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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성체 강림 기적--오! 놀라운 사랑(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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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32건 조회 3,027회 작성일 13-02-13 08:30

본문

DSC09560.jpg

 

1996년 7월 1일

  

성체와 고통

 

 

6월 30일은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기념일이다. 1985년 미용실을 경영하던 평범한 가정 주부인

율리아 자매의 집에 모셔진 성모님상에서 눈물을 흘리신 것이었다.

 

처음에는 물방울인가? 해서 성모님 상에 성수를 발라보기도 했으나 성수는 금방 말라버리고 눈에서 눈물이

고이면서 흘러내리곤 했다 한다.

 

 처음엔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알고 광주에서 몇몇 교우들이 찾아왔고 이 일은

결국 나주 본당 신부에게 보고되었으며 급기야는 전국적으로까지 삽시간에 알려지게 되어 어떤 때는 하루

에 4,000여명이 몰릴 때도 있었다고 하니 신자들이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당시 수녀님들도 버스를 대절하여 순례오기도 했으며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심으로써 눈물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어제는 파퓨아뉴기니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불란서, 일본 그리고 국내 여러 곳에서 순례를 와 눈물 흘리셨

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철야기도를 했는데 작년  7월 1일에 내려주셨던 성체 기적과는 다른 성

체 기적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7월 1일 새벽 3시경 율리아 자매가 말레이시아 수 신부님과 함께 묵상 기도를 하다가 갑자기 "아!" 하며 심

한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는데 십자가의 일곱상처에서 흘러내리던 성혈이 7개의 성체로 변화되면서 내려오

셨는데 그 성체들은 참석한 모든 교우들(밖의 교우들도 포함)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갑자기 아주 강한

빛이 율리아 자매에게 내려와 일곱군데(이마, 심장, 양손, 양발, 늑방)에서 마치 바늘과 창에 찔리는 듯한

강한 통증에 "아!" 하고 쓰러지면서 입을 벌리는 순간 성체들이 입안으로 들어와 가득찬 모습을 사진과 비디

오에 담았다고 한다.

 

율리아 자매 바로 옆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수 신부님과 수많은 순례자들의 증언은 모두 한결같이 일치하는

데 실제 성체 강림 기적이 아니라면 증언 자체가 그렇듯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이구동성으로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성모님께서 이때 메시지를 주셨는데

 

"내 아들 예수는 그 희생과 사랑에 보답해 주시기 위해 특별한 은총과 사랑을 너희 위에 내리셨다. 다섯 상

처와 가시관과 불타는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보혈로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 주고 죄를 지워 주고 영혼 육

신을 치유해 주시며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고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며 갇힌 이들을 해방시켜 주시며

길 잃어 헤매는 자들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피흘려 열린 상처를 통하여 너희 모두에게 이슬처럼 사랑의 빛을

내려주신 것이다."

 

"너희가 영혼의 목욕탕이며 구원의 집이라고 하는 나의 초라한 집에 찾아와서 효성을 표할 때마다 전세계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성심을 열어 나의 모든 사랑과 은총을 내려 주어 너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양성할

것이다. 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내가 주는 메시지를 따라 강보에 싸인 순수한 어린이가 되어서 온전히 의탁하여라."

라는 말씀을 주셨고, 또 오후 1시경에는 예수님께서 또 메시지를 주셨다.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

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너희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너희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그 후 낮 12시부터 율리아 자매는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7월 1일 새벽 3시경에 받았던 똑같은 고통을 받았

고 12시 30분 경에는 양손에서 피를 흘렸다.

 

오후 1시경에 파 레몬도 신부님과 수 신부님이 오셔서 목격했으며 나는 오후 3시 30분 경에야 율리아 자매

의 집에 도착하여 붉은 피가 고여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율리아 자매는 하얀 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고통은 얼마든지 받겠으니 밖으로 드러나지만 않게 해주시라고 간절히 청했으나 밖으로 드러났습니다" 하

며 자매는 안타까워했다.  

 

오상의 비오 신부님은 매주 금요일마다 양손에 피가 흘러 하얀 천으로 감고 있는 것을 사진을 통해 본 적이

있다. 주님께서 왜 연약한 한 여성에게 그런 고통과 징표를 보여 주고 계시는가?

 

성체와 고통! 고통과 성체!

 

예수님은 성체 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매일 당신의 몸을 영하도록 허락하시는데 우리가 지은 죄와 모령성

체 때문에 보이지 않는 피를 토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매일 성체를 통하여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시고 죽음에서 살리시는 한없는 주님의 사랑을 과연 우리는 얼마

나 느끼고 있는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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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신비를 항상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위해 죽으심을 느끼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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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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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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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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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성체를 통하여 우리를 죄악에서 구하시고 죽음에서 살리시는
 한없는 주님의 사랑을 과연 우리는 얼마나 느끼고 있는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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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아멘!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사랑하는 죤폴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은혜로운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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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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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너희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감사합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잘 준비하시어
부활의 삶을 누리기리를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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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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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 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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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예수님은 성체 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매일 당신의 몸을 영하도록 허락하시는데
우리가 지은 죄와 모령성체 때문에 보이지 않는 피를 토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주님!
이 불쌍한 죄인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봉헌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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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내 아들 예수는 그 희생과 사랑에 보답해 주시기 위해 특별한 은총과 사랑을 너희 위에 내리셨다.

아멘! 아멘! 아멘!

사순절 더욱 하나되어 기도하겠나이다.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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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 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아멘~!

수고해주신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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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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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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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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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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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렇게 많은 순례자들이
북적였던
나주성모님집...

전세계에서 모여든
주님성모님 자녀들로
발디딜틈조차 없을
성심의승리는
오고야
말것입니다...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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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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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죤폴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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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아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직접 보여주시고 느끼게 해주시는 현존의
장소인 나주!
그 모든 사랑들에 감사드립니다.

죤폴님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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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내 아들 예수는 그 희생과 사랑에 보답해 주시기 위해 특별한 은총과 사랑을 너희 위에 내리셨다. 다섯 상처와 가시관과
불타는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보혈로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 주고 죄를 지워 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며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고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며 갇힌 이들을 해방시켜 주시며
길 잃어 헤매는 자들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피흘려 열린 상처를 통하여 너희 모두에게 이슬처럼 사랑의 빛을
내려주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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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거룩하오시고 영원하신 성체성사
온 마음다해 깨끗한 영혼육신으로
예수님의 수난고통을 묵상하며
영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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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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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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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너희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너희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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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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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존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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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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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예수님은 성체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매일

          당신의 몸을 영하도록 허락하시어 우리가 지은죄와

        모령성체때문에 보이지않는 피를 토하고 계시다는것이다.

      "주님," 이 죄인 회개하여 모령성체모시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순절에 많은 회개할수있도록 일깨워 주십시요.

        "죤폴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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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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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예수님은 성체 성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매일 당신의 몸을 영하도록 허락하시는데
우리가 지은 죄와 모령성체 때문에 보이지 않는 피를 토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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