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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없어진 단추가 하늘에서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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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9,980회 작성일 11-01-06 04:4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님 향한 사랑의 길"   윤 홍선 (율리아) 저

 

광주 세실리아 자매님 댁에서  잠시 머무를 때였다.메시지 전달을 하러  서울에 가기 전에 나주에 내려갔다 가야 되는데 갈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그냥 곧바로  서울로 가기로 했다.

 

광주에 올 때 챙겨준 블라우스를  입어 보았는데  이게 웬일인가. 한달 전에  나주 집에서 블라우스 단추가 하나 떨어졌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어  광주에 나가서 단추 파는 집을 다 뒤졌으나 좀 특이하게 생긴 당추였기에  구하지 못해 , 결국 포기했었는데 내가 세실리아 자매님 댁으로 올라갈 때 이 옷을 챙겨준 것이다.

 

우선 급한대로 세실리아 자매님 옷이라도 빌려 입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뚱뚱한 자매님의  옷이 내 몸에 맞을 리 없으니 당장 입고 갈 옷이 없어 큰일이었다.

 

대체할 옷이 없어  다른 단추라도 밑에다 달아서 입을 생각으로  단추를 찾아보았으나  집안에 단추가 하나도 없어서  우리 모두가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 바로 그때 갑자기 위에서 똑같은 단추 하나가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세실리아 자매와  라파엘 형제님, 그리고 안드레아와 나는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오 나의 주님 , 나의 님이시여 !

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는 나의 임이시여 !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 까지 읺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오 !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오 오 !  사랑하올 주님 !

이 세상 모든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방울도 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 (두려워서라도 피해야 될 일을 저지름)

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 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1992.5.3)

 

+   +   +  

 

보잘것 없는 작은 것 하나에 까지도 기뻐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시는 율리아님을 보시고 그렇게 만족해 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도 우리주변에 늘 가득한 일들에 대하여 정말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큰 깨우침 입니다.

 

이제 몇번만 쓰면 님향한 사랑의 길을 다 마칩니다. 나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 나주를 반대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이었습니다. 목석이 아닌바에야 이 사랑의 글을 읽고 어찌 무감각할 수가 있을까? 거짓 하나 없는 참된 율리아님의 사랑의 순교자의 행위를 보고도 못본체 하는것은 하느님께 큰 실례가 될것입니다.

 

이제 제가 마치고 나면 어느분이 예쁘게 장식하여 다시 처음부터 올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대화는 마치 성경처럼 모든이들이 끊임없이 읽혀져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   +  

 

어제 어느분이 제게 전화를 주시면서 나주를 떠난 새벽님과 그에 동조하는 어떤이가 나주뿐만이 아니고 나를 비난하는 지경에까지 와서 혹시 내가 충격을 받지 않았느냐고 걱정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에는 관심도 없습니다.오히려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뿐 입니다.라고 말 해주었습니다.

 

전 성탄 지난 후부터 기관지 때문에 열흘간 좀  앓아 눕느라고 꼼짝도 못했습니다.어제는 새벽에 미사하러가다가 꽈당 하며 미끌어 넘어져 머리가 딱 소리가 나도록 땅에 부딪쳤지만 아무렇지도 안답니다. 하하하

오늘은 목요성시간이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많은 은총 받으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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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이고 반가버라 ! 주님함께님 아잉교오 ?  1년만에 뵈오니 그저 감개무량이로소이다  ! ㅎ  허접한 인간 이 집으로는 x - mas 전후 무척
실의 ,낙담 , 좌절 ,허탈 ...마귀가 아주 좋아하는 것들이 모인 풀장에서 올챙이 헤엄을 치고 다녔지예 ..헤헤 . 나주가 없었다면 개구리
헤엄까지 ..워메 ! 이 집으로의 믿음이여 ..지난 2010년 !  꼭 인준되리라 탄탄히 믿었지예 . 꼴에 자존심은 있어 내가 선택한 나주 !
"틀림이 없다 " 라는 그 믿음이 , 열절했던 뜨거움이 식어들고 의심까지도 .. 참 답답했습니다 . 매사에 의욕이 없고 맥이 빠지드만요 .

신꼴망태 같은 댓글을 달 땐 ! 이 세상이 환히 보이고 근심 걱정이 하나또 없었고 ,그저 어깨에 힘 팍팍 !기 펄펄 ! 만면에 웃음이였지만,
멍하니 있자니 모든일이 꼬입디다 . 근심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옵디다 . 헤처나갈 용기마저 ... 괴롭고 외로운 년말 년시 이였심드어 .

          +  +  +    "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는 나의 임이시여 !  "    +  +  +

이젠 !  새옷을 입으니 동동구리무도 있고 구찌베니도 있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엔 음능기 음네예  ^^ * 모처럼 기분이 3 3 함니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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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아멘!

오 !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모습이 안보이는것 같아 궁금했는데..아프셨군요.
넘어졌는데도 아무렇지 않다는것은..어머니께서 받쳐주심이지요..아멘!

밝아온 새해에도 늘 주님과 함께! 은총과 축복 얻어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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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툭"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내 치마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아멘!

오 !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아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대화는 마치 성경처럼 모든이들이 끊임없이
읽혀져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기관지로 아프셨네요. 좋아지셨으니 너무나 다행이어요.
저도 첫토에 동산에서 마을까지 내려오는 길 너무나 미끄러워서
4-5번 넘어졌습니다. 멍도 들지않고 멀쩡했기에

고통으로 받아내신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이였음에 지금도 감사
드립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께서는 늘 나주를 알리시려는  지극하신 사랑과 열정이
피눈물기념일 25주년도 더욱더 많은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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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주님함께님, 왜 이렇게 반가운지요
진짜 오랜만에 뵙는것처럼요

기관지 감기가 참 독하더라고요
목도쉬고 잠도 못자고 폐와머리도 아프게 기침하게 하쟎아요

빙판길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도록 넘어 지셨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것도 신기하니

아픈것도 다 성모님 보호아래 아픈것인가 봅니다

올 한해도 인자하신 성모님의 보호아래 건강하시고
은총과 축복속에 풍성한 열매들을 많이 거두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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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
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새해인사 드립니다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변함없는 사랑
으로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다함께
마음을 모아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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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보잘것 없는 작은 것 하나에 까지도 기뻐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시는 율리아님을 보시고
그렇게 만족해 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도 우리주변에 늘 가득한 일들에 대하여
정말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큰 깨우침 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미끄러지심에서도
안전하게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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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는 나의 임이시여 !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 까지 읺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오 !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오 오 !  사랑하올 주님 !

이 세상 모든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
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방울도 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 (두려워서라도 피해야 될 일을 저지름)
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 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이 좋지 않으시군요.
빨리 쾌차 하시길...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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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방울도 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아멘 아멘 아멘!!!
오 나의 예수님! 예수님의 이 측량할 수 없는 크신 사랑을 제 마음 깊이 새겨주세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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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올려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반갑네요
단추를 내려 주시는 주님의 섬세한 손길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율리아님과 주님께서 주고 받으시는 대화는 정말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주를 떠난 새벽님은 왜 떠났는지..그리고 떠났으면 나주를 잊고
자기 신앙생활 하면 되는데 왜 그리 계속 악마적인 발언으로 나주를 공격하는지
그분이 쓴 글을 읽고 저의 장부는 얼마나 나와 율리아님께 비난을 퍼붓던지
그 형제님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제겐 끔찍한 기억입니다
그 형제님 능력도 좋으신 분이 앞으로는 좋으신 말만 하기를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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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 (두려워서라도 피해야 될 일을 저지름)
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 가 있는 것이란다." 아멘~!
주님함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계속 해설도 달면서 처음 부터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다시 보고 보아도 새롭고 묵상할수 있으니 그리하면 좋겟습니다  건강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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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아멘!!!

늘 한결같이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고
좋은 것이 아니다라도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드리는
율리아님의 그 한결같은 믿음과 신뢰와 단순함
과히 작은 영혼이라고 하시며 주님께 휴식처가 되어드리는 그 어여쁜 마음을
저 또한 닮을 수 있도록, 또한 이 글자수 만큼 다른 영혼들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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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고 있는 사랑과 은총과 축복!
깊이 묵상하며 감사 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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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 나의 주님 , 나의 님이시여 !

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는 나의 임이시여 !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 까지 읺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의 기도내용은 언제보아도 참 가슴뭉클케하고 정성과 사랑이 깃든 기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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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
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 가 있는 것이란다.

주님의 사랑을 지극히 받으실수 박에 없으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참 진리이신 주님께로  다가 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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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주님께서 사랑하는 따님 율리아닌께
무엇인들 못해주시겠습니까?

저는 나주순례이후 회개의 은총과 다 내탓임을
그리고 내 부족함을 알게됨을 은총으로 받았고,

이번에는 늘 율리아님 말씀대로 미운마음 버리고
동생에게 화해의 전화까지 함으로서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받았고

어느 순간에 미사보 끝자락과 스타킹바닥에 분홍 성혈도 받았고..
더 겸손하라고 더 회개하라고 더 사랑하라고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아기예수님께 성모님께 엎드려 경배와 기쁨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율리아님은 우리의 믿음과 덕행으로의 예표이십니다.
 
주님함께님! 되새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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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님의 댓글

JC♡ 작성일

정말주옥같은 글입니다!
나주가 인준되면 성경에 뒤이어 스테디 셀러가 될것이어요~
정말 너무나 큰 가르침과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오늘 제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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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시느라고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벽길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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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오 !  사랑하올 주님 !
이 세상 모든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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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빕니다.^^

그런에 첫토요일날 어디가셨나요? 안보이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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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이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대화는
마치 성경처럼 모든이들이 끊임없이 읽혀져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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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그런 너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으며, 예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오 오 !  사랑하올 주님 !

이 세상 모든이들도  주님의 사랑받는  아들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모두다 예뻐해 주시어요. 네?"

 

"그-러엄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한다 할지라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이란다.그러기에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풀려 나오도록  나는 십자가에서 피 한방울도 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준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도 세상은  나를 무수히 촉범 (두려워서라도 피해야 될 일을 저지름)

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로  재촉하고 있기에 ,내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휴식을 취할 수 가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이제 부족하고  보잘 것 없어 비참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는네 영혼 안에  나 항상 함께 하리니, 신성한 가치를 지닌  나의 잔치에  초대된  모든 자녀들에게  큰 축복이 있으리라."

 

(1992.5.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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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 지극히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그 작은 것 한가지로 그렇게도 기쁘게 감사하느냐?
언제나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가 있구나."
아멘!

주님! 성모엄마!
저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매순간, 어떤 경우에도
인간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르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더욱 노력할게요.
인도하여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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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보고 싶었으나
순서대로  쉽게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 시작입니다.
주님 ,성모님께 대한 우리들의 사랑을
이 작은 필설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영광을 드리려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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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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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오 나의 주님 , 나의 님이시여 !

이 죄녀를 이토록 많이 사랑하시나이까.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죽음의 늪에서 끌어내시어  살려주시더니, 이제는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시오니
이 죄녀 감사 또 감사 드리나이다. 천하디 천한 이 죄녀는
오로지 주님의 도구일뿐이오며 오직 당신의 것이나이다.

슬픔과 괴로움을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승화시키는 나의 임이시여 !
당신의 깊은 사랑의 경륜을 몰라 죄 중에 사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 자신 온전히 바치겠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여 질 수만 있다면야 
어찌 제 목숨인들  아까우리이까. 어둠 속에서 방향 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들 위하여,
제 한 생을 바치오니, 제 바램이 아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끝없는 고통의 파도도  당신의 영광을 위함과
어둠 속을 헤매는 수많은 영혼의  정화를 위하여 바치오니 님이여 위안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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