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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빈 신부님 저서. 오! 놀라운 사랑--1992년, 눈물 흘리신 지 700일째 되는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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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19건 조회 9,511회 작성일 11-01-09 20:33

본문

1992년 1월 14일

 

 

눈물 흘리신 지 700일째 되는 날

 

 

  

mary_16.gif

 

 

 

 

 

 

나는 나주 성모님의 집에 오면 할 일이 많아 너무 기쁘다.

 

나주 성모님 소식지에 대한 편집에 관해 김 라파엘 형제와 함께 논의하였던 바 이번 호는 신앙 체험이 하나 더 추가되는 관계로 4면에서 6면으로 증편하기로 하였다.

 

미사를 청한 율리아 자매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시각인 오후 3시에 미사를 봉헌하고자 하여 그 시간에 협력자들과 함께 미사를 드렸다.

 

공교롭게도 오늘이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지 700일째 되는 날이기에 미사 중에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시리라 기대했었는데 율리아 자매는 미사 중에 예수님의 늑방 고통을 받게 되었다.

 

자매는 오후 3시 15분부터 호흡하기 곤란할 정도로 늑방 고통을 받았으며 우리는 심한 고통으로 많이 부어오른 자매님의 왼쪽과 오른 쪽 옆구리를 만져보았는데 더 놀라운 일은 그리고 나서 우리들의 손에서도 장미 향기를 진하게 맡을 수 있었다.

 

예수님의 고통을 나누는 자매의 갸륵한 사랑에 대해 곁에 있던 우리에게까지도 덤으로 성모님께서 주신 축복의 향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자매는 예수님께서 금요일 오후 3시에 운명하시고 로마 군인이 창으로 늑방을 찔렀던 시간이 오후 3시 15분쯤이 아닐까? 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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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예수님의 고통을 나누는 자매의 갸륵한 사랑에 대해
곁에 있던 우리에게까지도 덤으로 성모님께서 주신
축복의 향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아멘.

죤폴님.
나주 성모님의 집에 가시면 할 일이 많아 너무 기쁘다하시니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음에서라 생각합니다.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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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는 미사 중에 예수님의 늑방 고통을 받게 되었다.
자매는 오후 3시 15분부터 호흡하기 곤란할 정도로 늑방 고통을 받았으며...

예수님의 수난고통..늑방고통을 당하신 율리아님..
상상하지못할 고통을 받아내시며 .. 그 사랑 지켜오신 율리아님..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변함없는 은총과 축복 가득 받아 누리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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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매는 예수님께서 금요일 오후 3시에 운명하시고
마 군인이 창으로 늑방을 찔렀던 시간이 오후 3시
15분쯤이 아닐까? 라고 말했다.아멘!!!아멘!!!아멘!!!

신부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수고해주심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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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매는 오후 3시 15분부터 호흡하기 곤란할정도로 늑방 고통을 받았으며 우리는 심한 고통으로 많이 부어오른 자매님의 왼쪽과 오른 쪽 옆구리를 만져보았는데 더 놀라운 일은 그리고 나서 우리들의 손에서도 장미 향기를 진하게 맡을 수 있었다.
......
극심한 고통중에
주님께서 함께하셨으니 진한 장미향기가 났군요
율리아님의 고통은 이세상사람 그 누구도 모르며
오직 주님 성모님만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곁에 항상 계셔주시는 장신부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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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나주 성모님의 집에 오면 할 일이 많아 너무 기쁘다. "


아멘~~~!!!

든든한 바람막이 되어주시는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잘 걸어 가실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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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는 미사 중에 예수님의 늑방 고통을 받게 되었다.
자매는 오후 3시 15분부터 호흡하기 곤란할 정도로 늑방 고통을 받았으며...

나주 성모님 집에 오면 할 일이 많아 너무 기쁘다.

장신부님
너무나 든든하신 우리 모두의 아버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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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 고통을 나누어 받으시는 율리아자매님!! 그 고통으로 지옥으로 향해가는 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의 삶에서도 조금씩 예수님을 따르며 율리아자매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봉헌합니다!!! 생활의 기도!!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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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장신부님~~~

나주 성모님의  효성 지극하신 아드님으로서
율리아님을  도와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  푸근하게  자리를 지켜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올해에는 더욱더  나주 성모님의 은총이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축복을 가득  가득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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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우와....눈물 흘리신지 700일이나 되다니...처음 알았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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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하느님 자비의 시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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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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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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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 그리고 가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참으로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주님의 자비하심과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이곳 나주에 불림받았고
율리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희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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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옆구리라면 그 군인의 창에 찔린곳 아닌가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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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예수님의 고통을 나누는 자매의 갸륵한 사랑에 대해 곁에 있던 우리에게까지도
덤으로 성모님께서 주신 축복의 향기가 아닐까?

아멘!

성심의 사도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신 은총과 사랑과 축복,
그리고 덤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베풀어주셨습니다.
다시금 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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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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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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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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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엄마의 큰 사랑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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