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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께서 관여하신 4월 첫토요일의 철야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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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0건 조회 4,758회 작성일 11-04-04 05:3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하여 완전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은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피조물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으며 ,그분들은 지극히 거룩하시며 높으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성부께서 인간을 사랑하셨다고 하여 하느님과 그분의 지성소인 천국에 대하여 시시콜콜 가르쳐

 주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순전한 신이시며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그분이 다 가르쳐 주신다해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

니다.

 

천국이 얼마나 좋길래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시어 천국에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시기 까지 했는가!

천국이 얼마나 좋길래 당신의 아들 예수님이 그 모진 모욕과 천대와 조롱과 멸시와 편태와 ,당신이 죽어

야할 십자가를 스스로 지고 가시는 그 처절한 고통을 당하셨는가 !

 

분명한 것은 우리가 주님이 가신 그 길을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고서는 천국은 불가능 함을 가

르쳐 주셨습니다. 아무나 회개한다고 바로 갈 수 있는 그런 곳이라면 예수님께서 그런 고통을 받으시고

 돌아가셔야 할 구원사업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이신 성부가 도대체 어떤 분이신가?

전에 수도 없이 예를 들어 말 했듯이 ,눈을 들어 하느님이 만드신 광활한 우주에서부터 ,한 알의 씨앗 안

에 깃든 생명의 신비에 이르기 까지.그리고 그 씨앗이 자라는 과정의 그 놀라운 신비하나조차 우리가 알

기 어려운데,모든 물체의 구성원이 원자라 하며 그 안에 작용하는 핵과 양성자 안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에너지에 대하여 우리가 뭘 아는가?

 

지혜와 진리와 사랑의 근원이신 성령에 대하여 우리가 또 뭣을 알 수 있는가?

 

성자 예수님이 육신을 취하신 그 신비가 바로 천지창조에 비교할만한 기적임을 아는가?

그러기에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성체는 우주창조에 비교할 만한 기적이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우리가 매일 미사 때 받아 모시는 성체에 대하여 그 점을 깊히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줄을 서서 나가며 `내가 지금 뭣을 하러 나가는 것인가?`

 

성체를 모시고 자기 자리로 돌아오며 뭣을 생각하는가?

 

내 마음에 우주의 주인이시고 천상의 주인이신  주님을 품고 돌아온것이 아닌가?

 

사실 기절 할 만한 사건 입니다.

 

+   +   +  

 

4월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은 놀라운 말씀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나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헉 !` 하고 숨이 멋는듯 하였습니다.

 

성부께서 들고계신 의노의 잔이 흘러 넘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재앙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중인데 그 잔

이 쏟아지면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될것이라는 말씀에 모골이송연해 집니다.

 

그때는 모두가 덜덜 떨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우리 순례자들을 위로하심인지 성부

께서 직접 빛을 내려 주심에 황송하고 한편으로는 겁이 나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도록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드려야 할것입니다.

 

*   *   *  

 

저희 장모님의 칠순 고희잔치를 하려 했으나 처남에 무슨 피치못할 일이 발생하여 취소가 되었고 그대신

다른 것으로 보답하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늦어 제 아내와 밤 늦게 성모님동산에 갔더니 순례자들이 얼마나 많이 오셨는지 앉을 자리가 없었

니다.그리하여 작은 의자를 가지고 맨 앞으로가서 앉았던 것입니다.

이날은 참으로 경사스런 날이었습니다.

 

성부께서도 기뻐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시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매일 내가 존재함에 감사드리고 ,천국복락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데 대하여 어찌 감사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의 삶 하나하나가 사실 축복 이거늘 불평하지말고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봄을 찬미하고 꽃들을 찬미하며 태양을 찬미하고 부드러운 봄바람도 찬미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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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침에도 찬미 저녘에도 찬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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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부께서도 기뻐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시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매일 내가 존재함에 감사드리고 ,천국복락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데 대하여 어찌 감사하지 않을 것인가?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일정이 취소되어 순례 오시게 되셨음이
성모님께서 불러주신걸로 보입니다.
그 좋은 날 주님함께님이 계시지 않으면
안되겠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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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아멘!!

성부께서도 기뻐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시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매일 내가 존재함에 감사드리고 ,천국복락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데 대하여 어찌 감사하지 않을 것인가?..아멘!!!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회에 함께 할수 있는 은총받으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리고,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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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은쟁반에 담긴 옥구슬이 귀하다면,
주님함께님의 놀라운 혜안은
옥합에담긴 향유에 비할거나?!!!

하느님께서 주시는 지혜가 지식이
꼭 있어야 , 이 거룩한 길을 갈 때
힘이되고 길잡이되어 비춰질 것입니다.

어두운 눈을 밝혀 주시어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어리석은 저희를
더욱 깨우쳐 주시고  주님 영광드러낼 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로 이 거룩한 길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좋은글 올려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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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앗 !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
너무 과찬입니다.제가 교만해 지면 어쩌시렵니까 하하하
저는 너무나 보잘것 없는 사람이지요.오늘도 좋은 은총의 하루가 되시더럭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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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깨달은 것을 확실하게 더 깨달을 수 있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무엇이기에 부족한 이 죄인이 거룩한 미사에 참여하게 하시고
세분의 생신 떡을 받아 맛있게 먹고 말로 다할수 없는 기쁜 소식을 듣다니...

불러주신 은총에 엎드려 감사드리고 님의 말씀에 더 깨달음을 주셨으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으로 감동의 눈물이 다 나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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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이날은 참으로 경사스런 날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의 65세의 생신과 루비노 회장님과 수신부님의 생신이 겹쳐  경사스런 날이었습니다.

 

성부께서도 기뻐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시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매일 감사하고...
아멘.율리아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수신부님과 루비노 회장님 생신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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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의 삶 하나하나가 사실 축복 이거늘
불평하지말고 감사해야할 것입니다.봄을
찬미하고 꽃들을 찬미하며 태양을 찬미하고
부드러운 봄바람도 찬미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그 은총의 자리에 주님함께님
자매님과 함께 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일정이 바뀌면
서까지 주님함께님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게 감사드리며~ㅎ ㅎ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부님의 그 크신사랑을 좀더 잘 알아들을
수있도록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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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합께님 감사합니다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아멘

율리아자매님 ,수신부님 ,루비노회장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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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의 삶 하나하나가 사실 축복 이거늘
불평하지말고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봄을 찬미하고 꽃들을 찬미하며 태양을
찬미하고 부드러운 봄바람도 찬미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일정이 취소되어 은총의 시간에 같이 있어주셨으니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올립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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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렇고 말고요

저도  태양을 찬미하고  맑은 공기에 하느님께 감사하엿습니다

더욱더  요즈음 인간들이  만든  것 들때문에

공기와  물이 오염되어 버린것을 

안타까워  하느님께  태양과 맑은 공기와 바람에  마냥  좋아서 찬미 드린것
뿐이였었던것  지금은

깊이  깊이 하느님의  사랑에  소급하여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모처럼  주님함께님의 자매님도  뵈웠네요  함께 오시니 보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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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님, 님들의 기도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제 아내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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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성부께서 빛을 내려주셨다는 것은 무척 의미가 깊은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함께 님을 뵙지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쉽고 시튼자매님도 오셨다는 말을 들었는데역시 못뵈어 아쉽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주님함께 님 말씀처럼
우리는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랄것이라 하셨는데
저도 더욱 더 감사기도를 많이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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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너무나 경사스러운 날이였네요
가지 못한 저는 너무나  아쉽군요
하지만 장소는 달라도나주 성모님께 마음을 합쳐 첫토요일 지킨 자녀들이나
세계 여러곳에서 첫토요일 지키는 당신 자녀들에게도 같은 빛을 비추어 주셨으리라 믿고 성부께 감사드립니다.
나주는 정말 놀랍고도 놀라운 너무 놀라워서 몸에 소름이 돋는 은총이 가득한 성지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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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우리는 이제 그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도록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드려야 할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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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4월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은 놀라운 말씀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나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헉 !` 하고 숨이 멋는듯 하였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4월 첫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은총 주신 주님 성모님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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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너무 좋은 글 감사드려요.
 큰 글씨로 써주시니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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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월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은 놀라운 말씀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나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헉 !` 하고 숨이 멋는듯 하였습니다.



첫토요일에는 너무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부터 너무도 많은 은총을 받았으며 65세의 생신을 맞으신 율릴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하며
앞으로 우리들도 새롭게 태어나듯이 부활의 삶을 살며 메시지를 알리고 생활의 기도와 나주의 5대 영성를 실천할 것을 다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P.S 주님함께님꼐서 불편하게 않아 계셔서 편하게 앉아 있는 제가 미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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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수호천사님 !
아닙니다. 불편하다니요? 졸지도 않고
거룩한 시간 잘 보내고 왔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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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氣體後一向萬康하옵시며家內두루두루平安 ? ? ? ...不肖小生 이 인간 집으로는 마리아의구원방주에 등록된 아이디마저 까먹어 집사람의 이름으로 ...        거의 석달만에 ... 참 휼륭한 사람이지예 ?  77 (칠칠 )받은 사람 맞지예 ?  맞지예 ?  맞지예 ?    헤헤헤  ^^

무신일인지 ? ? ? ...지나니 한숨이요 가심마져 답답함니드어  ㅠ ㅠ ㅠ  어~휴 !  몬살것넹 몬 살 것 어 ~ !!!  ㅠ ㅠ ㅠ ㅠ ㅠ ㅠ ㅠ

거의 석달동안 저의 과거가  ( 3살적부터 지금까지 ) ...필름돌아가듯 ...참말로참말로진실로진실로 죄 구딩이 속에서 헤엄 ...ㅠ ㅠ ㅠ

끓임없이 돌아가네예 ...지은 죄가  아주아주 선명하게 ! 으으메에 겁나기도 많은 죄를 지었구나  ! 계속 영사기가 돌아감니드어 ! ...

휴우우 !  참말로참말로참말로 고통임니다 . 작년까지만해도 기고만장하게 ? 살앗는디이 ... 아이고 옴마야 옴마야 날 살려주이소 !  ㅠ

"  주님 성모님 !  여기 인종지말자 대죄인 집으로가 대령했심드어 ! 주님 뜻데로 처리하이소 ! 지는 죄인중에도일등죄인임니드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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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으악 ! 사랑하는 집으로님 !
어인 일이옵니까? 기체후 일향망강하시옵니까?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한것은 저 뿐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자신을 새로 발견하고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셨나봐요.
그 과거의 잘못된 것들을 다 아름답게 봉헌 함으로써 은총으로 되돌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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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기도회 참여하시게 된것은 그많큼 기도회가 중요해서
성모님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것으로 믿어요
그것도 앞자리로요  ^___^

주님함께님 뵈어서 기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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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아멘!!!

주님함께님도 함께 빛을 받으셨군요^^*
축복받은 영혼임에 넘, 행복하지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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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감사 감사 감사 .
은총의 첫토 , 성체 강복시간에 저는 얼름이었답니다.
그순간 죄인인 제가 이자리에 함께 할수 있는 은총 주심에 감사하고, 율리아자매님 생신축하 말씀때 눈물이나고
마음도 아프고 하지만 새롭게 다시 시작하신다는 말씀에 다시금 평화.
생신을 맞으신 율리아자매님 수신분님 루비노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저희들이 순례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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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성부께서도 기뻐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시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매일 내가 존재함에 감사드리고 ,천국복락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데 대하여 어찌 감사하지 않을 것인가?

 

우리의 삶 하나하나가 사실 축복 이거늘 불평하지말고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봄을 찬미하고 꽃들을 찬미하며 태양을 찬미하고 부드러운 봄바람도 찬미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첫토때 어찌된일인지 못오신다고 해서 많이 섭섭했는데 저기 앞에 앉아
계시는걸 보고 너무 깜짝 노랬읍니다. 역쉬 주님과성모님께서 첫토일날 어디가지 말라고
부르심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얼마나 큰 은총을 받으셨어여 하느님께서도 빛을 내려주시고 나중에 또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잖아여 입김도 불어넣어 주셨다고 참석 못하셨음 큰일날뻔 했져? 그런데 주님과성모님께서 누구십니까?
주님함께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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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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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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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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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4월 첫토요일의 기도회에서 율리아님으로부터 들은 놀라운 말씀
"성부께서 모두에게 빛을 내려 주셨어요."아멘

나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헉 !` 하고 숨이 멋는듯 하였습니다
아마 모두들 그랬을껏 같아요.

넘 좋아서,
넘 감사해서,
넘 기뻐서,

넘 부족한데 빛을 내려주시니
참~ 행복했던 4월 첫토 기도회
앞에 계셨군요.

많은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늘 넉넉한 은총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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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자 예수님이 육신을 취하신 그 신비가 바로 천지창조에 비교할만한 기적임을 아는가?
그러기에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 성체는 우주창조에 비교할 만한
기적이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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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4월 첫토! 성부께서도 기뻐 하시며 빛을 비추어주시는 날이었습니다.아멘!
이 빛 우리모두 받았다는 사실! 흐뭇합니다 (방~긋)

주님함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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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은총 가득한 소식입니다.
성부께서 친히 빛을 내려 주시다니요 ~
놀라운 은총 전해 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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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의노의 잔이 넘치려는 이 시기에
하느님께서 직접 빛을 비추어주셨다는 것.
정말 이 세상 어디에서 이런 은총을 맛볼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 율리아님께서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치시는 극심한 고통들과
간절한 기도.
그리고 저희들의 부족한 정성을 어여삐 보신 성부의 자비하심으로 가능한 것이겠지요.

성부께서 베풀어주신 자비와 사랑.
그 사랑에 힘입어 믿고 의탁하며 사순시기
보다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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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우리는 이제 그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도록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드려야 할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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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도회에 함께 하도록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하셨지요?
순례기 올려주시어 다시 그때의 그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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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정말 이번 기도회는 제가 참석했던 어떤 기도회하고는
참으로 다른 넘치는 힘과 은총....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모르는
그런 강력한 무엇인가를 느꼈답니다.
그리고는 너무 큰 그 무엇에 푹 담겨졌다가 온 것같은....
눌린 일요일을 보내고 월요일에서야 깨어나서 온전히
기운을 차리고 확신을 가지고 "그래 이거야"하는
그런 맘을 가질 수있는 그런 어마어마한 기운과 확신을 가진
이번 기도회였답니다. 적어도 제게는.
주님함께님!
오늘 생일 맞으신 율리아님, 수신부님, 루비노형제님과 함께
모두 다 함께 이번 사순에 더욱 더 성부의 빛에 감사하면서
잘 보내고 우리 주님의 부활을 맞기로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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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시고
첫토요일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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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우리 순례자들을 위로하심인지 성부

께서 직접 빛을 내려 주심에 황송하고 한편으로는 겁이 나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도록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드려야 할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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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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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이제 그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도록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드려야 할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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