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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도회에 참석하는 게 얼마나 큰 은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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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덕을향해
댓글 29건 조회 2,730회 작성일 14-0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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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봉헌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온 진서이 모니카입니다. 저는 12월 31일 날 여기 송년기도회에 참석하는 게 얼마나 큰 은총인가를 증언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몇 년 전에 엘리사벳 자매님이 “형님, 31일 날 나주를 가자.”고 그래서 “얘! 춥고 그 먼 데를 어떻게 가냐? 그냥 첫 토요일만 다니자.” 하고는 올 생각을 전혀 안 했어요.

그런데 막상 31일이 되니까 갑자기 너무너무 나주가 오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제 차로 엘리사벳 자매하고 왔더니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는 것을 다 목격했거든요. 그리고 2011년 12월 31일 날도 왔는데 그 당시 몸도 아프고 빚이 굉장히 많아 저희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래서 제가 처한 상황을 카드에 다 적어서 봉헌을 했는데 그중 제일 큰 것부터 다 이루어지더라고요.

빚이 너무 많아 차마 다 갚아달라고는 하지 못하고 제발 반만이라도 갚게 해달라고 봉헌했는데 딱 1년 만에 그 빚을 다 갚았습니다. 저희가 왜 그렇게 힘이 들었냐면 남편이 2009년도부터 항아리 공장을 차려 항아리는 나오는데 거래처도 없고 남들처럼 약품을 안 하니까 별로 예쁘지도 않아서 팔리지도 않고 산더미처럼 쌓이니까 계속 빚을 지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만날 와서 제발 항아리 좀 팔리게 해 달라고, 거래처 좀 생기게 해달라고 편지를 써서 봉헌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자면서 비몽사몽간에 “내년부터는 괜찮아 질 거다.” 는 말씀을 들었는데 정말 봄부터 항아리가 팔리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항아리 주문이 너무 많아 항아리가 없어서 못 팔 정도가 됐습니다.

그리고 쌍둥이 작은 아들이 작년 봄에 취직을 했는데 출퇴근이 너무 불편하다고 오토바이 좀 사달라고 그래서 바로 사줬습니다. 왜냐하면 나주성모님 빽을 믿고 무조건 사준 거죠. 근데 보름 만에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고 연락이 와 쫒아가서 보니까 얼굴만 부어있지 다친 데가 아무 곳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오토바이는 다 망가졌고 오토바이를 친 상대편 차도 많이 망가진 상황이더라고요. 그때부터 올 12월까지 차들이 와서 들이 받아 우리 아들이 사고가 5번이나 났는데 한 번도 다친 적도 없고 부러진 적도 없어요. 남들은 저한테 배짱이 좋다고 하지만 아침에 식구들을 다 나주성모님께 봉헌하면 어머니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서이 모니카(010-3899-8248)
천안시 직산읍 삼은리 233-14

(2013년 1월 5일 기도회 증언)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4-01-04 09:51

아멘~~~

성모님께 편지써서 봉헌한
모든것 다 이루어주시고
가족들도 위험에서 지켜주고
보호해주신 성모님~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은총증언글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14-01-04 10:08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4-01-04 10:37

아멘!!!주님찬미와 영광 영원히받으소서 그 크신 이름 찬미와영광받으소서 알렐루야!!!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14-01-04 11:30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14-01-04 18:19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14-01-04 22:38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4-01-05 08:38

아멘~!
진서이 모니카자매님 은총증언 감사드리고 글을 올려주신 완덕을향해님! 고맙습니다~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14-01-05 11:59

200여년 전, 천주교가 들어오던 초창기 성조들 생각이 납니다.
옹기장이 직업을 가지며 겨우 생계를 이어가던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박해 속에서도 산 속에 숨어 살면서 죽기까지 옹기장이로 살다간 성조들.
완덕을 향해님도 평생 주님이 주신 천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나날이 사업이 잘되고 아들도 건강한 축복이 임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완덕을 향해님의 아들을 성모님께 바치라는 뜻인지 자주 사고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나주 성지에 매달 와서 사고 안나게 율리아 엄마께 기도
받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떠나지 말라는 신호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14-01-05 12:32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4-01-05 19:52

아 - 멘..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4-01-05 20:47

성모님께 봉헌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모니카자매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완덕을향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완덕을향해님...수고로 대필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이모든은총들이 만방에 흘러들어
가기를 공유합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14-01-05 21:49

아멘!

우리 가정의 주인 주님과 성모님 첫째되시네...아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14-01-05 22:37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4-01-05 22:54

"성모님께 봉헌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14-01-05 23:02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4-01-05 23:44

성모님께 봉헌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아멘...

은총을 듬뿍받은
모니카님
추카드립니다

완덕을 향해님 대필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4-01-06 09:23

성모님께 봉헌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

모니카님, 축하드려요^^

완덕을향해님,
대필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4-01-06 13:18

성모님께 봉헌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14-01-06 13:34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 입니다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4-01-06 14:28

성모님께 봉헝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

모니카님 증언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14-01-06 16:15

아멘!!!!!

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14-01-06 18:35

아멘~!!!
귀한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4-01-06 19:48

성모님께 봉헝한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

진서이 모니카 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14-01-06 21:07

아멘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14-01-07 07:16

아멘!!!
천안 삼거리~흐~~응♬♪흥♩
감사가넘치고 흥겨운 노래가락
이~정말 많은 체험을 하시네여
아드님통해 굳센 믿음주시고여~
사랑해여♥완덕을향해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4-01-07 07:44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전해지니
울컥해집니다.

각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시고
다 해결해주시는 그 사랑들

이 모두가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고통과
사랑들이 엄청난 기도로 각 가정에 흘러
들어가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모님께 봉헌한 대로 다 이루어주신
진서이 모니카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동이 함께한 은총글 올려주신 완덕을
향해님께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4-01-07 08:30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나주에서 올리는 기도!
바로 은총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14-01-07 19:44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4-01-25 08:00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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