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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샘물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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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2건 조회 6,794회 작성일 11-03-12 21:30

본문

 

 

  

 

 

 

         

 

180. 기적의 샘물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 (1990년 1월 18일)

 

한 발짝, 한 발짝 내 딛을 때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주교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당신을 따르는 자녀들이 주님께서 가신 갈바리아의 그 길을 따라 봉헌된 삶을 영위하고 천국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힘든 발걸음을 바쳐 드리니 어찌 기쁨이 충만하지 않으리.

그 날 가슴이 터질 듯이 고통스러웠던 나는 물을 이고 오느라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고 목과 허리는 끊어질 듯이 아파 다리마저 휘청거렸다.

그러나 그때 내가 만끽한 참으로 행복했던 그 마음을 어찌 다 글로 표현할 수 있으리.

드디어 물을 이고 산 아래까지 무사히 내려왔다는 안도감에 '아! 이제 우리 차가 보인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힘을 내자' 하며 힘겨운 발걸음이었지만 조심조심 내딛었다.

평지에 다다르니 걷기도 훨씬 수월했고 앞도 잘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발을 땅에 딱 붙이고 감각에 의지하여 조심조심 걸었는데 갑자기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무엇엔가 발이 걸리는 바람에 물통과 함께 사정없이 앞으로 엎어졌다.(걸려 넘어질 만한 물체가 아무것도 없었음)

꽁꽁 언 몸으로 땅에 그대로 나동그라졌으니 굉장히 아팠지만 아프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DSC03597.jpg

천신만고 끝에 올라가서 머리에 이고 온 한 말들이 물통이 풍비박산이 나 있었고 물은 모두 다 쏟아져 온 신작로를 다 적시고 있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추웠던지 이내 얼어붙기 시작했다.

고통 중의 몸으로 1월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에 떨면서 그 험한 산을 내려왔는데 물까지 뒤집어 쓴 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그대로 엎어져 큰소리로 외쳤다.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당신은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시나이까.

그 많은 고통과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져온 이 물을 살을 에이는 듯한 북풍으로 움츠려 들은 육신 위에 쏟아주심은 제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기 위함인가요.

이미 물은 엎질러졌을지라도 주님께서는 이미 이 물을 축복해 주셨사오니 이 물의 효과가 주교님에게 전달되게 해 주옵소서.

당신께서 돌아가실 때 흘리신 피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이 쏟아져 내린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나이까.

그래서 당신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어 극복하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승리를 가르쳐 주셨기에 이렇게 기쁘고 행복할 수 있나이다.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이시나이다.

심오한 진리이신 당신 안에 숨쉬며 활동할 수 있는 가녀린 이 죄녀, 뼈가 다 부서지고 으스러진다 한들 어찌 아프오리이까.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구하여 주시는 당신께 오직 감사를 드리나이다."

 _MG_0875.jpg

"오! 오,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음 안에 더욱 낮아지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오늘도 너의 아름다운 봉헌으로 큰 기쁨과 위안을 받는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일치되어 있는 너를 공격하여 쓰러뜨리려고 온갖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도 너는 불평하거나 원망치 아니하고 내게 영광을 돌리며 마귀로부터 승리했구나.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때 함께 간 일행들이 물을 뒤집어 쓴 채 언 땅에 엎어져서 주님께 간절한 탄원의 기도를 올리고 있는 나에게 울면서 다가와 나를 일으켜 주었다.

모두들 언 발을 동동 구르며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갑시다" 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이대로 포기하고 갈 수는 없으니 다시 물을 길러 올라가야겠다" 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아이고, 그 몸으로 어떻게 그 험준한 산을 다시 올라가.

더군다나 조금 있으면 해가 질텐데 제발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돌아갑시다" 하고 만류했지만

나는 끝내 시내에 나가서 물통을 다시 사왔다.

아이들은 차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젖은 옷이 얼고 있었지만 또다시 산을 타기 시작했는데 젖은 몸을 파고드는 살을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도 바람이려니와 꽁꽁 언 발을 내딛을 때 돌부리와 나무에라도 부딪치면 마치 망치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다.

그러나 나는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만 하랴' 하는 생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우리 주님의 2000년전 그 시간으로 돌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함께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

 

이윽고 한말들이 물 한 통을 머리에 이고 보름이 아닌데도 환하게 비춰주시는 달빛을 따라 산길을 내려오니 이내 캄캄한 밤이 되었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부족한 이 죄인, 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 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 많은 정성과 사랑을 바쳤다해도 그것 또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과 돌보셨음이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를 당신께서 이토록 극진히 사랑하셨음같이 저도 가장 미소한 영혼들에게 많은 사랑 베풀게요."

 

"그래, 내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내 사랑을 느끼는 그 마음 안에서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너는 어려서부터 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면서 살아왔다.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언제 어디에서나 나의 화관이 되고자 열망하는 내 작은 아기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를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은 너는, 내 어머니와 나의 곁에 서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건곤한 마귀들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다 사용할 것이니 언제나 깨어서 나와 함께 생활하자꾸나."

 

"오! 사랑하는 나의 님, 나의 운명, 나의 생명이신 주여!

오늘 당신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베풀어주신 이 놀라운 사랑을 영원히 내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간직하며 따르리니 나를 온전히 소유하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하소서.

해와 달과 별과 온 우주와 당신이 지어내신 지상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흠숭하리니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julia-83_2.jpg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DSC04333_2.jpg

2008. 6. 30 순례자들의 음용수로 준비한 기적수에 뜬 오색찬란한 향유

 

sunmiracle.jpg


2002년 10월 19일 피눈물 흘리신 16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오신 순례자들이 21일날
성모님 동산 은총의 샘터 앞에서 미사중에 나타난 촛불 형상  (미국 순례자가 찍은 사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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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는 어려서부터 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면서
 살아왔다.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몸도 좋지않으시고
허리도 많이 아프신분께서 말통물을 이고
내려오시다 거의 다 와서 넘어지시면 바쳤던

사랑의 기도!
꽁꽁언몸, 물은 온통 젖어
험하디험단 비슬산을  부서진 말통을

다시 시장에가서 사오셔서
험준한 산 길을 돌뿌리에 부딛치면
망치로 맏는 아픔도 봉헌하며

기쁘고 내려오신 그 사랑으로
지금 기적수가 있게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기적수이기에 너무나 고맙습니다.

바르고, 먹고, 마시고,
치유로 많은 자녀들이 기쁨가득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되고 귀한지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
깊은 감사드리며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 수고하신 그 정성 모두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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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수고에 감사해요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주님도 감동
하시어  그 귀한 은총의 샘물을 주시니~
주님과 성모님 감사찬미드려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님의 그정성에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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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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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마귀는 언제나 나와 일치되어 있는 너를 공격하여 쓰러뜨리려고 온갖 기승을 부리지만
너는 불평하거나 원망치 아니하고 내게 영광을 돌리며 마귀로부터 승리했구나.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께 대한 사랑은 정말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대한 그 열정과 사랑 닮길 원하오니 티끌만큼이라도 닮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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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아멘!!!아멘!!!아멘!!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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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순교적인 사랑과 희생 고통으로 얻어진
은총의 기적수! 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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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이시나이다.
심오한 진리이신 당신 안에 숨쉬며 활동할 수 있는 가녀린 이 죄녀, 뼈가 다 부서지고 으스러진다 한들 어찌 아프오리이까.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구하여 주시는 당신께 오직 감사를 드리나이다.

놀라운 사랑을 영원히 내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간직하며 따르리니
나를 온전히 소유하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하소서.
해와 달과 별과 온 우주와 당신이 지어내신 지상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흠숭하리니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율리아님의 지극한 희생, 사랑.
사랑을 위해선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관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지극 정성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주신 기적수로
저희들도 그 은총 함께 받아누리니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대화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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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아멘~~~

저희들에게 너무나  귀한 기적의 샘물을 주시어 그 물을
마심으로써 영혼 육신이 치유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리고 율리아님에게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리며
사는 저희들은 정말 축복받은 자녀입니다  이 기적의 샘물이
전 세계에 모든 이들이 먹을 수 있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예쁘게 올려주신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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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작은 영혼 율리아엄마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지극정성에 감동하신 우리 주 예수님!

찬미와 감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 죄인들에게 하늘 같은 보배, 작은 영혼 율리아엄마를 보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찬미받으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함께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

아멘.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매순간 사시는 우리 보배, 작은 영혼, 가장 닮고 싶은 영혼, 가장 사랑하올 귀한 영혼,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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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지극한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온 세상 자녀들에게 허락하여 주신 귀한 기적수를
정말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아껴마셔야겠어요.
저희는 정말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인지요.
주님! 성모님! 진정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이 글에 적힌 글자 수 만큼의 광주대교구를 비롯한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시는 신부님들께서 더 큰 재앙이
내리기 전에, 하루 빨리 회개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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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우리 주님의 2000년전 그 시간으로 돌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함께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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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아멘.

귀한 기적의 샘물을 주신 주님과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희생과보속 그리고 두벌주검의 고통으로 얻어진 사랑의 기적샘물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혼육신 치유되어 주님과성모님의 작은영혼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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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그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나주성모님 동산의 기적수!!!
감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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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너는 어려서부터 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면서 살아왔다.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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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 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0^)*


율리아님을 통하여 은총의 기적의 샘물을 흡족하게 마실 수 있으니
어찌나 좋은지...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샘물소리와 함께 ~~~이 음악 제 18번지예요 ㅋ 참 좋아요
사랑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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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이시나이다.
심오한 진리이신 당신 안에 숨쉬며 활동할 수 있는 가녀린 이 죄녀, 뼈가 다 부서지고 으스러진다 한들 어찌 아프오리이까.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구하여 주시는 당신께 오직 감사를 드리나이다."

아멘!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오직 감사를 드립니다 ! ♥
정말 맘에 와닿는 명언입니다 ,
제 삶에 찾아오는 고통에도 그렇게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율리아님.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주셔서
저희를 당신의 모범을 따라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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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이렇게 힘든 사랑과 희생으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샘물, 치유의 샘물
은총의 샘물이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율리아엄마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오래 오래 강건하게 저희 곁을 지켜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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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그 누가 흉내인들 내지 못할 율리아님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온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의 징표로써
마리아의 구원 방주 기적의 샘물을 마련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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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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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오,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음 안에 더욱 낮아지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오늘도 너의 아름다운 봉헌으로 큰 기쁨과 위안을 받는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일치되어 있는 너를 공격하여 쓰러뜨리려고 온갖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도 너는 불평하거나 원망치 아니하고 내게 영광을 돌리며 마귀로부터 승리했구나.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다시 다시 읽어도 감동스럽기만한 글 매일 새기면서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무엇를 불평하할수가 있을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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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작음 안에 더욱 낮아지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오늘도 너의 아름다운 봉헌으로 큰 기쁨과 위안을 받는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일치되어 있는 너를 공격하여 쓰러뜨리려고 온갖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도 너는 불평하거나 원망치 아니하고 내게 영광을 돌리며 마귀로부터 승리했구나.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도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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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네 항상 순교 정신을 가지고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정성된 글 감사해요.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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