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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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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7건 조회 9,312회 작성일 11-02-26 01: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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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댁에 가느라고 시내 버스를 탔는데 승객이 너무 많아 마치 콩나물 시루에 들어 서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와중에 갑자기 어느 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는 것 같아 나는 그 손을 '확' 하고 쳐냈다.

얼마쯤 지났을까? 선 채로 묵주 기도를 하느라고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청년이 "젊은것이 조심성 없이 누구의 발을 밟는거야?" 하며 내 발을 사정없이 콱 밟으면서 짓이기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놀라 "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또 나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대며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어 큰일이야" 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때 내 나이는 43세였고 그 청년은 나보다 훨씬 아랫사람 같았다.

그러나 나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그에게 죄지을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기에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한 뒤 그를 위해 기도했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야, 이년 봐라? 내 발을 또 밟네" 하며이번에는 무슨 작정이라도 한 듯이 발을 높이 들었다가 '쾅' 하고내 발등을 내리찍었는데 구둣발 뒤꿈치로 얼마나 세게 내리 찧고 짓이겨댔던지 발등은 이내 까지고 피까지 베어 나왔다.

그리고는 또다시 내 이마를 손가락 끝으로 찔러 대더니 주먹으로 머리를 세게 때리는 것이 아닌가.

바로 그때 그 광경을 보다못한 나이 드신 어떤 신사 분이

"이봐 청년, 발을 밟은 사람은 그 아가씨가 아니라 바로 나야.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 아가씨에게 계속 행패야?

어디 한 번 나를 때려봐" 하고 언성을 높이자 그는 그분에게 "죄송합니다" 하고 말한 뒤 나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곧바로 차에서 내렸다.

나는 그분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드렸다.

아마도 그 청년은 내 엉덩이를 만지려다가 내게 손이 채이자 앙심을 품고 그랬던 것 같았다.

나는 내 발이 구두 뒤꿈치로 세차게 짓이김을 당하고 머리를 쥐어 박혔지만 무죄하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을 묵상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내 몸에 손대는 것을 너무 싫어했던 나는 그 청년이 내 엉덩이에 손을 대는 순간 너무 놀라 봉헌이 잘 되지를 않았으나 곧바로 그것마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했다.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늘도 크신 사랑을 저에게 베푸셨건만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 잠시라도 당신의 마음을 거슬렸지요? 죄송해요. 이제 당신께서 우리 위해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또다시 새로워지겠나이다."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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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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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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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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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 용서하소서 제가 다 부끄러워 집니다.

많은 이들이 음란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우리 끝없이 도우심을 청하며 모든 악의 위험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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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늘 이 글에서 많은 은총을 주시내요.~
예수님, 감사해요 나의 죄를 깨닫게 해 주심을...

...............

지난 날의 나로 인하여 죄 짖게한 이 죄인이  나 임을요.
예수님,  지난 날 수 많은 저의 죄를  이 시간 간절히  용서를 청합니다.

율리아님의 그 순간 순간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그 대로 이 죄녀 조금 이 나마 닮아가게 하소서.. 아멘.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이 죄녀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사오니,
늘 함께 하여 주시어요.~ 예수님, 성모님,

...............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
오늘 님향한 사랑의길 글을 올려주신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의평화가 있길 기도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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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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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그에게 죄지을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기에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한 뒤 그를 위해 기도했다.아멘

놀라 나자빠질뻔한 일 모두도 내탓이라 하신 그 사랑
율리아님 님모습 닮으려 노력할께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 자리에 있었다고,
죄 지을 기회를 주었다고
나의 탓이라고...  아멘

예수님 성모님 얼마나 살아가면서 내탓보다 너탓, 니탓으로
돌렸던 지난날 모두 죄 용서하소서.아멘
부족함을 봉헌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의 정성과 사랑 감사드려요.
예쁜맘처럼 예쁘게 올려주신 수고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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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그에게
죄지을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기에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한 뒤 그를 위해 기도했다. 아멘 !!! 아멘!!!아멘!!!

예수님이 누가 오른쪽 뺨을 때리거든 왼쪽 뺨도 내주어라고
하신것 처럼 율리아님의 내 탓이요 영성 실천하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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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작은 것에도 주님을 위한 사랑에 거슬렸다 생각되시면
바로 주님께 용서를 청하시고 새롭게 시작하기위해 기도하셨던 율리아님처럼
저희도 작은 것 하나도 주님의 뜻 안에서 합당하게 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저희가 저지르는 실수나 작은 잘못이라할지라도 바로 뉘우쳐
다시 주님, 성모님 뜻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나이다.
부족한 저희의 분별과 지혜, 그리고 마음을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늘 손잡아 이끌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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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도 크신 사랑을 저에게 베푸셨건만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 잠시라도 당신의 마음을
거슬렸지요? 죄송해요. 이제 당신께서 우리 위해 흘려
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또다시 새로워
지겠나이다."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
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첫토요일에
뵈올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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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네 엄마 잘 알겠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오늘도 은혜로 충만 하소서
사랑해요.(방~긋)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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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탄복하올  어머니를 그대로 빼닮으신 율리아님

쌍동이  예수님 쌍동이 성모님처럼  닮으신 율리아님~~

님의 일생을 읽으면  언제나  탄복할수 박에 없습니다

우리 죄인들 머리 숙여  묵상하며  저희도 새로 태어날수 있도록
님의 일생 마음에 새깁니다 

부족하고 또 죄인인 저희    주님께  향하는 하루  될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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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과화합님의 댓글

성인들과화합 작성일

나는 내 발이 구두 뒤꿈치로 세차게 짓이김을 당하고 머리를 쥐어 박혔지만 무죄하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을 묵상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감동입니다. 감동!!!
착한 마음 ~ 바로 주님을 향한 마음이 끊임없이 선함만을 향하게 하는 군요. 아름다와요...
율리아님의 참된 행복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조금씩이라도 닮고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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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아름다운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삶의 향기 바로 주님의 향기!!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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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감동을 주는 사랑의 내용.
음악과 사진으로 잘 올려주셔서 더욱 잘 와닿네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의 축복 더욱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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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잔잔한 음악과 은은한 그림사진!!!
율리아님의 사랑의 길목길목들을 이렇게 올려주시는 카타리나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더욱 홍보가 되어 율리아님의 삶이 신앙인들의 귀감으로 전해지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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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주님의 자비와 사랑에 부족한 제 영혼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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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님의 댓글

부활 작성일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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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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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하여 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생각해 보면 저는 정말 행복한 주님의 보잘 것없는 딸이고 죄인인 것을.....
나주도 알게 하시고 율리아엄마를 통해 우리를 키우시는 성모님....
감사하기만 하지요.
그리고 늘 또 감사하지요.
좋은 음악과 글을 올리신 님의 수고에 또 한번 감사드리며 소인배는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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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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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것에 저도 다시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름답게 꾸며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하며 주님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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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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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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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욱 분발하여 주님 성모님 따르기!! 그 본을 보여주시는 율리아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런 아픔도 봉헌하시는 모습에 우리모두 감동!!!!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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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

율리아님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착해서
이럴수가 ....  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대 주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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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내 탓이오의 영성과 (아름다운)봉헌의 삶~!!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소서...
베풀어주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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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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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내 탓이오"의 영성을 묵상해 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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