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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수요일 (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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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4,945회 작성일 11-04-20 10: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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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20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St. Agnes of Montepulciano OP V (RM)
Sant’ Agnese Segni di Montepulciano Vergine

Born:1268 at Gracchiano-Vecchio, Tuscany, Italy
Died:20 April 1317 at the convent of Montepulciano of natural causes following a lengthy illness
Beatified:1534
Canonized:1726 by Pope Benedict XIII
Agnese = pura, casta, dal greco = pure, chaste, from the Greek

0420Sant%20Agnese%20Segni%20di%20Montepulciano%20Vergine1.jpg

아녜스는 ’순수한’이란 뜻이다.
아녜스는 어린 나이에 수녀회에 들어가서, 최연소 원장이 된 수녀이다.
1298년, 그녀는 몬떼풀치아노에 수녀원을 설립해 달라는 초청을 받고, 도미니꼬회의 도움으로 이 사업을 성공시켰다.
아녜스는 놀라운 금욕 생활을 하였으며,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이 많았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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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회(도미니코회)의 영성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 완성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자신을 수도회에 일치시키는 선서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축성하며,
특히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보편 교회에 바치며 하느님 말씀의 완전한 복음화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는 것이다.
(근본 회헌 § III)

사도들의 사명의 협력자들인 우리는 성 도미니코가 생각했던 생활 방식을 따라,
사도들의 생활을 본받아 공동 생활에서 한마음을 이루고, 복음적 권고[순명, 정결과 청빈]의 선서에 충실하며,
전례의 공동적 참여, 기본적으로 성체성사와 성무일도, 기도[묵상, 묵주기도와 천주의 모친이신 동정녀께 대한 신심 등]와
금욕에 열성을 가지고, 진리를 근면하게 공부하며, 꾸준히 규율을 준수[봉쇄, 침묵, 수도복 착용, 참회 고행으로 하는 일 등]한다.
이 요소들은 서로 긴밀히 결합되어 있으며, 서로 균형을 이루며 조화되고 서로를 풍요롭게 하여,
그 총체가 우리 수도회의 고유한 생활을 이루는 것이다.
즉 가장 완전한 사도생활은 풍부한 묵상에서부터 설교와 가르침이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근본 회헌 § IV)

그러므로 우리 형제 토마스 아퀴나스는 도미니코회의 카리스마를 "관상하고 관상한 것을 전한다"로 요약하였는데,
이것은 우리의 소중한 모토가 되었다.
(도미니코회홈에서)

*성 도미니코 사제 축일:8월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축일:1월28일.
0420Sant%20Agnese%20Segni%20di%20Montepulciano%20Vergine.jpg
 

 

  • 우리나라는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있는데, 한국 천주교회도 국가와 같이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와 인권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각 교구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다.
말씀의 초대
  • 주님의 종은 온갖 수치와 모욕을 거부하지도 물러서지도 않는다. 오로지 주님께서 의롭다 인정하시니 주님을 믿고 얼굴을 차돌처럼 들고 온갖 박해를 묵묵히 견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너희 가운데 예수님을 배반할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제자들이 근심스러워진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같은 식탁에서 빵을 나누어도 배반자가 있다.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도 한마디 여쭙는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복음)
제1독서
  • <나는 모욕을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주님의 종의 셋째 노래).>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0,4-9ㄱ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내 얼굴을 차돌처럼 만든다. 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분께서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나에게 대적하려는가? 우리 함께 나서 보자. 누가 나의 소송 상대인가? 내게 다가와 보아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데, 나를 단죄하는 자 누구인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 아넘기는 그 사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1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가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유다를 왜 제자로 부르셨을까요? 뻔히 배신할 줄 아시면서 유다 같은 사람을 왜 제자로 삼고 발을 씻어 주시고 빵을 함께 나누셨을까요?’ 누군가 불만스러운 듯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해 왔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런데 사랑은 따지고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를 부르실 때 따지고 계산해서 그들을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어부면 어부인 대로, 세리면 세리인 대로 사랑은 존재 그대로 부르는 것입니다. 어쩌다 그들이 나중에 당신께 침을 뱉고 돌아서도, 값을 매겨 짐승처럼 당신을 팔아넘겨도 있는 그대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로 부르심을 받아 제자가 되었지만 우리 또한 얼마나 예수님을 배반하고 삽니까? 그래도 우리를 불러 주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예수님과 우리의 차이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사실 베드로와 유다 모두 배반자로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라도 가겠다고 큰소리치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문지기 하녀 앞에서도 쩔쩔매며 예수님을 배반합니다 (루카 22,33; 마태 26,69-70 참조). 그런데 유다와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베드로는 끝까지 예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배반을 했지만 먼발치에서라도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따릅니다. 반대로 유다의 시선은 끝까지 자신에게 가 있었습니다. 결국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보지 못하고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 자살을 하고 맙니다. 우리가 같은 죄의 어둠 속에 있어도, 자신을 바라보면 ‘절망스러운 어둠’이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새벽을 기다리는 어둠’이 됩니다. 우리 모두 늘 주님을 배반하며 사는 죄인이지만,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고 같은 빵을 나누며 살지만, 베드로와 유다처럼 다른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안에 갇혀 있느냐, 주님을 향해 열려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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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하루 빨리 많은 사람들이 주님과 성모님께 돌아와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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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게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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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이번 성삼일 기도회에 많은 이들이 순례하여
진정한 회개로 주님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리고
기쁜 부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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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님의 댓글

동반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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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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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 모두 늘 주님을 배반하며 사는 죄인이지만,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고 같은 빵을 나누며 살지만,
베드로와 유다처럼 다른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안에 갇혀 있느냐, 주님을 향해 열려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아멘.

몬테폴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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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저희 가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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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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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 의 성녀 아녜스 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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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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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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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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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몬떼폴차아노의 성녀 아녜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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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세상끝날까지 주님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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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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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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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몬테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영육간의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나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안에서 복된 성삼일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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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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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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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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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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