거기에 반대하거나 비난하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는 지경에 이릅니

다.

 

지금 그나마 전세계에 하느님과 인간 사이를 끊어 놓으려는 마소네 프리메이슨의 활동

이 정점을 이루어 마치 악이 승리한것 처럼 보여질만큼, 전세계의 믿음들이 엉망진창입

니다.

 

이제는 그런 것들이 해방신학의 오류를 통하여 무슨 종교를 믿거나 다 구원된다는 종교

다변화 현상이 일고 있으며, 아예 천주교회를 말살하려는 듯이 정치 ,경제, 과학, 문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마쏘네의 영향권에 들어가, 인간들이 더욱 거칠어지고 사랑

이 고갈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영혼이라도 버리시지 않으시려는 하느님께서 그냥 보고만 계실 분이신가?

150여년전, 프랑스의 루르드에 벨라뎃따 성녀를 통하여 150년 후, 오늘의 세상에 오실

성모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미리 내 비치셨습니다.

 

그리고 파티마의 루시아 성녀를 통하여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라

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하여 하느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 분이신가를 보여 주셨

으며, 마더데레사 성녀를 통하여,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게 해 주셨으며, 오상의 비오 성인신부님을 통하여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심으

로서 곧 한국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실 그 정지작업을 하나하나 놀라웁게 실행해 오셨다

는 사실 입니다.

 

드이어 1985년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오심으로부터 나주의 역사는 시작 됩니다. 아

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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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 인간의 몸은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으며,
인간 본성이 신을 부르고 있으며, 육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영혼이 또한 신을 부르고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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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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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떠나기가 퍽이나 맘 내키지않는 부자라  "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되는가 ? " 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되지만 나주를 알아 개과천선한 사람들은
발가벗고 왔다가 삼베가다마니한벌 얻어입고가는디이 뭐하라 ? 고민을 ..완죤 흑자인생인디이 . ^^  내가 내것이 아닌디이 뭐하라 뭐하라 뭐하라 ?
허벌나게 ,징허게 고민을 혀~어 ?  내가 번 돈 저승 갈 때 몬가저 간다고 주먹이 운다 ~ 울어 !  뭐이라  손가락 초상난냐 ?  주먹이 울게 ...  ^^*

아뭇소리 없이 때 되면 성모님동산에 순례 다니고 , 은총 한보따리 챙겨 집으로 가는 우리들의 생활이 최고 !  쵝오의 인생 !  장땡이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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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 며칠전에 제가 슨 글의 오타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제 글이 갑작이 날라가버려
좋은 댓글을 주신 집으로님과 엄마꺼님과 베드로님께 얼마나 죄송스러웠느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섰었지요.집으로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사랑과 기븜과 평화 누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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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매일같이 좋은 글 올려주시어
읽으면서 새롭게 많이 깨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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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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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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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그러고 가시면 안되옵니다.
저를 위해서도, 또 남을 위해서도,
또 주님을 위해서도 반드시 고쳐야지요 하하하
제가 2개는 찾았고 고쳤는데 1개는 못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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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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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이고 고거이 머리를 가리고 있었으니 채 츠암 !
제 눈을 몇번이고 피해간 고녀석 ,이러면 안되지요 하하하
감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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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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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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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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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에게 오늘도 은총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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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빨리 인준 받으시어
모든 인류가 구원 받기를 함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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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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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한 영혼이라도 버리시지 않으시려는 하느님께서 그냥
보고만 계실 분이신가?150여년전, 프랑스의 루르드에 벨라뎃따
성녀를 통하여 150년 후, 오늘의 세상에 오실 성모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미리 내 비치셨습니다.그리고 파티마의 루시아 성녀를
통하여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드이어 1985년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오심으로부터
나주의 역사는 시작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
시대와 역사의 흐름을 정리하여 주시어~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다음글 기다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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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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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1985년 성모님이 한국 나주에 오시어
세계 가톨릭의 역사를 다시 쓰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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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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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하여 하느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 분이신가를 보여 주셨

으며, 마더데레사 성녀를 통하여,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게 해 주셨으며, 오상의 비오 성인신부님을 통하여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심으

로서 곧 한국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실 그 정지작업을 하나하나 놀라웁게 실행해 오셨다

는 사실 입니다.

 

드이어 1985년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오심으로부터 나주의 역사는 시작 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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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늘 좋은 글로
저를 깨우쳐 주시고 계시는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 글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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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과 축복도 함께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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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

아멘. 주님 함게님 감사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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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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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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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사랑하고!!
절대절명의 명제입니다! 꼭 지켜야하는 좌우명!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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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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