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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제 4 주간 금요일 (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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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6,065회 작성일 11-04-08 09: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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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8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ST. JULIA BILLIART
Santa Maria Rosa Giulia Billiart Suora

Born:12 July 1751 at Cuvilly, diocese of Beauvais,
department of Oise, Picardy, France as Mary Rose Julia Billiart
Died:8 April 1816 at the Institute’s motherhouse at Namur, Belgium of natural causes; died while praying
Beatified:13 May 1906 by Pope Pius X
Canonized:22 June 1969 by Pope Paul VI
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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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농가 태생인 그녀는 피카르디의 퀴빌리에서 태어나, 마리 로즈 율리아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늘 보여왔는데, 특히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 열심이었다.
그녀는 신비스런 병으로 마비되어 걷지 못하였고, 혁명 정부에 선서한 사제들을 반대하고,
또 도망다니는 사제들을 숨겨준 일들이 정부 당국에 알려지자 자신도 몸을 숨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얼마동안 몇몇 친구들과 더불어 아미앙에 머물렀다. 후일 그 친구들이 그녀가 수도회를 창설하였을 때 초기 회원이 되었다.
그녀는 여기서 요셉 바랭 신부을 만났다.
그녀가 아미앙으로 돌아온 후부터, 바랭 신부의 지도 아래 노뜨르담 수녀회를 창설하였는데,
이 수녀회는 가난한 어린이들의 종교 교육과 신앙 교사들의 훈련 및 여성들의 크리스챤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그들은 고아원도 개설하였다.

1804년, 아미앙 선교 도중, 앙팡탱 신부는 구일기도를 바친 후 율리아로 하여금 걷도록 명하자, 그녀는 기적적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실로 22년만에 걸음을 걷게 된 것이다.
그러나 바랭 신부가 가시고, 그분의 후계자로서 노뜨르담 수녀회의 고해신부로 임명된 분은 수녀회에 대하여 반목하는 처지로 돌변하게 되자,
아미앙의 주교는 1809년 내로 율리아로 하여금 아미앙을 떠나도록 명하였다. 그녀는 모원을 나무르로 이동하였다.
물론 그 사건은 나중에 무마되었으므로 그녀는 모원을 그곳에 그냥 두었다.
그녀는 남은 여생을 수녀회의 확장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였으며, 15개의 수녀원이 세워지던 해, 4월 8일, 나무르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1969년, 바울로 6세 교황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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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수녀회(Sisters of Notre Dame)에서
우리는 노틀담 수녀회의 수녀로서 성령께서 쥴리 빌리아르를 통해 교회에 주신 특별한 은사에 참여하며,
이 은사는 코스펠트의 첫 수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우리는 이 카리스마가 하느님의 좋으심과 그분의 안배에 대한 하나의 깊은 체험으로 알고 있다.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께로 향하고 순박한 정신으로 살아가도록 쥴리처럼 자신을 내맡길 때 우리는 이 카리스마를 체험하게 된다.
이 카리스마는 사도직의 봉사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좋으심을 선포하도록 우리를 촉구한다.
하느님의 좋으심에 대한 쥴리의 자발적인 찬미는 우리 생활 안에서 항구한 응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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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Oh! How Good is the Good God!"
- St. Julie Bill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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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악인들에게는 의인들이 자신들을 수치스럽게 하고 꾸짖는 사람으로 보인다. 그들은 계략을 꾸미고 자신들이 받는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기고자 한다. 고난 받으시는 주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게 한다(제1독서).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큰 소리로 참되신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유다인들을 나무라신다. 유다인들은 더욱더 분노가 가득 차서 예수님을 잡아 넘길 때를 기다리고 있다(복음).
제1독서
  •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2,1ㄱ.12-22 악인들은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들이 틀렸다. 그들의 악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이야기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 러시아의 반정부 비밀 결사대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시베리아 움스크 감옥에서 수형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는 성경 한 권뿐이었습니다. 그는 수형 생활 동안 여러 번 성경을 탐독하였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하느님의 현존을 깨닫습니다. 그러고 나서 무신론자였던 그의 삶과 문학 세계가 바뀝니다. 그가 1866년에 발표한 그 유명한 『죄와 벌』은 변화된 그의 문학 세계의 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그분을 깊이 깨달을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안다’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안다’의 의미를 훨씬 넘어서는 ‘깊은 인격적 만남’을 말합니다. 이런 앎은 바로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는 데서 옵니다. 예로니모 성인은 “성경을 모르면 하느님을 모르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심이 부족하다고 탓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성경을 읽고 있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주님을 알게 되고 어느새 믿음의 눈이 열립니다. 진정한 앎은 굳건한 믿음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의 굳건한 믿음은 실천적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 믿고 믿는 만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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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모든 악의 영향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성체사랑님~~~
늘 주님성모님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빤딱빤딱 빛나는하루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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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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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굳건한 믿음은 실천적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주님과 성모님을 높이 찬미 찬양하는 은총의 날 되소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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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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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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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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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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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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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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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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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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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으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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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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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성직자들의 회개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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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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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과 함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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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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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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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서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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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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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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