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 신앙교리성 장관님의 글: "상대주의자들의 불관용에 대한 반론"(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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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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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올리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
성모님의 신성한 인류구원사업의 도구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범한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인간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아내고 있는
율리아님의 영육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아멘!
지난 10월 30일에 올린 1차 번역 분에 이어 오늘은 2차 번역 분을 올립니다.
이 글은 현 신앙교리성 장관께서 독일 뮨헨대학교 가톨릭 신학대학 교리신학 담당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라칭거 추기경(현 교황님)이 주도하여 발표하신 회칙 "주 예수님(Dominus Jesus)"에 대한 상대주의에 물든 독일 신학계와 언론계의 비판을 반박하기 위하여 쓴 반론으로 2000년 9월 9일 독일 가톨릭 신문인 Die Tagespost" 3면에 실린 글임은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조악한 번역이지만 이 글을 통해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 문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시게 될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님께서 상대주의자들의 도전으로부터 우리 정통 그리스도교 신앙을 옹호 내지 수호하시기 위한 노력을 좀더 잘 이해하고 우리의 신앙을 굳건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올리게 될 마지막 3차 번역 분은 우리 가톨릭 교회만이 정통성을 지닌 유일한 교회임을 논증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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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느님이 아니라 여러 종교천재들 중의 한 분일뿐인가?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말씀으로 인간역사 속에 구체적인 모습을 취하여 오신 강생의 목적은, 다른 종교들을 희생시켜 하나의 종교를 절대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에 있는 하느님에 대한 동경심의 표출인 모든 종교들이 그 본래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즉 육신을 가지고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본성에 맞게 시공을 초월해서가 아니라 바로 시공 안에서 사람이 하느님과 실제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리스도교에서 출발하는 종교다원론자들은 창조를 통해 주어진 일반적 계시만을 인정하려고 한다. 그들에게 계시는 하느님의 속성인 ‘무소부재’가 각 사람의 내면에 나타나는 것, 즉 하느님의 내화(內化)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에게 역사 속에 등장한 종교들은 모두 사람의 마음 안에 현존하는 신적인 요소의 체험이 문화적․역사적 제약을 받는 가운데 표출된 것으로 이해된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천재들이 사람의 내면에 있는 신적인 요소를 각기 특별한 방법으로 파악하여 각 문화와 각 시대의 제약을 받는 가운데 나름대로 형태를 부여하였을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악성이 내재해 있지만, 그들의 음악성은 천재적인 작곡가들에 의해서만 표현될 수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모차르트만이 그리고 그만이 보편적으로 음악의 화신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종교다원론자들은 그에 따라 모차르트가 바하나 베토벤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는 것처럼 예수님이 모하메드, 부처, 공자 등과 같은 다른 종교창시자들을 배제하거나 그들 위에 우뚝 서 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종교적 체험을 표현해 내는 주요 작곡자들 중의 하나라고 본다. 자신의 종교적 기호나 음악적 선호를 어떤 것에 맞출 것인지, 즉 하나의 방향으로 흐르는 통일적 선율(즉 어떤 특정 종교 하나에)에 맞출 것인지 아니면 매우 아름다운 여러 가지 선율의 화려한 조합(즉 각 종교의 훌륭한 통찰과 체험을 조합한 것)에 맞출 것인지는 각 개인의 결정에 맡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초는, 종교다원론자들의 이론적 기초와는 달리 말씀이신 “하느님”께서는 일종의 암호 내지 상징이나 인간적 소망의 투사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시며 인간과 관계를 맺고 계시는 인격적 존재이심을 믿는 것이다. 생각하며 의욕하고 행위하며 지각할 수 있는 인격체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느님은 사람들에게 다가오시며 당신의 영원하신 말씀이 나사렛 예수님을 통해 실제로 우리 사람의 모습을 취하시어 강생하심으로써 역사 속에서 구체적으로 그리고 자유로운 사랑 안에서 사람들과 만나신다. 우리는 육화신비를 통해서 그리고 이 육화신비에서처럼 성부와 성자께서 보내주시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품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의 비밀을 알게 된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는 배가 멀리서 나타나면 순간적으로 구조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난파선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 그러한 착각을 하는 사람은 조금 더 생존을 위해 싸우고 또 생존의 시간을 벌기는 하지만 죽음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신앙은 그와 같은 착각이 아니다.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제로 사람이 되셨다는 것은 구조선이 다가와서 우리를 태울 보트를 내려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구조선이 와서 우리를 구조할 것이라는 구원에 대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희망이 이루어지듯이 하느님에 대한 동경과 윤리적 행위의 무조건성에 대한 체험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영적 본성의 발로인 종교성과 윤리성에 확실한 방향과 확고한 지지대를 제공한다.
하느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신 예수님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신앙고백이 사유를 통한 종교적 구성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역사 속에서 하느님께서 활동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임을 받아들일 때에만 교회를 통한 증언의 보편적 지향을 이해할 수 있다. 세계선교는 세계에 대한 지배가 아니라 세계에 대한 봉사이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중개자가 될 수 있는가?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들을 돌보아 오셨고 또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과 합일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또 그리하여 역사 속에서 하느님 나라를 세우고 완성하시기 위하여 사람을 부르신다. 교회는 이러한 의미에서 그 모든 지체들, 특히 사도들 그리고 그 후계자인 주교들과 사제와 부제들을 통해, 성령을 통하여 교회의 복음선포와 구원을 중개하는 활동을 동반하시고 그 열매를 맺도록 해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한 보편적인 구원의 중개자이다. 사도들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이 실현되도록 돕는 봉사자요 하느님 전당의 건설자(고린도 전서 4, 1)이지 그리스도와 별개로 활동하는 중개자가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과 사람들이 하나 되도록 중개하는 유일하고, 완전하며 보편적인 표징이자 도구이다(회칙 민족들의 빛 [Lumen Gentium]).
그리스도교 이외의 종교들이 진리의 요소를 일부 가지고 있고 또 구원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이 하신 역사적인 계시의 일부는 아니다. 만일 그렇게 보게 되면, 그리스도는 여러 계시자들 중의 일부요 부분적 계시자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오히려 여타의 종교들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은총에 자극받은 인간의 노력과 자기초월의 표현이며, 그러한 종교로서 나사렛 예수님이라는 역사 속의 구체적인 사람과 역사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리스도 교회 안에서의 현존에 달아들고 있는 것이다. 여타 종교들이 그 신도들이 진리와 구원을 모색하는 데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한다고 하는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계시는 하느님에 대한 초자연적 신앙행위를 위한 자연스러운 전제이다. 즉 모든 종교에는 가설의 성격을 띠지 않는 확신들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와 다른 종교들은 신앙무차별론(indifferentism; 어떤 종교나 철학도 다른 종교나 철학에 대하여 우월하지 않다는 믿음. 가톨릭 교회는 무신론, 유물론, 범신론, 불가지론을 이와 같은 신앙무차별론으로 본다. 교황 그레고리 16세는 절대적, 제한적, 자유주의적 무차별론을 단죄하였다)의 차원에서, 즉 모든 것이 동등하다지만 결국에는 어느 종교이든 무관하다는 식의 표면상 지극히 관용적인 태도의 차원에서 수렴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교와 여타 종교와의 공통점은 하느님의 진리에 대하여 아무래도 좋다는 종교무관심론을 엄격히 배척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인간의 통찰의 산물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으로 수행되는 인간의 영적 활동이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성령을 통해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절대적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고백할 수 없다(고린도 전서 12, 3).
다른 종교의 창시자나 경전 또는 인물들의 중개기능도 제한적인 의미에서는 인정될 수 있다. 그것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처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파견하신 중개자가 아니다. 여타 종교들이 하느님을 지향하고 또 하느님을 가리지 않는다면, 그러한 범위에서 여타 종교들도 하느님으로 가는 도상의 중개자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어떤 사람도, 그가 아무리 종교적이고 또 아무리 천재적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하느님과 진리의 길로 가도록 중보할 수 있다고 자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하느님의 자유로운 활동이 자신들에게도 미치도록 기대하는 태도를 취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교도들이 예수님을 보편적인 구세주로 믿는 이유는 예수님을 통하여 인간의 사고능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지의 신에 대한 자신들의 종교적 생각과 바램이 특히 뚜렷하게 표출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시키심으로써 예수님을 당신이 선포하시고 실현하신 하느님 통치의 마지막 날의 중보자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비약하여 하느님과 일체가 된 중개자가 아니라 하느님 곁에 계셨다가 우리 사람들이 넘치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람으로 강생하신 하느님이시다(요한 1서, 14.18). 사람이신 나사렛 예수님의 구세주로서의 지위가 보편성과 유일성을 띠는 근거는, 예수라는 인성을 취하시고 또 그로 하여금 모든 사람을 위한 생명과 진리로서 하느님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시는 매개체가 되게 하신 하느님의 아들이시오 영원하신 말씀의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이처럼 역사 안에서 스스로 당신을 드러내 보여주셨다는 사실에 의거하여 하느님께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길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한다는 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보편적인 구원의 중개자 지위를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과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교 신앙의 내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다원론자들처럼 하느님의 보편적인 구원의사를 하나의 ‘통일된 종교’의 ‘하느님’ 개념으로부터 이끌어낸 다음 그것을 이념으로 절대화하는 한편, 그리스도의 구원의 중개자 지위를 단순히 우연하게 발생한 역사적 사건으로 상대화할 수는 없는 것이다. 종교다원론자들은 하느님과 세상의 관계를 양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리하여 사람은 스스로는 하느님의 양적인 일부가 될 수 없다고 본다. 종교다원론자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하느님이라는 대양(大洋)을 결코 담아낼 수 없는 유한한 크기를 가진 그릇과 같은 존재로 생각한다. 예수님은 이 대양의 물로 충만해 졌으나, 그 큰 바다가 그 물로 다른 종교천재들도 충만하게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하느님의 위대하심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감히 기대할 수조차 없는 것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사람으로 강생하심으로써 세상의 일부가 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신 구원자와 합일되신 것이다. 즉 내용(하느님)과 매체(사람의 아들이신 예수)가 불가분리적으로 그리고 순연하게 일체를 이룬 것이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 십자가에 매달리신 무력한 전능자는 시대를 불문하고 하느님의 보다 큰 영예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인간의 인식을 제한하려고 했던 회의주의자들이나 이성의 능력을 뽐내는 계몽된 사람들에게는 격분과 조소의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유다인이든 그리이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요 하느님의 지혜”(고린도 전서, 1, 24)이신 것이다. 서기 2세기에 이미 이교도 철학자인 켈로스(Kelos)는 하느님께서 역사 속에서 당신을 드러내셨다는 믿음을 비판하는 모든 사람들이 상투적으로 동원하는 원칙들 중의 하나, 즉 인간의 모든 관념들로부터 순화된 하느님의 개념의 숭고함은 하느님의 강생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제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는다. 즉 하느님께서 도대체 어떻게 썩어 없어질 수밖에 없는 육신이라는 오물과 비참으로 들어오실 수 있을 것인가? 실로 종교적인 사람은 이와 같은 무상한 세계의 쓰레기와 거리를 두고 우뚝 솟아나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번잡한 세상사의 피안에 있는 영원한 이념에서 자신과 같은 존재와 합일되어 자신의 평화를 발견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켈로스와 그 제자들의 주장은, 하나의 구체적인 인간으로의 강생과 보편적인 구원자 지위는 '철학적으로 정립된 하느님 개념'에서 도출될 수는 없다는 점에서는 옳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철학을 통해서도 얻어낼 수 있는 통찰(즉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다는 인식)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인간의 사고와 활동에서 당신 능력의 한계를 발견하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신앙 안에서 강생과 인류구원의 사건을 받아들이고 하느님이 당신을 역사 속에서 스스로 드러내심으로써 나사렛 사람 예수님과 일체가 되시었고, 그리하여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말씀이신 하느님의 위격을 통해 실존하시고 활동하시고 또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다.
(계 속)
댓글목록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말씀이신
하느님의 위격을 통해 실존하시고 활동하시며
또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다.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시키심으로써 예수님을 당신이 선포하시고 실현하신 하느님 통치의 마지막 날의 중보자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비약하여 하느님과 일체가 된 중개자가 아니라 하느님 곁에 계셨다가 우리 사람들이 넘치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사람으로 강생하신 하느님이시다(요한 1서, 14.18).
사람이신 나사렛 예수님의 구세주로서의 지위가 보편성과 유일성을 띠는 근거는, 예수라는 인성을 취하시고 또 그로 하여금 모든 사람을 위한 생명과 진리로서 하느님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시는 매개체가 되게 하신 하느님의 아들이시오 영원하신 말씀의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멘.
가톨릭 교리를 잘 풀어주셔서 천주교 신앙을 잘 유지하고 또 사적 계시도 교리에서 인정하는 만큼 새 신앙교리성 장관께서 종교적 양심을 가지고 얽힌 실마리를 풀 수 있게끔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여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성령을 통해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절대적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고백할 수 없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하상바오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하상바오로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열절한 사랑으로 힘을
모아주시니 감사해요 님의 그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기도로서 우리함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마음을
모아 기도이 힘을 모읍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님께서 상대주의자들의 도전으로부터
정통 그리스도교 신앙을 옹호 내지 수호하시기 위한 노력을
좀더 잘 이해하고 우리의 신앙을 굳건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시는 님의 그 사랑의 맘과 함께하여
자세하게 올려주심 진정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님의 그 간절한 사랑하올 하상바오로님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하나되어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일치와 사랑안에 하나되어 정성과 사랑의 맘모아 승리의 그 날을 위해 노력
하기로 해요. 사랑해요. 하상바오로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현재 저희 교회안에서 급진적인 인사들에 의해 각 종교간에 상대화로 열을 올리고 있는
현실에 너무 안타까운 현실앞에 저희 교회 앞날에 일어날 일에 희망보다 절박한 감이
있었는데 이글을 보고 저는 다시 희망을 본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육화 되시어
손수 희생 제물이 되시어 저희들에 원죄를 사하여 주시고 부활 하심으로 저희들에 구원자 이심을
증명 하여 주신 유일 한 한분뿐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저희들은 이 이름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것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바로 우리주 예수그리도이십니다
이 이외 어떤 신도 없으면 어떤 구원자도 없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분이신 하느님을 경배해야 함에도 잡신들을 믿어서 없어진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생각납니다!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잡신들을 숭배하여 바빌론까지 끌려갔던 유다민족이 생각나네요!
한분이신 하느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 만을 따르는 자녀이어야 하지요!
다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가다듬고 오직 삼위일체 주님만을 섬기는 자녀의 길을 다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하상바오로님...!!! 긴 글과 주님의 자녀로써 열정과 수고가 넘넘 많으셨습니다. 지금 시대가 시대이만큼 반대자들이 너무나 날뛰고 있어
천주교회까지 개신교처럼 만들려고 하니 참으로 안타카운 현실... 주님과성모님께서는 "아는 너희만이라도 함께 기도하자면서"말씀하시
니 정말 우리들만이라도 최선을 다하며계속기도아 참통해로써 나주성지의 영성의 기도로 무장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는것이 우리들의 몫...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와 보속과봉헌 희생하려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상 바오로님
우리의 정성과 사랑을 한대 모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을
도와 드립시다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성령을 통해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절대적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고백할 수 없다(고린도 전서 12, 3).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주님! 성모님!
성모님의 신성한 인류구원사업의 도구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범한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인간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받아내고 있는 율리아님의 영육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인간의 지혜가 교만을 낳고 교만은 종교다원론자들이 차지하니 그들의 끝은 불쌍하고 가엾지요 ~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말씀이신 하느님의
위격을통해 실존하시고 활동하시고 또
우리와함께 계신다는것을 고백할 수 있다.
아멘!!!아멘!!!! 아멘!!!!!
"하상바오로님." 긴 글 올려주시는냐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면, 잘읽고갑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말씀이신 하느님의 위격을 통해 실존하시고
활동하시고 또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시어,
카톨릭 교회의 쇄신을 이루시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하상바로오님~
님께서 올린 글의 글자 수만큼 오류에 빠진
성직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수고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말씀이신 하느님의 위격을 통해 실존하시고 활동하시고 또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다.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만을 믿고 따르고 사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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