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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과 암흑의 길(요한 13, 21-33. 36-3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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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4,753회 작성일 11-04-20 23:44

본문

가리웃 사람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한  때는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그리스도를 떠나서 자기 자신의 길을 향할 때, 거기에는 늘 캄캄한 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악에 귀를 기울이고 사랑을 거부하면서 그리스도로부터 등을 돌릴 때 항상 어두움이 있을 뿐입니다. 광주대교가 그리스도와 성모님을 등지고 자신들의 길을 향할 때, 거기에는 늘 캄캄한 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실을 거부하며 악에 귀를 기울이고 거짓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거부하면서 등을 돌릴 때 항상 어두움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빛의 길과 암흑의 길이 있습니다. 이 두 길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사도 바오로의 권고대로 대낮처럼 살아야 합니다.

나주를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사도 바오로의 권고대로 대낮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나주를 배척한 사람들에게는 캄캄한 어두움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둠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서도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모르는채 프리메이션의 뒤를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님, 성모님 메시지에서도 많은 수의 성직자와 수도자인 사제들이 어둠과 오류의 길을 걸어가며 그 뒤를 많은 양떼들이 따라 어둠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뜻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배반한 두 사람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순간적인 나약으로 맹세와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배반하였으나  곧 통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주님께 다시 돌아갑니다.그러나 가리웃 사람 유다는 계획적으로 그분을 배반합니다. 어떻게 보면 나주를 반대하는 성직자들은 예수를 계획적으로 반대하는 유다를 닮았고, 맹목적으로 반대자들을 추종하는 평신도들은 베드로를 닮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연약함과 나약함을 완전히 알고 계셨습니다.아울러 당신께 대한 베드로의 사랑도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의 잘못과 실수를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지금 어떤 인간인가를 아셨을 뿐만 아니라, 장차 어떻게 될 것인지도 알고 계셨습니다. 비겁한 그가 주님을 위해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주님은 골고타를 향해 올라가십니다.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베드로처럼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우리도 그분과 함께 골고타를 향해 올라가는 것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예수님께서 골고타에서 천만번 죽으시고 부활하신다 하더라도 우리 마음 안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영혼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아울러 어려움과 고통을 격을 때 오늘 독서의 야훼의 종의 둘째 노래를 기억합시다. " '나는 헛수고만 하였다. 공연히 힘만 빼었다.'  그런데도 주님만은 나를 바로 알아주시고, 나의 하느님만은 나의 품삯을 셈해 주신다. 주님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 바로 이와 같은 고통과 위로를 받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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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골고타에서 천만번 죽으시고 부활하신다 하더라도
우리 마음 안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영혼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아울러 어려움과

고통을 격을 때 오늘 독서의 야훼의 종의 둘째 노래를 기억합시다. " '
나는 헛수고만 하였다. 공연히 힘만 빼었다.'  그런데도 주님만은
나를 바로 알아주시고, 나의 하느님만은 나의 품삯을 셈해 주신다.

주님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 바로 이와 같은 고통과 위로를 받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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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 처럼
어둠을 좋아하는 악의 세력이 판을 칩니다.
우리 모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오늘 최후만찬날 ,성체성사의 날 사제의 날
많은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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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아멘!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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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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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어려움과 고통을 격을 때 오늘 독서의 야훼의 종의 둘째 노래를 기억합시다.
 " '나는 헛수고만 하였다. 공연히 힘만 빼었다.'  그런데도 주님만은 나를 바로 알아주시고,
나의 하느님만은 나의 품삯을 셈해 주신다.
 주님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
" 바로 이와 같은 고통과 위로를 받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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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로 이와 같은 고통과 위로를 받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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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예수님의 영광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뜻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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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아멘!
베드로처럼 순간적으로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더라도
다시 회개하여 주님께 다가가는 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아멘..
주님 부족한 저의 영혼육신을 받아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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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예수님께서 골고타에서 천만번 죽으시고 부활하신다 하더라도
우리 마음 안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영혼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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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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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예수님의 영광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뜻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야훼 하느님,임마누엘 하느님을 숭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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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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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고통과 위로를 받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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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의 영광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뜻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너는 나의 종, 너에게서 나의 영광이 빛나리라."
감사 감사!!!
예수님의 영광! 부활을 나주성모님과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과 함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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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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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위로의 샘님

참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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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지극히 귀하게 보시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
바로 이와 같은 고통과 위로를 받는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본받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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