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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7 주간 금요일 (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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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5,743회 작성일 11-02-25 09: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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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5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Bl.SEBASTIAN of Aparicio
Born:1502 at Galicia, Spain
Died:1600; body incorrupt; lies in the Chapel of the Virgin of the Conquest, Church of Saint Francis of Assisi, Puebla, Mexico
Beatified:1787
Canonized:pending
Angel of Mexico

 

세바스티아노는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양치는 일을 해왔다.
15세 때에 그는 살라망까의 어느 과부집 종으로 들어갔는데, 그 부인의 유혹이 심하여 즉시 나왔다.
그루 그는 산 루카스에서 농부의 일을 거들었는데, 항상 기도와 묵상에 열중하며 8년 동안 일한 결과,
여동생의 결혼 지참금을 넉넉히 벌게 되자 고향으로 왔다가, 아메리카로 떠났다.

 

그는 멕시코의 푸에블라에 정착하여 농사일을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장사, 건축등으로 크게 성공한 부자로 변신하였다.
그는 돈을 자기만의 소유로 생각지 않고, 가난한 사람과 정당한 품삯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므로, 그의 권위는 스페인 사람은 물론 인디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

그는 부유한 가운데서도 극도의 엄격과 절제를 실행했고, 매트 위에서 잠잤으며
최고 가난한 사람들과 꼭같은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1552년, 그는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원생활을 즐겼는데, 20년 동안이나 땅을 개간하고 소를 키웠다.
69세 때에 그는 어느 가난한 처녀와 결혼하였으나 부인이 곧 운명하였고,
또 재혼하였으나 그것도 즉시 끝이 나버렸다.


70세 가량 되었을 때, 그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곧 있을 것으로 믿고, 모든 재산을 글라라회에 기증한 뒤,
재속 프란치스칸이 되었다. 그후 그는 멕시코의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수련자로 지냈고,
푸에블라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문전걸식을 하였다.
그가 동물을 극히 사랑하고 친하게 지낸 것은 유명하다.
그는 90세의 나이에 선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녀 클라라 동정 축일:8월11일.

  • 믿을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다. 좋은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이고 생명을 준다. 주님을 경외하며 사는 이들이 이런 참되고 성실한 친구를 얻는다. 참된 친구를 얻고 싶으면 내가 참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제1독서). 부부는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인연으로 둘이 한 몸이다. 서로 신뢰하고 사랑해야 할 인생의 동반자요, 친구이다(복음).
제1독서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6,5-17 부드러운 말씨는 친구들을 많게 하고, 우아한 말은 정중한 인사를 많이 받게 한다. 너와 화목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되, 조언자는 천 명 가운데 하나만을 골라라. 친구를 얻으려거든 시험해 보고 얻되, 서둘러 그를 신뢰하지 마라. 제 좋을 때에만 친구가 되는 이가 있는데,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원수로 변하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너의 수치스러운 말다툼을 폭로하리라. 식탁의 친교나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그는 네가 잘될 때에는 너 자신인 양 행세하고, 네 종들에게 마구 명령해 대리라. 그러나 네가 비천하게 되면, 그는 너를 배반하고 네 앞에서 자취를 감추리라. 원수들을 멀리하고, 친구들도 조심하여라.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으니, 어떤 저울로도 그의 가치를 달 수 없다.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자신의 우정을 바르게 키워 나가니, 이웃도 그의 본을 따라 그대로 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하고 되물으시니,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아프리카의 외진 마을에는 독특한 혼인 풍습이 있었는데, 남자가 혼인을 하려면 여자 집에 암소를 주고 청혼을 해야 했습니다. 남자가 신부를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암소를 주는데, 보통은 한 마리만 주어도 충분히 청혼이 가능했습니다. 이 마을에는 외국에서 선진 영농 기술을 배워 온 유능한 청년이 있었는데, 모두가 그 청년이 누구에게 청혼을 하는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이 무려 암소를 아홉 마리나 끌고 청혼을 하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이 암소를 끌고 간 곳은 정말 보잘것없고 병든 말라깽이 딸이 사는 아주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그런 여자에게 청혼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은 그 청년이 마법에 걸린 것이라고 수군거렸습니다. 그 마을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의사가 있었는데, 그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런 광경을 목격하고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이 의사가 이 마을에 다시 오게 되었고, 그는 청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리따운 부인이 그에게 차〔茶〕를 내왔습니다. 그래서 그 의사가 청년에게 그때 당시 청혼했던 그 여인은 어떻게 되었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그 청년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때 제가 청혼했던 그 여인이 바로 방금 차를 내온 저의 아내입니다. 저는 저 여인을 어릴 때부터 사랑했습니다. 저 여인이 가난해지고 병들어 야위어져도, 어릴 때 그녀의 맑고 고운 눈동자를 한순간도 잊지 않았습니다. 혼인을 할 때 그 가치와 사랑을 주고 다시 그 아름다움을 찾아낸 것입니다!” 이것이 부부가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세월과 함께 몸은 늙어 갈지라도, 내가 배우자를 사랑했던 그 아름다운 기억들을 꼭 붙잡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가치를 끊임없이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배우자의 참된 아름다움은 자신이 만들어 주는 데 달려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 Holy God, We Praise Thy Na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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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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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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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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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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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원수들을 멀리하고, 친구들도 조심하여라.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아멘!

성체사랑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방~긋)
 
┏━━  。˚˚。˚˚。˚˚。˚˚。˚˚。*LOVE*━━┓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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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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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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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세바스티아노와 성 아파리치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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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세바스티아노와 성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위하여
전능하시는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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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자신의 우정을 바르게 키워 나가니,
이웃도 그의 본을 따라 그대로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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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체사랑 님 항상 수고에 감사합니다 ^^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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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세바스티아노와 성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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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자신의 우정을 바르게 키워 나가니,
이웃도 그의 본을 따라 그대로 하리라.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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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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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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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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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성 세바스티아노와 성 아파리치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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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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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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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너와 화목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되,
조언자는 천 명 가운데 하나만을 골라라  아멘!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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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서둘러 이루어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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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복자 세바스티아노 아파리치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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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의 이름은 찬미와 영광,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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