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 사순 제 1 주간 목요일 (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5,573회 작성일 11-03-17 11:44

본문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232%2Ejpg

[이콘] 십자가에서 내리움과 장례.

19세기 말경.35.5x31cm.깊숙이 들어간 화면

 

이 성화의 윗 부분에서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내려 놓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아리마티아의 요셉 (Josepvon Arimathia)이 그리스도의 팔을 십자가에서 떼어내서 몸을 얼싸안고 있다.

십자가의 왼쪽으로는 다른 성인들과 함께 성모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두명의 다른 성녀들이 보인다.

 

예수의 죽음에 통곡, 장례, 그리고 십자가에서 내리움은 대개 공통 주제로 취급되므로,

이 성화에서도 십자가에서 예수를 끌어 내림을 묘사한것 아래에, 무덤에 장사지내는 것을 보게 된다.

구세주의 어머니가 관의 머리끝에 슬픈 표정으로 서서 그 팔에 예수의 머리를 받들고 있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왼편 위로 구부리며 예수에게 입 맞추고 있다.

 

아리마티아의 요셉은 예수의 발 위로 깊이 고개 숙이고 예수의 발을 경외스럽게 받들고 있다.

그림의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에집트의 성녀 마리아와 성녀 줄리타(Julitta)가

아들과 함께 서 있음을 볼 수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19line%2865%29%2Egif

 

 

0317JOSEPH%20of%20Arimathea%201.jpg

 

축일 : 3월 17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

St. JOSEPH of Arimathea

San Giuseppe d’Arimatea

Giuseppe = aggiunto (in famiglia), dall’ebraico

=added (in family), from the Hebrew

Died:1st century

Canonized:Pre-Congregation

 

0317Joseph%20of%20Arimathea3.jpg

 

요셉은 히브리어로 ’하느님께서 더하신다’이란 뜻이다.

 

4복음서에 모두 언급되어 있는 그는 의회 의원이었으므로

유대 당국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비밀리에 예수를 따라 다닌 제자이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현장에 있다가,

예수님이 운명하자 빌라도에게 가서 시체를 내어 달라고 청하여 승락을 받고,

고운 베로 싸서 바위 무덤에 모셨다.

그는 예수를 죽이려던 의회의 결정과 행동에 찬동한 일이 없고,

하느님의 나라를 대망하며 살던 사람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그는 골 지방으로 복음을 전하여 가는 필립보 사도를 수행하였고,

잉글랜드로 가는 12명의 선교단의 책임자였다고 한다.

가브리엘 천사의 도움으로, 그들은 잉글랜드 왕이 하사한 땅에 성모님께 봉헌한 성당을 세웠는데,

이것이 글래스톤버리 대수도원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해온다.

 

그는 아마도 이곳에서 서거한듯 보인다.

또 요셉은 최후 만찬에 사용된 성작을 물려받은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필립보 사도 축일:5월3일.

 

 

0317Joseph%20of%20Arimathea%202.jpg

 

루가23,50-56

50  의회 의원 중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올바르고 덕망이 높은 사람이었다.

51  그는 예수를 죽이려던 의회의 결정과 행동에 찬동을 한 일이 없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동네 아리마태아 출신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살던 사람이었다.

52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달라고 청하여 승낙을 받고

53  그 시체를 내려다가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 만든 무덤에 모셨다.

그것은 아직 아무도 장사지낸 일이 없는 무덤이었다.

54  그 날은 명절 준비일이었고 시간은 이미 안식일에 접어들고 있었다.

55  갈릴래아에서부터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도 그 곳까지 따라가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어떻게 모시는지 눈여겨 보아두었다.

56  그리고 집에 돌아가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안식일에는 계명대로 쉬었다.

 

요한19,38-42

38  그 뒤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게 하여달라고 청하였다.

그도 예수의 제자였지만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의 허락을 받아 요셉은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렸다.

39  그리고 언젠가 밤에 예수를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침향을 섞은 몰약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이 두 사람은 예수의 시체를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는 동산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아직 장사지낸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42  그 날은 유다인들이 명절을 준비하는 날인데다가 그 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0317JOSEPH%20of%20Arimathea.jpg

 

 

말씀의 초대
  • 에스테르가 유다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유다인들을 보호하고 그가 하는 일에 힘을 주십사고 이스라엘의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에스테르는 하느님만이 자신의 역경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임을 알았다(제1독서). 기도는 하느님과 하는 ‘게임’이 아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우리 삶에 해로운 것을 기도의 응답으로 주시지 않는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우리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좋은 것을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 당신 말고는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 ☞ 에스테르기의 말씀입니다.4,17(12).17(14)-17(16).17(23)-17(25) 그 무렵 에스테르 왕비가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주님께 피신처를 구하였다.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의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저의 주님, 저희의 임금님, 당신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외로운 저를 도와주소서. 당신 말고는 도와줄 이가 없는데, 이 몸은 위험에 닥쳐 있습니다. 저는 날 때부터 저의 가문에서 들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을, 모든 조상들 가운데에서 저희 선조들을, 영원한 재산으로 받아들이시고, 약속하신 바를 채워 주셨음을 들었습니다. 기억하소서, 주님, 저희 고난의 때에 당신 자신을 알리소서.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신들의 임금님, 모든 권세의 지배자시여!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화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이 끝장나게 하소서. 당신 손으로 저희를 구하시고, 주님, 당신밖에 없는 외로운 저를 도우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60세가 된 동갑내기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기보다 젊은 여자와 사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하느님께 서른 살쯤 어린 여자와 살게 해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느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로 자신보다 서른 살이나 어린 부인이 옆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부인이 젊어진 것이 아니라 남편이 아흔 살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우스개 이야기입니다. 기도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닙니다. “돈 나와라, 뚝딱!” 하면 돈이 나오는 요술 방망이가 아닙니다. 평소에 기도를 하지 않던 신자들도 어떤 간절한 바람이 생기거나 갑자기 어려움이 닥치면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기다리다가 금방 응답이 없으면 이내 실망하고 맙니다. 이런 사람들은 설령 기도의 응답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하더라도, 마치 사탕을 받아 든 아이와 같은 유아적 신앙 태도를 보입니다. 기도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성숙한 기도는,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라는 오늘 복음 말씀을 ‘주님께서 너희에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가 주님께 해 드려라.’고 바꾸면 됩니다. 참된 기도는 이렇게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알고 계시기에,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계십니다. 기도가 깊어지면, 주님께 드리는 청원 기도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께 내어 맡기는 기도로 바뀌게 됩니다. 이럴 때 기도는 평화롭고 행복한 느낌을 줍니다. 기도가 어렵고 힘든 이유는 어린아이처럼 달라고만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과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너희에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가 주님께 해 드려라.아멘!

생활 속에서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0^)*

성체사랑님
재의수요일이 지난 이 사순시기에도 은총이 함께 하소서 *^^*
사랑해요.아멘!
 
*☆ ☆*  
      ☆*
    ☆ *☆
┏━━˚*LOVE*♥˚♥˚♥˚♥˚♥˚**************━━┓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아멘!!!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수고하셧습니다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님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으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옹달샘님의 댓글

옹달샘 작성일

아이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피눈물 25주년인 올해
나주성모님 인준이 꼭!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1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당신 손으로 저희를 구하시고, 주님, 당신밖에 없는 외로운 저를 도우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아멘!!!!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아멘!!!

profile_image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성체사랑님,사순절에 은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두벌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하심과
안전을 위하여,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서둘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을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리마테아의 성 요셉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45
어제
5,839
최대
5,841
전체
3,941,12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