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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화요일 (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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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4,258회 작성일 11-04-19 09: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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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19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St. Expeditus
Sant’ Espedito di Melitene Martire

Espedito = che e ingegnoso, dal greco
= that and ingenious, from the Greek

0419Sant%20Espedito%20di%20Melitene%20Martire%204.jpg

엑스뻬디또란 이름이 몇몇 순교록과 달력에 나와 있으나,
이같은 순교자가 실재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과 시실리 지방에서는 18세기 이전부터 이 성인을 공경해 오는데,
특히 긴박한 상황에 처할때 이 성인에게 기도한다고 전해온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원래는 로마의 군인장교였다.
그러나 신앙을 고백한 후 4세기경 디오크레시아노의 황제의 박해시대때 순교당했다.
성인은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보성인이시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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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殉敎者
라틴어 martyr. 영어 martyr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 `증인’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증인’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만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복음의 내용을 보증한다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며(사도 10:41)
스테파노(사도 22:20)와 바울로(사도 22:15)에게 적용되었고 묵시록에서는 예수께서 증인이라 불린다(묵시 1:5,3:14).
그밖에 묵시록(6:9,12:17,19:10)에는 예언자의 신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내는데 위험한 시대에 증언을 한 증인들이(묵시 2:13,11:3,17:6) 순교자가 된 것이다.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들을 증거자(confessor-es)라 부르고
피로써 증언을 낸 자들을 증인(mar-tyres)이라 불러 양자를 구별하였는데 이는 죽음 자체가 지니는 특수한 의미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순교자를 처음으로 증인이라 부른 것은 폴리카르포 주교의 순교전(165년경)에서였다.
여기서 순교자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곧 하느님의 아들의 그것임을 피흘려 증거한 자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한편 110년경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순교자란 피흘려 죽음을 당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의 실재성을 입증한다고 하여
예수의 죽음을 부정하는 가현주의 자(假顯主義者)들의 주장을 논박하였다.

2세기 말엽 이레네오도 순교자를 "죽음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증인"를 배격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교회내 순교자들의 특수한 지위를 확인하게 되었다.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
(디오그네토에게 보낸 편지),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테르툴리아노)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알렉산드리아의 글레멘스).
신앙 때문에 죽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오리제네스).
그러므로 순교자는 완덕(完德)에 이른 자이며 이들로 인하여 역사상 그리스도 교인의 숫자가 놀랍게 증가하였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리스도 교인의 씨앗이다"라고 테르쿨리아노가 일찍이 설파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12월26일.
*성 바오로 사도 축일:6월29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축일:2월23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축일:10월17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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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주님의 가르침은 주님을 찾는 이들, 성실하고 정의로운 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계속하신다.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당신의 구원이 땅끝까지 미치도록 이스라엘을 민족들의 빛으로 세우신다(제1독서).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자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밖으로 나간다. 때는 밤이었다. 유다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 어둠의 일을 꾸미기 시작한다(복음).
제1독서
  •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9,1-6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 그분께서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시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 주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어,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그러나 나는 말하였다.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그러나 내 권리는 나의 주님께 있고, 내 보상은 나의 하느님께 있다.”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야곱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당신께 모여들게 하시려고, 나를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 나는 주님의 눈에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1ㄴ-33.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셔서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다가가,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축제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엇을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유다는 빵을 받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베드로가 다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유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어제 복음에서 본 것처럼 유다는 셈이 참 빨랐습니다. 세상의 이치에 밝은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 드린 순 나르드 향유의 가격이 얼마인지 그는 그 가치를 금방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제자들 가운데 세리 마태오를 제치고 제자들의 돈주머니를 관리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님 제자단의 재무를 담당한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면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예수님 일행에서 떠납니다. 유다는 본능적으로 예수님께 닥칠 위기를 감지했나 봅니다.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따르는 군중이 늘어났지만 당시 유다 사회를 이끌고 있는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능적으로 계산이 빠른 유다는 무엇인가 해야 했습니다. 그것은 스승을 위기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껏 보아 온 예수님의 능력이면 위기 때 예수님에게서 새로운 일이 시작될 것 같았습니다. 유다는 빛을 떠나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남에게 빛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밤은 오로지 자신에게만 보입니다. ‘유다의 밤’은 바로 이렇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안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거기에는 스승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도 사랑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계산하고 판단하는 냉혹한 생존 본능만 남게 됩니다. 마음 밑바닥까지 주님은 없고 철저하게 자기만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도 이런 유다의 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어둠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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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사랑
모두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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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저희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세요!
또한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세요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셔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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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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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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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율리아엄마의영육간의건강과안전을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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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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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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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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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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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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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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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
순교자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아멘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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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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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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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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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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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엑스빼디또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하여 하루 빨리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교회가 쇄신되어 진정한 부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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