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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3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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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8건 조회 2,109회 작성일 14-04-22 06:14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3 일 (감사기도 26 일) 입니다.
  
오늘은  빛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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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아멘...^^

빛의신비 함께 봉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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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아멘.

빛의신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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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승리를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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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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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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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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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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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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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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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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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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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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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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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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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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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고요한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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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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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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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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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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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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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게서는 세ㅐ상에 오실 때 아기로
조용히 오시더니
가실 대도 조용히 가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고요한 좋은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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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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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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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함께 합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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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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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부활의 기쁨을 무엇과 비길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동정 성모 마리아님의
부활도 영광의 신비 4단을 바칠 때마다 항상
묵상하여 이 죄인도 마지막날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성총을 받게 된다면 그보다 더 기쁨은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나주 성도님들과 거룩한 성인성녀들을 죽음뒤에
부활하여 뵈오면 그 보다 행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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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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