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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회의 빛과 그림자] 12회 - "저는 믿나이다" 고백, 전례문 번역의 백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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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아탑
댓글 23건 조회 5,582회 작성일 11-03-21 11:04

본문

 "저는 믿나이다" 고백, 전례문 번역의 백미

솔직히 나에게는 새 '가톨릭 기도로'를 논할 자격이 없다. 나 자신이 신학 공부를 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그렇고 또 그간 한국 가톨릭 교회 안에서 새 기도서에 대한 논의가 어느 정도의 것이었는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도 그러하다. 그럼에도 감히 언급하는 것은 새 기도서를 공의회의 빛과 그림자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일 것 같아서다. 궁금증이 풀어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분은 안계실까?

새 기도서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라틴어 원문에 충실한' 새로운 용어법이 마음에 든다. 개정될 때마다 라틴어 원문에의 충실도가 떨어지는 번역이 세계 도처에서 문제가 되었음을 감안하면, 한국 천주교회의 이러한 자세는 우등상감이다. 그 가운데 신앙고백의 처음을 "저는 믿나이다"로 시작한 것과, "고성소에 내리시어"를 "저승에 가시어"로 바꾼 것은 개정안의 백미다.

특히, "저는 믿나이다"라고 믿음의 주체를 명확히 '나 개인'인 '저'로 표기한 것은 의미심장한 변화다. 영어권에서는 "저(I)는 믿나이다"를 "우리(We)는 믿나이다"로 고치려고 안달이다. 쇄신의 이름으로 개인을 추방하고 집단을 끌여들이려는 집단주의 표현법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강한 것이다. 주어가 굳이 필요없는 우리말에서 '저는 믿나이다'로 분명히 표기한 것은 분명 전례문 번역상 획기적인 진보가 아닐 수 없다.

하느님의 위격을 정확히 구분하는 표현법도 노작이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드러낼 때는 '천주'를 쓰고, 성부를 뜻할 때는 '하느님', 성자는 '그리스도님', 성신은 '성령'으로 나타낸 것이다.

최근 들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급속히 왜곡되고 있다. 예수님의 인간적인 본성만 일방적으로 강조하여 그리스도라는 같은 위격 안에서 일치되어 있는 신적인 본성이 은폐, 침묵되거나 부족하게 표현되는 그리스도론이 횡행한다. 예수님의 인간적 본성만 일방적으로 강조된다. 사회학적 그리스도론으로 흐르다 보면 그리스도론 자체가 신적인 차원을 상실하고 만다. 그런가 하면 한편으로는 '성령의 배타적 강조' 경향이 있다. 잊혀진 '성부'와 오해받는 '성자'의 이면에 무조건적인 '성령'의 강조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그릇되게 한다. 새 미사 통상문 안의 하느님 표기법은 하느님이 오직 그리스도로, 자칫 한 인간 예수로 축소되어 버리는 경향에 대한 일종의 경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깊은 일이라 하겠다.

구어체로의 전환도 특색의 하나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를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로 바꾼 정도는 받아들일 만하다. 문어체와 구어체의 문제는 따로 논하겠지만 지존하신 하느님 앞에 '나'를 '저'로 내림은 너무도 당연하고 '그리스도님'도 취지야 훌륭하지 않은가. 기도서의 표지와 인쇄방식은 교회의 공식 기도서 인쇄에도 패션 개념이 도입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요컨대 이상과 같은 점에서 새 가톨릭 기도서는 공의회의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

▶ 1997년 7월 13일,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부 성직자들까지도 유언비어에 기울여 천상의 어머니를 무시하고 학대하며 백전노장처럼 기세가 등등하니 하느님의 무서운 진노를 사고 있단다. 그들의 혀는 거짓으로 말하고 입술에 독이 흐르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니 회개 하지 않으면 사울의 최후를 연상케 것이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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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님의 댓글

상아탑 작성일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급속히 왜곡되고 있는 이유는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에서는 마귀의 존재를 더 이상 믿지 않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아는 우리만이라도 일치한다면 참경(慘景)을 막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 참경 (慘景) : 끔찍하고 비참한 광경.  참상 (慘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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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주시니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상아탑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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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상아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상아탑님 하신모든일에 주님과 성모님에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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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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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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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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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
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일부 성직자들까지도
유언비어에 귀 기울여 천상의 이 어머니를 무시하고 학대

하며 백전노장처럼 기세가 등등하니 하느님의 무서운
진노를 사고 있단다. 그들의 혀는 거짓으로 말하고 입술에
독이 흐르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니 회개 하지
않으면 사울의 최후를 연상케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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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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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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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의 혀는 거짓으로 말하고 입술에 독이 흐르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니 회개 하지 않으면 사울의 최후를 연상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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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한국 교회에서는 마귀의 존재를 더 이상 믿지 않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아는 우리만이라도 일치한다면 참경(慘景)을 막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의 원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아멘.아멘,아멘.

상아탑님, 두루  많은 도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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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
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상아탑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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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염려 한부분이 사회적 교리를 내세워 예수님을  간디 같은  비폭력자와
 같은  위대한 비폭력 주의로 예수님을 본다는것입니다

 물런 간디는 휼륭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존경 받을만한
위인이기도 하고요  저희들은 회사 생활하며서 창조적 발상을 위해서  어떤
물체를 거꿀러 보고  현상을 반대로 바라보기라고 교육 받으면 회사 생활을
했지요 발상 전환이지요

그런 차원에서 제가 위대한 비폭력자에 대해 제가 바라보고 생각 한부분을
말하려 합니다  이건 분명 저에 생각이니 만큼  의미를 특별히 두지 마시고
아 그러게도 생각하는 몰지각한 사람이 있구나 이해 주시며  만족 하겠습니다

저는 간디 위대한 정치적 비폭력울 이용한 전술가로 봅니다 인도에 역사는
무뇌한이지만  그들에 종교적 관습 운명론적 숙명력에  젖어 사는 인도에
카스트 계급사회와  기득권 최상위층 브라만 사제 계급에 맹종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인도사회에서  영국에 대향하여  해방을 할수 있는 결집된
조직적  운동을 할수없다는 것을  안 간디는  차선책으로  전 세계 인권 주의자들을
일깨워 인도 해방 운동 비폭력 주의를 시작한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간디의 비폭력주의 운동은 전세계를 음직여  마침내 영국에 잔흑한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일본 같으면 절대 물러서지 않겠지만 같은 악마적  식민 통치였지만
일본보다 조금  인권에 앞서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지요

영국에 식민 통치가 끝났으니 인도에 국민이 참으로 해방을 맞이 했을까요  세계에
인권을 도구로 영국에서 벗어났지만  자국민에 인권에 간디는 침목했습니다

신분 제도 때문에  자국민들은 여전히 괴롭움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에 그오랜관습
남편이 죽으면 아내는  같이 따라죽지 않으면 않되겠금  밖에 마음대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얼글 화장은 일체 할수없으며  거의 인간이하로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적 환경때문에  여자들은 새로운 삶보다  자기 남편이 죽으면 함꼐죽음을
택합니다 자기 남편 화장시 불속으로 들어가 남편 시체를 안고 죽으며  또 다른 신으로
환생하여 인도 사람에 의해서 추앙을 하며 미화하여  종교적 숭화 시켜 다른사람도  그런
사악한 관습을 대 물리게 한다는것입니다

몆 년전까지만 하여도 저희 나라 주요 일간지에  그러한 인도의 종교적 관습을 마치 위대한
순교자인냥  신문기사에 올리는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없지 않았지만 인간의 종교적
관습에 잘못빠지면  이러겠까지도 될수있다는것에  인간에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지금은 인도 정부에서 많이 교화시켜 가고있지만  지금도 인도 수도 벗어나면 그런행위가
일어 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위대한 비폭력주의자 간디는 자국민에 그러한 인권을  몰라을까요
누구보다 자국민에 역사에  어느 누그보다 더잘알고 있었을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자국민에 인권에 침목한 비폭력 인권자가 진정 인권 운동가일까요  어찌 그를 예수님 동일 선상에서
바라 보아야 할까요  그는 정치가이지 진정한 인권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교회에서는 마치 간디를  앞세워 사회 운동조장하면 예수님을 일개 선구자적 신성을
배제한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간 예수님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들은 입서비스는 열심히 하여도
자기들의 양들은 돌보지 않습니다  양들이 이리에 잡혀 가도 그들에 책임으로 치부하며
어느  사제관에 않아 고스톱이나 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냉담자가
80%가 되겠습니까  더이상 제가 이런일로 글을 올리지 않기를 하느님 모든 성직자님을 축복하시어
성화 되게 하여주시고  예수님을 진정 우리주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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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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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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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참경~!!
세계 도처에서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대재난들이 정말 끔찍하고 비참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ㅠㅠㅠ

태평 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다가 휩쓸려 가는 인류를 보시고,
그 극심한 성심의 고통 얼마나 애가 타시고 활활 타 오르는 활화산과 분화구가 되셨을지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일치 안에서 더욱 깨어 기도드리도록 노력해요. 아멘!

사랑하는 상아탑님, 아자자 퐛팅~!!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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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아멘~~~

상아탑님 좋은 글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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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공의회 이후 수도 없이 성경이 바뀌었는데
신학에 대하여 잘 모르는 우리 신자들에게는
그런가 보다라고 하지만 ,옛것과 지금것의 성경책을 살펴보면 너무 많이 변해
어느것이 진짜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그러나 나주가 인준이 되면 가장 정통적인 성경책이
다시 나오리라 생각 합니다.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토씨 하나로 인하여 뜻이 바뀝니다.
언젠가 장신부님께서 미사중에 복음을 읽으실때 전 성경책으로 읽으시는 것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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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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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기도서의 기도를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바치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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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하느님이  그저 주시는 이 놀라운 기적 

을 믿지 않는다면  사도신경의 저는 믿나이다 라고 고백할 자격이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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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귀염둥이인 자녀들아!
어둠에 싸인 수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표선처럼 흔들거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이 어머니의 호소에
너희가 함께 일치하여 참경(慘景)을 막도록 도와다오.
일부 성직자들까지도 유언비어에 귀 기울여
천상의 이 어머니를 무시하고 학대하며 백전노장처럼 기세가 등등하니
하느님의 무서운 진노를 사고 있단다.
그들의 혀는 거짓으로 말하고 입술에 독이 흐르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으니
회개하지 않으면 사울의 최후를 연상케 할 것이다..." 아멘.

항상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에서
'말게' 보다
'않게'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않게'로 바뀌었습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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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상아탑님.
올려주시는 글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이 이뤄지기를 더욱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멀리 계시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사순시기 잘 보내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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