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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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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1건 조회 11,241회 작성일 11-01-02 23:08

본문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금년에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나주 인준을 허락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현 교황님께서는 오래 전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현재의 교회의 모습을 다음 처럼 진단하셨습니다.

 

"새로운 정신적 풍조가 밀려 들어 오는데 광신적인 이데올로기에 그리스도교의 껍질을 씌운 모습에서 이 풍조의 거짓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순간 개혁의 구상이 유리되고 있음을, 교도권의 도구로 이용되는 신앙과, 교회가 전혀 다른 목적으로, 그리고 전혀 다른 생각과 이념에서 남용되고 있음을 정말 뚜렸이 보았고, 동시에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믿음에 봉사하겠다는 만장일치의 의지가 여지없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광포하고 잔인하기도 한 이념들에 의해 도구화되고 말았습니다. . . .

 

한 교회 안에 두개의 교회가 나란히 들어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이 땅의 소금. 정종휴 역 99. 280 쪽)

 

언급하신 교황님의 말씀들은 대단히 너무나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1. 새로운 정신적 풍조라는 것은 "현시대에 적합한' 시대적 요구들에 대한 적응"이라는 이름으로 교회가 그 동안 가르쳐 왔든 모든 교리들과 교의들을 전혀 다른 이념이나 사변(추론, 공론. 생각 등)등의 개념으로 개조하거나 대체시키려는 사악함 풍조를 말합니다.

 

2. 광신적인 이데올로기. . . 풍조의 거짓이란 말씀은 이 새로운 이론들이 교조적 논리로 갖추어 그리스도교의 이름으로 포장하여 덮어씌워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짓이란, 그 이면에 숨은 목적을 감추고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인양 위장하여 속여 넘기려 한다는 것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3. 개혁의 . . . 경험했습니다 라고 지적하신 말씀은신자들로 하여금 시대를 교회의 가르침에 적응시킬 수 있게 하려는 공의회의 참된 목적을 이용하여 반역자들은 교회를 시대에 적응하도록 교회의 가르침들을 개조하려는 자신들이 숨긴 목적에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공의회가 목적한 신앙의 토착화의 진정한 의미는 캐톨릭의 가르침이 선교 지역의 관습과 토착 종교적 이념들에 굴복시켜 융화되어 캐톨릭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이상하게 변질된 종교를 만들어라는 의미가 아니라, 교회의 가르침들이 해당지역에 속속들이 녹아들어가  확실하고도 완전히 현지에 착상되어 현 주민들에게 캐톨릭이 하나의 토착종교가 되도록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광신이데올로기를 몰고 온 사람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교회의 가르침을 세속에 굴복시켜 천박하게 만들어버렸고, 바티칸의 교도권은 지역교회을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탈 바티칸적 개념으로 이용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 지역 교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지역 교회들의 반역적 모습들입니다.

"당신은 로마의 주교이고 나는 이곳의 주교이다. 똑 같은 주교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오.'

 

광신적 이데올로기란 말은 "미친 사상"이라는 말인데, 이들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신앙하겠다고 만장일치(주교단의 일치. 수위권자는 교황님)로 약속한 사람들이 어느 날 저 미친 사상을 섭취하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가 하느님이면 나도 하느님이다. 사람이 하느님이라는 관념은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런 가르침들은 신석기 시대의모자라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신화적 얘기. 그럼으로 우리들은 우리들의 길을 간다.더 이상 헛소리하지마라.

 

우리들은 더 이상 그런 신화의 종교에 매달리지 않겠다."라고 하는 의지의 결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캐톨릭의 가르침 원천을 부정하는 것을 말하며, 당연히 저 말은 신앙의 미치광이 사상을 일컫는 것입니다.

 캐톨릭 가문의 이단자들이  된 것이죠,

 

한 가문에 사람들이 어느 날 그 중에 일부가 "이 조상들이 우리 조상의 개념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면서 성이나 본관은 그대로 사용하고 가문을 어지럽힌다면 우리들은 그 사람들을 보고 "저게미쳤나."라는 것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가문을 떠나서 즉  루터처럼 새 교회를 만들어 떠나지도 않고 잔류하면서 덩치와 세력을 키워 사람들을 규합하여 일사불란한 조직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면 마치 한 가문 내에 두개의 가문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겠지요.

 

이 반역 무리들이 종가집 사람들을 삼키려하는 신념은,  이쳔년간 캐톨릭이 가르쳐 온 계시의 하느님을 공산당 이념 정도의 물질 개념으로 바꿔놓고 이것이 진정한 새로운 캐톨릭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래서 미친 것이나 매 한가지입니다.

 

이 반역 사람들이 가르치는 하느님이 바로 현대주의의 이론의 신(deism)인데, 불행하게도 나주를 단죄한 광주교구가 포장만 캐톨릭 신앙으로 이름한 현대주의를 신봉하면서 반역하는 이유이고 뿐만 아니라 한국 대다수의 지역교회들이 이 미친사상을 추종하고 있으니 이것이 한국교회의 비극이고,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시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의 참 진리를 추종하는 신자들이라면 이런 반역 사상에 저항하지 않고 관망만 하거나, 나만 똑바로 가면 된다는 안일한 신조나,  움츠리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과감한 순교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고 참되고 거룩한 영웅적 순교자들은 항상 시대가 뒤흔들리는 혼란한 이러한 시기에 태어납니다.

 

우리들의 영혼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이 부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역자들은 영혼의 불사불멸을 믿지 않으니 가르치지 않고 , 오직 어떤 형태의 것이든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만 가르칩니다. 영혼의 구원을 생각지 않고, 세속적 욕망, 출세, 물질 등 우리 교회가 가르치는 세 원수에게 신자들이 홀려 사탄에게 끌려 가도록 방치하는 것과 동일하니, 자신들의 안일을 추구하는 주교들과 사제들은 교회가 필요한 사람들이아니고 사탄의 협조자들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더 이상 예수님의 신성을 언급하지 않고 오직 글이나 강론이나 모든 곳에서 예수님을 빼고 "하느님, 주님, 구세주, 그리스도 성령"만 운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성서를 부정하는 것임으로 저 말들은 삼위일체 신앙과 전혀 무관한 단순한 말 장난들입니다. 포장했다는 것은 이러한 차원에서의 말씀입니다.

 

이 말은 달리하면 이들은 우리들의 신앙을 속이는 신앙의 사기꾼들이며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넘기는 영혼의 노예상들 입니다.

 

성모님의 메시지 중,   예를 들면 "횡경하면서, . .  기형괴상한 . . . "등의 연관한 많은 말씀들은  당연히 교회의 문제를 지적하신 내용들입니다. 성모님께서 기적도 중요하지만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나주에 주시는 기적은 예수님께서 오늘날 신앙의 대 혼란 시기에 방향감각을 상실한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는 신호라고 생각해 봅니다. 기적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말씀이십니다. 그 말씀이신 하느님을 사라지게 하려는 사탄의 계책을 부수시기 위해서 보내시는 것입니다.

 

어제 율리아님께서 하느님의 말씀 전달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치유를 받았지만 떠나갔다고 하셨습니다. 이천년전의 성서에서 지적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기적만 원했고 하느님의 말씀은 정작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렷기 때문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그 사람들은 기적을 보고 쫓아 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기적은 흔히 자신의 능력과 혼동할 우려가 다분히 있습니다. 말씀이 몸에, 영혼에 베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기적을 보고 쫓는 사람들이 아니라 기적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크신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으면서 더욱더 하느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에 지배된 사람들은 우선 힘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예수님의 영으로 무장하고 투쟁한다면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물방울과 같습니다. 나만 성모님을 알고 있는 안일함은 성모님의  뜻은 아닐 것입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악마는 먹이를 찾아 밤낮으로 사방으로 설쳐 대는데 하느님의 전투병들이 참호 속에 웅크리고만 있다면 하느님께서 "너 참 착한 병사구나"라고 하시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평신도들은 미약하지만 뭉치면 힘이되고 하느님을 움직이십니다. 한 달란트를 받으면 최소한 한 달란트라도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비록 우리들의 활동이 당장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보이고, 그래서 힘이 빠질지라도 최소한 경종은 될 것이며 그 다음은  예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 저희들을 저 악의 권세에서 지켜 주소서! 성모님의 망토에 꼭꼭 숨겨 주십시오.

저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또 지상의 아버지이신 교황님께 충성하는 자녀들, 영적 전사들이 되어 투쟁하는 교회의 전투병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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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비록 우리들의 활동이 당장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보이고,
그래서 힘이 빠질지라도 최소한 경종은 될 것이며
그 다음은  예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아멘
.........
옳으신 말씀입니다 뱃사공님
지난 한해동안 저희들은 바티칸에서의 두번째 성체기적을 많이 알렸고 길거리 홍보활동과 서명운동도 벌였는데
어떤 순례자들은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면서 다소 힘빠진 모습들을 보였는데
이제는 예수님께서 직접 역사하실날이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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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주시는 기적은 예수님께서 오늘날 신앙의 대 혼란
시기에 방향감각을 상실한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는 신호
라고 생각해 봅니다. 기적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말씀이십니다. 그 말씀이신 하느님을 사라지게 하려는
사탄의 계책을 부수시기 위해서 보내시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들은 기적을 보고 쫓는 사람들이 아니라 기적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크신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으면서 더욱더 하느님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함께노력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봉헌합니다
새해은총가득히 받으시고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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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교황님의 말씀과 함께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 감사드려요.

너무나 잘못되어져 가고있는 현실의 교회들을
지적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교황님 말씀을
많은 사제님들이 보시고 변화되셨으면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뱃사공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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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은,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성서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저 말들은 삼위일체 신앙과 전혀 무관한 단순한 말 장난들입니다..아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의 영입니다..아멘!
                  (요한1서4/3)

나만 성모님을 알고 있는 안일함은 성모님의뜻은 아닐 것입니다. 움직여야 합니다..아멘!

..세상은 더욱더 죄악이 팽배해져 대타락의 위협과 멸망의 위험에 처하고 있구나..이미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는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세상구원을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순교의정신을 발휘하여, 애타는 이 어머니의뜻을 온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서둘러 전해야 한다..아멘 (94. 10. 23)

..어서 빨리 내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더욱 강하게 전해지도록 선포하여라..아멘

..사랑에 근거를 둔 나의말을 어서 어서 온세상에 힘차게 전하여라. 주춤해서는 안된다..아멘

올 한해 어머니말씀을 마음깊이 새겨놓고, 행동하는 믿음. 실천하는 사랑으로 거듭나도록..은총을 구하옵니다.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황님께서 하신 말씀..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교도권의 도구로 이용되는 신앙과, 교회가 전혀 다른 목적으로,
그리고 전혀 다른 생각과 이념에서 남용되고 있음을 정말 뚜렸이 보았고, 동시에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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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느님 축복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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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예수님의 참 진리를 추종하는 신자들이라면 이런 반역 사상에 저항하지 않고 관망만 하거나, 나만 똑바로 가면 된다는 안일한 신조나,  움츠리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과감한 순교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고 참되고 거룩한 영웅적 순교자들은 항상 시대가 뒤흔들리는 혼란한 이러한 시기에 태어납니다. 아멘.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외지에서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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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2011년은 나주성모님 인준과 함께!!!
교회의 잘못된 사조도 모두 씻어 버리고 바른 길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녀되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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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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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들은 기적을 보고 쫓는 사람들이 아니라
기적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크신 선물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으면서
더욱더 하느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의 권세에 지배된 사람들은 우선 힘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예수님의 영으로 무장하고 투쟁한다면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는 물방울과 같습니다.
나만 성모님을 알고 있는 안일함은 성모님의  뜻은 아닐 것입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아멘~~~!!!

뱃사공님, 유익한 글 감사드려요.
성모님을 아는 우리들 만이라도  더욱 깨어
매 순간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지길 더욱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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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 저희들을 저 악의 권세에서 지켜 주소서! 성모님의 망토에 꼭꼭 숨겨 주십시오.

저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또 지상의 아버지이신 교황님께 충성하는 자녀들, 영적 전사들이 되어 투쟁하는 교회의 전투병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아~~~멘!!!*
아주 크게 응답했습니다~
아효;;;; 한국교회가 부끄럽고 안타깝네요
사랑하는 뱃사공님~~~
올한해는 더 깨어서 기도해야함을 느껴요~~~
뱃사공님께서도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성모님의
은총과사랑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도 가득히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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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 저희들을 저 악의 권세에서 지켜 주소서! 성모님의 망토에 꼭꼭 숨겨 주십시오.
저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또 지상의 아버지이신 교황님께 충성하는 자녀들,
영적 전사들이 되어 투쟁하는 교회의 전투병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나주성모님 승리 인준되시어 온세상에 당신의 평화와 사랑을 내려주소서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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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나주성모님 그리움을 뒤로하시고 떨어지지않은 발걸음을  아쉬움을  남긴체
먼 이국에 항해의 생존에 일터로 떠나셨는지요  뱃사공님 긴 항해의 거친풍량속에서도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마음에  존경스러움 참으로  고계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시 재회를 생각하면  다함께  홈피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부디건강하십시요  나주성모님
인준된날 그날에 얼싸안고 위안에 기쁨을 황희에기쁨을  나누게요 나주에서 현존을 드러내시며
사랑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보살핌아래  무사히 항해에 좋은성과가 이루어지길 다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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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가족 모든분들 잘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미국에 있는 저희 가족과 기도회원도
올해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유익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뱃사공님 가정에 가득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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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현 교황님께서는 오래 전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현재의 교회의 모습을 다음 처럼 진단하셨습니다.

 "새로운 정신적 풍조가 밀려 들어 오는데 광신적인 이데올로기에 그리스도교의 껍질을 씌운 모습에서 이 풍조의 거짓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순간 개혁의 구상이 유리되고 있음을, 교도권의 도구로 이용되는 신앙과, 교회가 전혀 다른 목적으로, 그리고 전혀 다른 생각과 이념에서 남용되고 있음을 정말 뚜렸이 보았고, 동시에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믿음에 봉사하겠다는 만장일치의 의지가 여지없이 부셔져 버렸습니다. 광포하고 잔인하기도 한 이념들에 의해 도구화되고 말았습니다. . . .

 한 교회 안에 두개의 교회가 나란히 들어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이 땅의 소금. 정종휴 역 99. 280 쪽)

 언급하신 교황님의 말씀들은 대단히 너무나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가문을 떠나서 즉  루터처럼 새 교회를 만들어 떠나지도 않고 잔류하면서 덩치와 세력을 키워 사람들을 규합하여 일사불란한 조직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면 마치 한 가문 내에 두개의 가문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겠지요.

 이 반역 무리들이 종가집 사람들을 삼키려하는 신념은,  이쳔년간 캐톨릭이 가르쳐 온 계시의 하느님을 공산당 이념 정도의 물질 개념으로 바꿔놓고 이것이 진정한 새로운 캐톨릭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래서 미친 것이나 매 한가지입니다.

 이 반역 사람들이 가르치는 하느님이 바로 현대주의의 이론의 신(deism)인데, 불행하게도 나주를 단죄한 광주교구가 포장만 캐톨릭 신앙으로 이름한 현대주의를 신봉하면서 반역하는 이유이고 뿐만 아니라 한국 대다수의 지역교회들이 이 미친사상을 추종하고 있으니 이것이 한국교회의 비극이고,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시는 이유입니다

사랑하는 뱃사공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나주를 잊지 않고 가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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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메시지 보면 사탄의 간교한 계략이 얼마나 극심한지
말씀을 자주 해 주셨는데
눈에 보이지 않은 존재라 저도 사탄의 존재를 경계하면서도
자주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는 저를 보게 됩니다
마귀 존재를 모르면서 마귀 꾀임에 넘어가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녀들이 안타깝습니다
하느님 저들을 용서하소서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들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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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 저희들을 저 악의 권세에서 지켜 주소서! 성모님의 망토에 꼭꼭 숨겨 주십시오.
저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또 지상의 아버지이신 교황님께 충성하는 자녀들, 영적 전사들이 되어
투쟁하는 교회의 전투병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아멘! 깨어 기도하는 자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뱃사공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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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반드시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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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뱃사공님

멀리 떠나 계셔셔  그렇게 자주 못뵈웠었군요

반가웠습니다 님의  글도  오래간만에  접하니 반갑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나주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인준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기도속에서  함께  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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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뱃사공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찬히 여러번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주님성모님의 은총 더욱 충만하시길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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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
저희들을 저 악의 권세에서 지켜 주소서! 성모님의 망토에 꼭꼭 숨겨 주십시오.

저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또 지상의 아버지이신 교황님께 충성하는 자녀들,
영적 전사들이 되어 투쟁하는 교회의 전투병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나주성모님 승리 인준되시어 온세상에 당신의 평화와 사랑을 내려주소서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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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 저희들을 저 악의 권세에서 지켜 주소서! 성모님의 망토에 꼭꼭 숨겨 주십시오.

저희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또 지상의 아버지이신 교황님께 충성하는 자녀들, 영적 전사들이 되어 투쟁하는 교회의 전투병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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