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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의 가정 주부를 19세 소녀처럼♥ (님향한사랑의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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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백합
댓글 28건 조회 4,446회 작성일 11-04-05 18:49

본문

 

 

 

 

 

 

  

33세의 가정 주부를

19세 소녀처럼

 

  (1980년 8월 15일)

삼십 삼년을 살아온 내 삶의 뒤안길을 되돌아볼 때 생살 점을 헤집는 쓰라린 고통과 아픔도 있었지만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이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사랑의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로 고통 받았던 내 육체와 정신과 겹겹이 싸인 채 아물지 않았던 내 모든 상처들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치유해 주셨으며 구원의 샘에서 영생의 물을 마시도록 허락해 주셨기에 메마름의 갈증은 완전히 해소되고 영혼이 생기 돋아났는데 육신까지도 19세의 소녀처럼 탈바꿈시켜 주셨다.

뿐만 아니라 시내 버스나 시외 버스를 탈 때에도 정작 학생에게는 학생증을 보여 달라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묻지도 않고 학생 차비만 받으니 함께 간 이들이 어리둥절해 할 때도 여러 번 있었다.

어느 날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나갔는데 한 2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한 청년이 "아가씨, 아가씨! 우리 만나서 이야기 좀 합시다." 하기에 "어머, 이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인데요" 했더니 그는 거짓말 하지 말라며 아이들에게 "너희들 이모니? 고모니?" 하고 물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엄만데요" 하고 대답하자 "아이고, 아가씨! 아이들 교육 잘 시켰네요" 하며 끝내 믿지를 않은 적도 있었다.

또 이모님과 함께 시내버스를 탔는데 어떤 남자 대학생이 나에게 "학생! 나하고 동행하면 안될까?" 하여 "난 아줌마야" 했더니 "농담도  잘하네"하며 믿지를 않았다.

이러한 오해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는데 미용실을 시작해서도 나를 처녀로 오인한 남자들이 계속 따라다니니 나는 너무나 힘들었다.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내가 하도 명랑하게 손님들에게 잘 대해 주니까 손님들은 "이 미용실에 아가씨 잘 구했네." 하면서 정작 내가 고용한 20대의 젊은 아가씨 미용사는 뒷전으로 놔둔 채 나에게 "야 야" 또는 "얘야"하고 말을 놓으면서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다.

하루는 웬 남자가 미용실 문을 열고 "여기가 윤 홍선씨가 하는 미장원이지요?" 하여 그때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던 나는 거울을 통해 보았더니 가까운 친척 오빠였다.

나는 반갑게 "오빠, 저예요"하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닌데요"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산포 내기리에서 온 낙선 오빠잖아요" 하자

"어? 그럼 맞는데! 너 어찌 그렇게 젊어져 버렸다냐?" 하는 것이었다.

그 오빠와 만난지도 1년밖에 되지 않았다.

더구나 그 오빠의 여동생 결혼식이 있어 그 집에서 하루 저녁을 머물며 같이 축하해 주었기에 내 얼굴을 잊어 버릴  수가 없었을 텐데도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내가 변해져 있었던 것이다. 아니 주님께서 그토록 앳되게 바꾸어 주신 것이리라.

또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매일같이 출퇴근하는 것 같기는 한데 우리 아이들이 미용실에 한 번도 나오지를 않으니 아이들을 본적이 없었던 주위 사람들이 나를 세컨드쯤으로 오해해서 수군거리는 말들을 많이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냥 아름답게만 보였기에 그 어떤 것 하나도 기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오 나의 주님! 당신은 죽은 이를 살리기도 하시더니 33세 가정주부인 저를 이리도 어린 아이로 만드셨나이까?"

 

하자 조용하고도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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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 어찌 그렇게 젊어져 버렸다냐??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냥 아름답게만 보였기에
그 어떤 것 하나도 기쁘지 않은 것이 없었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사랑하는 맑은백합님 아름답게 꾸며서 함께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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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맑은백합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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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전요 맨 처음에 나주 갔을 때 율리아님을 보고서는
나보다는 조금 더 나이가 드신 것 같기도 하고.........그런데 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시고 성모님과 함께 입장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고우시던지...(^0^)*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냥 아름답게만 보였기에
그 어떤 것 하나도 기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아멘!

맑은백합님.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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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주님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율리아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고, 양육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당신의 아픔은 미소뒤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부족한 저희들의 아픈마음 꼭꼭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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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사랑이신 주님! 저희 모두도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하며 5대영성을 기쁘게 실천 하도록 이끄시고
사랑으로 일치하며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작은영혼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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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율리아님~!
율리아님께서 태어난 날인 오늘,
동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또다시 새롭게 태어나시어
율리아님의 앞으로의 삶또한 기쁘지 않은 것이 없는,
기쁨만 가득한 날들이기를 기도해요. ♥

또한 저희도 율리아님 따라 다시 태어나
늘 부활의 삶을 살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맑은백합님, 의미있는 님향한 사랑의 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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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삼십 삼년을 살아온 내 삶의 뒤안길을 되돌아볼 때 생살 점을 헤집는 쓰라린 고통과 아픔도 있었지만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하느님의 축복이 사랑의 홍수가 되어 오셨다.

아멘!!!
사랑의 홍수가 되어 쏟아지는 하느님의 축복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도 가득 내려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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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오!!!
아멘아멘아멘~~~
사랑해요 엄마
나도 엄마 닮을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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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냥 아름답게만 보였기에
그 어떤 것 하나도 기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아멘!!!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율리아님의 일생기는 어떻게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살아야하는것인가?를 보여주는 해설서에요 ~
요즘 님향한 사랑의 길에 푹 빠져있어요 ♥
율리아님 닮은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 ^
아멘 ! ♥

사랑하는 맑은백합님 글과 사진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어떤것 하나도 기쁘지 않은것이 없었다! 그 마음이 꼭 제게 전해오는 것 같아요 ^^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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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저희도 율리아 엄마처럼 되고 싶어요.
순수한 작은영혼..

맑은백합님!
아름다우신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의 사진과 함께
정성껏 꾸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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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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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
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아멘!!!아멘!!!

수고해주심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율리아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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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맑은 백합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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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성모님께 온전히 드리는 사랑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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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부끄럽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이 죄인, 주님께 부복하나이다...
성심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를 불러 주셨사오니,
그 은총에 저희를 맡겨드리며 따라가오리이다~~~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맑은 백합님, 감사해요~~~ 용맹 전진 퐛팅~!!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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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언제나 똑바로 주님을 따라  가신  율리아님~~~

그분의 미소와 웃음 소리는  우리에게  잊어버린 천국을 기억하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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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율리아엄마가 계시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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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성모님과 함께 율리아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셔요

맑은 백합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속에 기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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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맑은백합님~
아름답게 꾸며 올려주신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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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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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이지 울 율리아님은 넘 ~ 넘 ~~ 너~~~엄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천상엄마의 온유하고 다정 다감하시고 어떨땐 꼬~~옥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게 보일때도 있구요~~~ ㅎ 죄송

지금까지 26년동안 아니 그 이전부터 근심과 슬픔에 쌓여 있는 이들의
위로자 되시고 안식처 되어 주시며 병든이들의 희망이 되어 주셨지요~~~

아무리 만건곤한 마귀의 공격으로 만신창이가 되셨어도
천상의 아름다움은 어찌 할 수 없는 것인가 봐요~~~

지금도 아무리 연세가 드셨어도 얼굴에서 빛이 품어져 나오니
19세 소녀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거기에 살인 미소는
아무리 돌처럼 무디어진 이라 할지라도 다 살살 녹아내릴거예요.

아마 돌아가셔서도 19세 소녀의 아릿따운 모습 그대로일꺼 같아요~~~
영원히 썩지 않을 그래서 자자손손 님의 모습 그대로롤 바라보며
천상엄마를 그리며 은총속에 살 거 같아요~~~

넘~ 넘~~ 너~~~엄 예쁘고 아릿따우신 천상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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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천상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셨음을.....
간혹 우리의 안에 있는 나쁜 생각으로 우리의 모습이 추하게 변하때가 있습니다.
저도 많이 그랬구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 가야하는 삶을
포기하지 않고 똑바로 따라 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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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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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사랑하는 맑은백합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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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주님 ! 이번 사순 시기 저희도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나
나주에 순례 다니는 사람 답게
많은 이들을 감싸주고 보살펴주고 기쁨과 사랑을 주는 그런 향기로운 존재 되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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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래 사랑스런 내 딸아!
너는 이제 영적 육적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강보에 싸인 어린아이로 길러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도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맑은 백합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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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너는 앞으로 많은 이들의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줄 내 작은 아기이니 똑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근심과 슬픔을 안아주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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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사랑의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로 고통 받았던 내 육체와 정신과 겹겹이 싸인 채 아물지 않았던
내 모든 상처들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치유해 주셨으며 구원의 샘에서 영생의 물을 마시도록 허락해 주셨기에
메마름의 갈증은 완전히 해소되고 영혼이 생기 돋아났는데 육신까지도 19세의 소녀처럼 탈바꿈시켜 주셨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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