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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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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잎크로버
댓글 26건 조회 3,015회 작성일 14-01-04 11:57

본문

가입 인사드리니 잘봐주세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냉담중이라 뭔말을 써야 할지모르겠으나 오해하지 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냉담중에도 진정한 영성 진정한 사랑에 메마르고 다시 나주를 다녀도 늦지는 않겠지요

나주 다닐때 마음속으로 주말에 쉬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마음속 기도도 들어주셔서 주말마다

쉬면서도 한번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막내아들을 데리고 움직이는것이 힘들고 지치고 하네요

 

여전히 율리아님은 젊고 아름답고 예쁜 한복도 많으신데 성모님상은 왜 예전 같지 않을까요?

예전 사진을 보면 성모상이 매끄럽고 통통한데 지금사진은 홀쭉하고 울퉁불퉁 하고 한쪽 어깨는 주저앉고 왜 그런가요?

 

전에 어느분이 구마를 해서 쫓아낸다고 하셨는데 그분에게 구마를 받아 볼까요?

어느분이 제 글을읽고 고통을 받을때만 매달린다 /

했는데 제 고통은 첮돌이 지나서2살때부터 가슴속깊이 상처와 고통으로

시작 했으니 2살이후에 기억들이 선명하지요 제가 2살 3살 4살 등 기억을 하는걸 보면 사람들은 놀라워 한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도 안되는 거야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돈이 좋긴 좋으네요 의술이 좋아 병원에 가면 치료가되니까요

그래도 더 고통이 오기전에 기쁨을 찾기 위해 나주 순례를 해도 지금도 늦진 않겠지요?

 

언제나 이 땅에 복지의 사각지대 사람들과 저의 아이와 같은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가장 스트레를 많이 받으며

힘들게 사는데 그 어려움이 덜해지는 때가 올까요?

 

참 신기한 일이지요

큰아들이 종교하고 거리가 멀은데 군대가서 성당에 나가니까요  아들이 다니는데 엄마가 냉담하면 안 되지요?

4살때 혼자 재워놓고 처음 서울 교구 철야기도회에 다녀오니 자다가 놀랬는지  중간에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은 퉁퉁 붓고 오줌도 싸고 그랬더군요 그 이후 다시는 아이들을 두고 잠시도 어디 가지는 않았죠

8살때 교구에서 하는 성모님 기도회에 갔는데 집에 문이 잠겨 불안하기 해서 도중에 집에 왔는데

기우였지요 아이는 엄마 성당에 가니까 반모임 날이라 아무도 없어서 기다리려면 오래걸리고

그래서 성당에 들어가 눌을 감고 기도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졌어요 한참 지나니까

아이들이 막 미사시간에 들어오는거예요

 

어려서 몇번 아들에게 물었지요

성당에 왜 그렇게 가기 싫으니?

친구들하고 밖에서 놀고 싶은데 성당에 가면 재미없어요

미사시간에 시끄럽고 집중을 안하기는 하지만 신부님이 미사시간내내 큰소리로 화를 내는데 다른 방법으로 통제시켜도

되잖아요

질문을 할때 손을 들어도 관심이 없는지 다른아이들만 시켜요

첫 고백성사와 어느날 고백성사를 보는데 신부님이 너무 무섭게 화를 내고 고백실 문을 쾅 닫고 보속을

줄때 소리가 안들려서 보속기도를 본인이 알아서 했다고

10살 아이의 거짓없는 대답입니다

 

군대가서 종교활동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성당을 택했는데  어떻게 성당에 갈 생각을 했니? 하고 물으니

믿음이 있어서 가는건 아니지만

힘든 훈련을 받고 근육통도 잊게 할 정도로 신부님이 인자하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니까요 제 아들만이 아니라 다른 훈련병 들도 모두 그렇다네요

일반성당 신부님들도 그러면 안될까요?

나주 순례자들도 그러면 안 될까요?

 

31일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읽는데 줄줄줄 읽어지고 어느분이 음식먹으며 중독성이 있어 한것처럼

정말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고 잘 읽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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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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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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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떻게 성당에 갈 생각을 했니? 하고 물으니

믿음이 있어서 가는건 아니지만

힘든 훈련을 받고 근육통도 잊게 할 정도로 신부님이 인자하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니까요 제 아들만이 아니라 다른 훈련병 들도 모두 그렇다네요
아멘

네잎크로버님
정말 이 시대에 인자하신 신부님이 필요합니다.
네잎크로버님과 가족분 모두에게 주님의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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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당에서  사람들에게  상처를받고  그만  냉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첫 예비신자들에게 하는 말이  사람을 보고 다니지 말고  오직 주님만 믿어라  라고 충고합니다  신부님도 사람이다보니  성격이 각 각일수있잖아요  성직자이시니 좀 더 사랑을 전해야하는데말입니다  사람이 모인곳엔  똑 같을수는 없다는것  색깔이 다르듯이 사람의 향기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배려심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고
네잎크로버님!!!  사람의 행동보고  교회에 다닌다면  어쩜 또 상처를 입을수있을것같네요  사람을 보지 마시고 주님께만 의지하심  어떨까요
그래도  저희 나주는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곳이랑틀려요  사랑이 있고  사람들에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죠  미사시간에  몸이ㅇ아픈  사람이 고함을쳐도  방해된다고 인상지푸리는 사람 없어요 도와주려하죠  주님의 은총이  네잎크로버 님의 가정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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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네잎크로버님!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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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더 고통이 오기전에
기쁨을 찾기 위해 나주 순례를
해도 지금도 늦진 않겠지요?

그럼요~늦지 않지요,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네잎크로버님, 반갑습니다~
나주성모님을 만난것은 인생최대의
행운이 될것입니다. 나주성모님순례를 통해
참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세요~
성모님께서 두팔 벌려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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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네잎클로버님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네잎클로버 닉네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사방에 흩어진 족속. 동서남북 숫자 4를 의미하는
뜻일까요?
우리 민족 사방에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을 나주 성지로
불림받도록 복음을 전파하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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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네잎크로버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려요  이곳에 자주오셔서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더 많은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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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네잎클로버님,
잘 오셨어요.
꼴찌가 첫째되듯이 열심히 성모님께 맡기며 순례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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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하는 네잎클로버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축하드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이니,
온 세상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나주 성모님이셔요.

축복의 땅, 하늘과 땅을 잇는 곳, 막내 자녀인 한국 나주를 그토록 많이 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오시고 임하신 것이기에 우린 행복합니다...
더욱이 해외도 아니고...

지금도 늦지 않으셨어요.
어서 오시어 성모님 사랑의 품에 꼬옥 안기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시길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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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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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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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네잎클로버님~반갑습니다^^*
마리아 구원방주에 승선하심, 축하드려요~

나주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
풍성히 받으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
행복한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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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제가 뒤늦게 깨달은것이 있는데
이 나주에 갈수없도록 마음에 상처를 깊이 박아주는게 마귀의 역활이고요.
나주 순례자라고하여 다 완전하게 마귀의 계략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합니다.

스스로 알면서도 질투와 교만으로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해야할 사람들에게
본의아니게 봉사하며 상처를 주기도합니다.

성모님의 사랑이 강하게 내려질 사람에게 더많은 마귀의 방해가 있어요.
용기를내어 모든 난관을 극복하시기를바람니다.
사람의 도움이 아니라 성모님의 현존의 손길이 님을 반기실것입니다.
오기시작하여도 끈질긴 마귀의 방해는 있습니다.
그러나 나주의 성모님은 신뢰를 가지고 달아드는자녀들에게 더 많은
축복으로 화답하여 주시고 계심을 저는 은총으로 많이 체험했습니다.
힘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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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잎크로버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끝까지 함께 달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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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
네잎크로바님 홈에서
만나게 되어 넘 반갑습니다.

구구절절 아픔들이 많으시네요

은총이 많은 곳에는 분심도
더 많이 들지요

그 모든것을 잘이겨 내셔서 나주
성모님 동산에 꾸순히 순례하셔서

놀라운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셔요
꼭 같이 함께 해요

힘을내셔요~^^~ 힘을내셔요
주님 성모님이 보이지 않는 현존
으로 도와주시 계시 잖~아~요

아자. 아자. 화~이~팅^^
으싸 ^^으싸 ^^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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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네입크로바님
가입 축하드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셨으니 함께 같이 가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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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네입크로버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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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네잎클로버님♧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어려운 여정이  양육되어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뒤 돌아보지말고 성모님 손 꼭 잡고
앞만 보고 나아가면  행복해 질 거예여~^^

참! 나주 성모님상의 아름다운 자태와
율리아님의 고운 모습이  가까이 뵈오면
너무나 상하신 모습이 있읍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보속 고통 때문이라 생각되니
네잎클로버님의  정성된 순례와 생활의 기도로
많은 위로를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해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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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
가입인사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제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ㅎㅎ
이곳에 오심은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사랑이라 믿습니다.
모든것 다 내려놓으시고 이제부터라도 새로시작하시는 맘으로
영세 받을때의 초심으로 함께 협력하시고 기도해 보세요.
헤아릴수없는 사랑에 잠못이루고 눈물흘리시는 날들이 많아지실겁니다.  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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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잎클로버님^^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받으세요.
그리고, 끝까지 성모님 손만 잡고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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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네잎클로버님 너무나 반갑고 기쁘네요.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여 홈을 통하여
받는 은총이 너무나 크기에 님께서 오심은
큰 축복입니다.

저가 예전에 가계를 했을 때 시간이 전혀
나지 못해 너무나 나주가 그리워 첫토가
되면 혼자 울었습니다. 너무나 나주성모님을 뵙고
싶어서요.

제게 위안과 힘을 주는 곳이 바로 나주 홈 이였기에
홈에 올려지는 은총글을 보면 바로 이런 느낌
이였어요.

맛있는 아이스림을 먹고 행복해 하는 어린아이
같았어요.그렇게도 좋았기에 나주 성모님을 너무너무
보고팠어요.

아무리 집안에 힘든 일이 있어도 나주에 왔다가면
다 잊어지고 힘을 주시니 은총속에 잠겼다 오니 안오면
너무나 손해라는 것을 느끼니 혹시 사정이 있어서
못오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고 맘이 아팠습니다.

시작이 반이듯,오시면 그 다음 발은 자동적으로
달려오게 되지요. 또한 나주는 모든 사람을 다 받아들이는
엄마품이기에 오시면 그 행복함 꼭 아실것입니다.

꼭 오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사랑합니다.
님의 진솔한 맘 올려주신 그 사랑들 함께해 주실 나주
성모님의 사랑도 함께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네잎클로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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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올리오니
맘이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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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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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많은 용기가 필요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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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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