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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현대주의자로 개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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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32건 조회 6,418회 작성일 11-02-19 23:39

본문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저가 나주 순례를 오기 전에 가끔씩 청소년 미사에 참석을 했을 대 요란한 악기 소리와 율동 들을 보며 느낀 점입니다.

"참 이상하네. 왜 저렇게 요란을 떨며 미사를 해야하나? 시대가 달라서인가 .

청소년들이 너무 성당에 나오지 않으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인가? 내가 뭘 알겠노. 교회가 알아서 하는 일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도 "저런 모습은 교회가 시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그들을 위한 배려인가 보다."하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어느날 포항의 연일 성당 청소년 미사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사 시에 앞에서는 춤을 추고 심벌 소리와 전자 기타와 전자 오르갠의 굉음이 난무했습니다. 이 모습에 다소 지나치다고 생각하기는했으나 또한 그냥 지나쳤습니다. "교회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러나 나주 순례 이후 현대주의라는 악마적 사상이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앙의 토착화' '종교일치'라는 테마에 무임 편승하여 합법성을 가장하고 교회에 침투하였고, 점차  교회를 무신론적 신관으로 유도하고 있는 내면의 소름끼치는 무서운 흐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공의회의 합법성을 둘러쓰고 침투한 이 현대주의의  사악한 광기가 거룩한 성 교회, 로만 캐톨릭을 재로 날려 보내려고 불태우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부터 저의 모든 관점이 서서히 전통신앙으로의 철저한 회귀를 요구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공의회와 관련한 교황님들의 말씀과 현대주의의 광기에 대한 경고적 말씀들을 접하고 나면서부터 였고, 특히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현 베네딕트 16세 교황님(당시 신앙교리성 장관) 말씀들을 비로소 알아듣게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 전에는 이러한 모든 이상한 흐름들이 교황청의 가르침에 입각한 것인줄만 생각했었거든요.

청소년들에 대한 주제로 다시 돌아겠습니다.

미사 시 저러한 광란적 행태들이 다소 미심쩍었으나 지나쳤든 것이 그 후 생각해보니 저의 "시대에 따른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미사"정도라는  생각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이었음을 비로소 인식하게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순진한 생각과는 너무나 정 반대로 현대주의자들은 자신들이 계획하는 완전한 '전통신앙의 로만 캐톨릭의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은밀한 내면적 음모의 일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째로, 현대주의는 성서와 성서의 하느님을 부정함으로 이러한 파멸적 신관에서 청소년들에게 가르칠 것이 없습니다. 현재 가르치지도 않고요.

둘째로, 이 사상은 '예수님은 사랑'이라는 인간적 테마로만 가르치며 하느님으로서의 존재하심과 능력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셌째로,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신앙의 초자연적 감성과 본성을 망각하도롣 유도하여 현대주의자로 태어나게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성인신자들이 깊이 생각해볼 것은 현재와 같은 상태로 청소년들의 신앙을 유도한다면, 성인신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전통신앙을 부수기가 쉽지 않지만, - 성서의 진실성을 믿고 영세한 신자들을 무신론적 현대주의로 개종하기란 쉽지않은 일이거든요-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현대주의 신관으로 유도해간다면 장차의 성 교회는 완전한 현대주의자들로 완벽히 탈바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청소년들 미사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이유는 현대주의자들이 장차 교회를 그들이 완전히 점령하겠다는, 즉 예수님 신앙을 완전히 없애버리겟다고  꿈꾸는 야욕에서의 현재 진행형입니다.

청소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만 내내 말하고 성부의 정의는 가르치지 않는다면 성서에 기록된 하느님의 지엄하신 심판들은 전부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기록들로 외면될 것이고, 성서는 더 이상 믿을 것이 없는 문학적 책으로 전락해버릴 것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어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당신을 '제 2의 아담'이라고 하신 예수님은 당연히 무시될 것이며 그냥 인간 중에 똑똑한 사람 정도나 아니면 현대주의자들이 말하는 "정치적 공상에 사로잡힌 이상향적 인간형"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이쯤 되면 성서는 무용지물이 되기에는 하루아침이 되겠지요.

이것이 청소년들의 미사를 재즈 공연장으로 만들고 성당을 음악회 연주장소로 만드는 현대주의자들의 망상  입니다.

이런 사악한 음모를 하루빨리 알려야 하는데 착하기만한 신자들은 어느 사이 현대주의에 물들어 전통신앙을 망각해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형상의 결과들이 2008년도인가 싶은데, 한국 천주교회의 통계연감에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이 60%이며

6백만 수계신자들 중에 현재 교무금을 제대로 내고 나름의 신앙 생활을 하는 신자들의 숫자가 120만 아래로 추락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상황이 이래도 많은 사제들은 관심조차도 없습니다.

"선교는 신자 너그들 몫이데이. 나는 골프 치러가야해"

떨어져 나간 신자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요즘은 냉담교우라고 하지않고 잠시 쉬는 교우라고 얘기들하지요. 웃기는 얘기입니다.

천만에요.

이들은 여호와의 증인으로, 불교신자로, 또 다른 종교로, 아니면 믿었든 천주교마저 저러니 종교란 별 볼일 없는거야 하고 무신론자들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가 이 모든 죄를 감당해야할까요?

영혼이 심판 받는 날 현대주의 사제들과 믈든 사제들이  "나는 죄가없소"하고 변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은 이런 사악함을 폭로해야 합니다.

나주 순례자 여러분들은 빛을 실어나른 천사들입니다.

어둠은 본질적으로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박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게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공로는 가시적인 지상교회는 물론이지만 불가시적인 천상교회의 장부에 기록될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교회란 어디까지나 12사도를 통하여 공탁된 신앙을 한 점 흠 없이 믿고, 또 그 우두머리이신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이어오는 교회의 수위권자이신 교황님의 무류지권에 의한 가르침과 권위에 순명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전투의 전사들이십니다.

시대의 배반과 배교를 슬퍼하며 노력하시는 순례자 모든 분들에게 전능하신 예수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의 보살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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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라고 하신 말씀에
교회를 위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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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은 이런 사악함을 폭로해야 합니다.
나주 순례자 여러분들은 빛을 실어나른 천사
들입니다. 어둠은 본질적으로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박해합니다.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
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
니다.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게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주 순례를 통하여 잘못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하루속히 성모님의 승리가
이루어 지기를 봉헌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
시대의 배반과 배교를 슬퍼하며
노력하시는 순례자 모든 분들에게
전능하신 예수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의 보살피심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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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
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
니다
아멘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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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교회란 어디까지나 12사도를 통하여 공탁된 신앙을 한 점 흠 없이 믿고,
또 그 우두머리이신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이어오는 교회의 수위권자이신
교황님의 무류지권에 의한 가르침과 권위에 순명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아멘!!!
뱃사공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나날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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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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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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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께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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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님의 댓글

엄마품 작성일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게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공로는 가시적인 지상교회는 물론이지만
불가시적인 천상교회의 장부에 기록될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영적 투쟁의 전사로 쓰이기 위해선
영적으로 늘 깨어 무장해야 됨을 떠올리며~!
역시 생활의 기도로 늘 깨어있어야 함을 다시 다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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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뱃사공님

속시원하게 꼭꼭 찝어 바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한말씀 한말씀 모두다 제가 느꼇던 것이기에

동감 하고 말고요...

저도일찍이 개탄하고 똑같이 느꼇더 말씀들이세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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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저도 청소년 미사에 참석 했다가 미사를 드렸는지 공연장에 갔는지 아주 정신이 없었어요

시작은 신부님이 입장해 계시고 청소년 몇명이 제대에서서 성호를그으며 노래로 했으며 거룩하시다와 주님의기도 등 몇번이고 일어나 전신자가 제대에 선 율동자를 따라 옆으로 갔다 왔다 하고 악기와 드럼소리가 .......
영성체 후 묵상은 지옥을 갔다 빠져나온 아주 괴로움 그자체였어요
 빨리 인준이 되어 교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을 듬뚝 느끼게 해주었으면얼마나 좋을까 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봉헌 합니다. 사랑하는 뱃사공님 밤낮으로 예수님 성모님 생각에 빠지는 것도 무지무지 큰 은총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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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공감하는바 입니다

교회의 현대주의 사상에 대해 기초지식이 없으면 알려줘도 알아듣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님께서 펴내신 근래에 정독한 예수그리스도 부정되시다 라는 책은
대단히 유익한 책이었으며 제대로 된 평신도가 되려면 필독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성직자들도 한번쯤 봐 주셨으면 좋겠는데 한국의 성직자 분들, 대단한 오만과 편견을
소유하신 분들께서 잘 보시지도 않으실게고 보셔도 콧방귀나 안 뀌실지....

그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궁금증과 의문이 이 책으로 많이 해소 되었는데 정말 한국의
현대주의 신앙에 물든 성직자 수도자들이 전부 한번 쯤 필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본인의 신앙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점검도 해보고....

저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 공간을 통하여 책 내용이 조금씩 연재되면 좋겠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의향이 있으시면 저도 노력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파일만 주신다면...

암튼 저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책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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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미사 시에 앞에서는 춤을 추고 심벌 소리와 전자 기타와 전자 오르갠의 굉음이 난무했습니다. 이 모습에 다소 지나치다고 생각하기는했으나 또한 그냥 지나쳤습니다. "교회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러나 나주 순례 이후 현대주의라는 악마적 사상이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앙의 토착화' '종교일치'라는 테마에 무임 편승하여 합법성을 가장하고 교회에 침투하였고, 점차  교회를 무신론적 신관으로 유도하고 있는 내면의 소름끼치는 무서운 흐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공의회의 합법성을 둘러쓰고 침투한 이 현대주의의  사악한 광기가 거룩한 성 교회, 로만 캐톨릭을 재로 날려 보내려고 불태우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부터 저의 모든 관점이 서서히 전통신앙으로의 철저한 회귀를 요구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공의회와 관련한 교황님들의 말씀과 현대주의의 광기에 대한 경고적 말씀들을 접하고 나면서부터 였고, 특히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현 베네딕트 16세 교황님(당시 신앙교리성 장관) 말씀들을 비로소 알아듣게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 전에는 이러한 모든 이상한 흐름들이 교황청의 가르침에 입각한 것인줄만 생각했었거든요

"선교는 신자 너그들 몫이데이. 나는 골프 치러가야해"

교회란 어디까지나 12사도를 통하여 공탁된 신앙을 한 점 흠 없이 믿고, 또 그 우두머리이신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이어오는 교회의 수위권자이신 교황님의 무류지권에 의한 가르침과 권위에 순명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전투의 전사들이십니다.

시대의 배반과 배교를 슬퍼하며 노력하시는 순례자 모든 분들에게 전능하신 예수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의 보살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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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님의 댓글

상아탑 작성일

반갑습니다. 뱃사공님..
뱃사공님의 좋은 글들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한국에서 드럼, 기타 등의 전자 악기로 봉헌되는 청소년 미사에 참례한 적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만나고 최고의 흠숭을 드려야 할 미사 성제가 미사 시간 내내 분심으로 정신 집중을 할 수 없었던 곤혹스런 경험이었습니다.
여기 미국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미사 성제가 경건하고 거룩함 그 자체여야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한인성당에 갈 수 없는 상황이면 미국인 성당에 가곤 합니다.
청소년 미사는 말 할 것도 없고 주일의 교중 미사에도 드럼, 기타, 섹스폰 등의 악기가 동원됩니다. 연주자 모두 중, 장년층입니다.
미사가 봉헌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음악회를 보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었지만 그런 미사에 참례할수록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교회의 어른들께서 전자 악기가 동원되는 청소년 미사의 오류를 바로잡아 주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과 같은 청소년 미사에 맛들인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과연 참 가톨릭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교회에 참 어른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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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께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전투의 전사들이십니다.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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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느님을 찬미하고 흠숭함이 경건하고 거룩하며 예를 갖추어 섬겨야 할 일이나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은 품위를 떨어드리지요. 옛 다위성왕이 나팔불고 춤추고한 것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그분은 하느님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그렇게 한 것이지만 지금 성당에서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돋구어 떨어져나가지말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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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저는 교리상식이 부족하여  옳고 그름은  분별하지 못하였으나

저에 추상적 의식 세계에서는  이건아닌데  하면 매우 강력한 거부반응을

일으키면  뛰쳐 나가고 싶은충동에  당훅감에  어떻게 해야할지 못한 때가

많히 있었습니다  제가  신부님 강론에  거부함에  하느님께 죄를 지은것 처럼

느껴져  괴로운 마음에서  다른 타 본당에서  고해 성사 지원나와  성사 주실때

주일 미사 중에  범신론 강론  하느님 말씀은 한번도 없고  정치 이야기로 시작

정치 이야기로  하여 공산당  쇄뇌작전 하듯 앵무새 처럼  하면  나이 많은 신자들

교육하면  일부 신부님들의 말에 따라줄것처럼  생각하신줄 아는 평신도를 무시

하는 전형적인 생각에 대해  고해 성사를  봤습니다  성사중 신무님에 좋은 말씀을

기대 하고 들어 갖는데 그신부님 말씀조차  평신도들 중에도 그런 강론을 좋하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 순명하는 마음으로 따라주라는 말씀에 실망감만 더 갖게 하여

그래 저 스스로  자위 하면 제가 신부님 보고 성당에 다닌것 아니고 하느님 신앙에서

다닌 것이니  생각하면  강론시간이 되면 아예 무시하는  발바닥 신자가 되어 저에

열정이 사라져 버려 그대안을 나주에서 현존하시면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안에서

찾기로  마음을 정리하고  지금은 저에 마지막 삶을 나주 성모님 안에서  불사르면

한줌에 재가 되어 산화 하여  우주보다 더넓은  성모님 품안에 안기고 십습니다

뱃 사공님 건강하십시오 주님에 사랑이 항해중에도 항상 함께하시길 이 다함께

기도 인사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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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항해중에도 간간히 한국 교회를 생각하여 글을 올려주시니 잘 읽고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형제님을 지켜주심을 기도합니다.
무사히 마치시고 뵙기를 바람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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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전투의 전사들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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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게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공로는 가시적인 지상교회는 물론이지만 불가시적인 천상교회의 장부에 기록될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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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님의 댓글

마태오 작성일

정통 가톨릭을 제대로 따르고 있는 나주가 있어서 희망이 있습니다.
어서 나주가 인준되어서 교회가 쇄신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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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류에 물든 모든 이들을 구원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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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둠은 본질적으로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박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게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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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님성모를 통하여서 젊은이들과 함께 잘 될것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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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교회란 어디까지나 12사도를 통하여 공탁된 신앙을 한 점 흠 없이 믿고,
또 그 우두머리이신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이어오는 교회의 수위권자이신
교황님의 무류지권에 의한 가르침과 권위에 순명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아멘~~~

교회 내에 만연한 오류와 현대주의, 마쏘네의 공작으로 인하여 교회가 상처입고 분열되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안일하거나 도외시하고 외면해 버리는 목자들이 계심을 볼 때
우리의 마음이 참 아픕니다.
하물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가슴이 타다 못해 분화구가 되어버리신지 오래라 말씀 하셨는데...
우리가 교회 안에서 박해를 받고 있지만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에 신뢰를 두고 따르기에 참 평화를 누립니다. 우리 모두 함께
베드로의 후계자이시며 주님의 대리자이신 교황님과 교회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드려요. 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아자 아자 퐛팅~!!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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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좋은글 올려주신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을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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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종종 글 올려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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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1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경건하고 성스런 미사 시간에 드럼과 기타 그리고 장구와 꽹가리도 한몫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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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박하사탕님 뱃사공님의 책은 빨리 많은 사람들이 읽고 나주성모님의 원의를 알고 교회의 잘못가고 있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니 많이 많이 활용해 주십시요.
 책을 읽는지 반응이 없는것 같아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직업상 지금은 이사이트를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대신해서 올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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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청소년 미사때 보면
귀가 아프고 정신이 없어
분심이 많이들기에

애를 써서
미사에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해도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더욱 나주 인준이 빨리 오길 빌어보며
정통 가토릭의 가르침대로 나아가고 있는
나주는 저희들이 가야할 진리의 길이기에

나주를 알게해주신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교회에 우려하고 걱정하고
안타까움 맘 으로 올려주신 뱃사공님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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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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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나주 순례자 여러분들은 빛을 실어나른 천사들입니다.

어둠은 본질적으로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박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새로이 정화 시키는데
나주 순례자들을  작은 도구들로 쓰시기로 작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실어 나르는 빛은 미약하지만
예수님게서 새롭게 하시고자 계획하시는
새로운 교회의 작은 등불로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공로는 가시적인 지상교회는 물론이지만
불가시적인 천상교회의 장부에 기록될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

아멘

나주는 하느님의 보물 창고이며
에덴 동산입니다.

뱃사공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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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뱃사공님의 글을 읽다보니,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셔야 된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해지네요.
더 늦기 전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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