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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 2 주간 월요일 (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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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5,245회 작성일 11-03-21 10:08

본문


축일:3월21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Bl. Baptist Spagnoli of Mantua
Beato Battista Spagnoli

Mantova, 17 aprile 1447 - Mantova, 20 marzo 1516
Beatified:17 December 1885 by Leone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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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스페인계이고 모친은 이탈리아계인 그는 만투아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혈통 때문에 스파뉴올로(스페인 사람)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많아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더니, 커서는 철학과 수사학을 배웠다.

그는 가족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페라의 가르멜회에 입회하여 험란한 완덕의 길에 도전하였다.
그는 수도원에서 문학과 성서 등을 계속 연구하였는데, 그의 라틴어 문장과 시는 당대의 가장 유명한 인본주의자로 손꼽혔다.

하느님은 그에게 상담자로서의 놀라운 능력을 주셨다.
그는 6번이나 개혁 가르멜의 부총장으로 뽑혔다.
그는 성모님께 특별한 신심을 지녔으며, 마리아 공경을 전파하는데 지칠 줄을 몰랐다.
그는 로레또의 기적을 노래하였으며, 좋은 글을 통하여 이교인들의 마음을 회개하도록 인도하였다.
그는 16세기 최고의 크리스챤 시인으로 높은 공경을 받아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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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Our Lady of Mount Carmel


가르멜수도회의 역사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7월16일.
*성 엘리아 예언자 축일:7월20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축일: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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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다니엘은 자신의 백성이 하느님께 불충실한 것을 부끄러워하며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를 간청한다. 그는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자신들의 모든 악행과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제1독서). 우리는 남에게 해 준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 우리가 남을 단죄하면 우리도 단죄를 받고, 우리가 후하게 남에게 베풀면, 주님께서 흔들어서 넘치도록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9,4ㄴ-10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으며 악을 행하고 당신께 거역하였습니다.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났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늘 이처럼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유다 사람, 예루살렘 주민들, 그리고 가까이 살든 멀리 살든, 당신께 저지른 배신 때문에 당신께서 내쫓으신 그 모든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을 비롯하여 저희는 모두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주 저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께 거역하였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저희 앞에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양포(楊布)가 외출할 때는 흰옷을 입고 나갔다가, 비를 맞아 검은 옷으로 갈아입고 돌아왔는데,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어 대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개를 때리려 했더니, 형 양주(楊朱)가 “네 개가 나갈 때는 흰옷을 입고 나갔다가 검은 옷을 입고 돌아온다면 너 역시 괴상하게 여기지 않겠느냐?” 하고 나무랐습니다. 『한비자』에 나오는 양포지구(楊布之狗)의 뜻풀이입니다. 곧, 겉모습을 보고 속까지 판단하는 사람을 일컬을 때 주로 쓰는 고사성어입니다. 사람이 흰옷을 입었다고 그의 마음도 하얀 것이 아니고, 검은 옷을 입었다고 속까지 검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고 했듯이, 사람이란 그 자체로 이렇게 신비로워서 그 마음의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자신마저도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감히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약한 사람은 있어도, 악한 사람은 없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편해질 것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 심지어 범죄자들까지도 그 사람이 악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약하기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악의 세력이 인간의 나약함을 타고 들어와 일을 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때로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선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그 사람 안에 선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면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악은 힘을 잃고 맙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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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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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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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과 불쌍한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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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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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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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아멘!

복자 만투아 밥티스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 변함없이 올려주시는 글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속에 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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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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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사순시기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은총 받으소서 (^0^)*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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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사랑님의 댓글

은혜로운사랑 작성일

아멘~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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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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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따라가는길님의 댓글

님따라가는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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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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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아멘!!!

복자 만투아 밥티스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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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아멘..복자 만투아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을 위해 빌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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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은총님의 댓글

성모님은총 작성일

복자 만투아 밥티스트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속히 인준될수있도록 성부께 빌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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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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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과 불쌍한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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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남에게 해 준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
우리가 남을 단죄하면 우리도 단죄를 받고, 우리가 후하게 남에게 베풀면,
주님께서 흔들어서 넘치도록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다.
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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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남을 단죄하지 마라.
용서하여라. 
주어라. 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심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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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나주 성모님
어서 빨리 서둘러 인준받게 하여 주시옵기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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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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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밥티스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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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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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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