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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 우리는 벌을 받아 마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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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5,661회 작성일 11-04-23 02:5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이 잡히신밤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순간까지 한국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하늘도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성부의 들고계신 의노의 잔이 흘러넘치느라고 지금 세계 각처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사고,각종 질병,

자연재해가 수도 없이 일어나는데

 

의노의 잔이 쏟아진다면 세상을 불바다가 될것이 아닌가?

 

세계 각처에서 수많은 순례자들과 7명의 사제들의 합동 십자가의 축일을 지내면서

어찌 거기에 4000여명이나 되는 한국의 신부님들과 30명이나 되는 주교님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가?

 

성모님께서 성부의 진노를 진정 시키며 한국 나주에 오신지 26년이 되었거늘 ,어이 한 명의 신부님과 한

명의 주교님이 오실수 없는 것인가?

 

26년간이나 성모님께서는 목이 터져라고 와쳤고 호소하셨고 나중에는 빌기 까지 했건만,

어떻게 이토록 무관심만 할 수 있는가?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며 수도 없이 징표를 보여 주시며 사제들을 부르셨건만

어찌하여 귀먹은 듯 코웃음치며 박해만을 하고 있는가?

 

성모님께서 26년간이나 기다렸건만 4000여명의 사제와 30명의 주교님들은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데 그

러고도 우리가 안전하기를 바랄 수 있는가?

 

나는 `너무했다`라고 자조하며 우리는 벌을 받아 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고도 어떻게 우리가 안심하고 평화를 누릴 수 있는것인가?

우리는 주님께 너무나 크고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비가 밤새도록,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기직전까지, 줄기차게 내리는동안 많은 이들이 우울하여

비통한 심정으로 성금요일 기도를 합니다.

 

성혈 조배실로 옮겨진 수난성체에 대한 순례자들은 밤새워 기도를 하였습니다.

 

성금요일 오후 3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될무렵 율리아님이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가시관의 고통을 받으십니다. 몸은 휘청거리고 머리에서 피가 흘러 내립니다.

 

순례자들이 깜짝 놀라 통곡을 합니다.

율리아님은 서 있기도 어려운데 간신히 신부님에 매달려 가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동안 자꾸 넘어지며 무수한 편태를 당하시느라고 속 옷이 다 찢어지고 피가 흐르고 다리에 온통 매 맞은 자국입니다.

 

예수님이 2000년 전에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그대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그런 극심한 고통이 아니었다면 이미 세상은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도움을 받는 성직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왜 나주를 그토록 미워 하는가?

 

"교황청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광주교구에 순명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이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에게 백여 있어 다른 말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 제12처에서는 율리아님은 죽는 줄 알고

"제가 죽음으로써 나주가 인준되게 해 주소서"

라는 끔찍한 기도를 했다고 나중에 말씀 시간에서 밝여 주기에 우리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물론 율리아님이 돌아가시면 교회에가 움직여 그때서야 그를 알아보려고 하고 결국 성인반열에 올려

놓겠지만,

 

지금 하느님의 뜻은 그게 아닙니다.

 

이제까지 성직자들이나 순교자들이나 철부지 어린 소년소녀들을 성인으로 만드셨지만,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낳은 율리아님을 선택한 주님의 의도를 성직자들은 더구나 의심스럽게 하는

것이지만, 제대로 싱앙을 가진 성직자라면 주님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것입니다.

 

주님은 늘 우리의 예상을 깨고 주님 뜻대로 일을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전능 하시고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언제나 쉬지 않으시고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둠이 짓 누르는 무거운 밤이 내려 앉습니다.

주님께서는 림보로 가시어 그때까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성인들을 위로 하실 것입니다.

 

"주님 ! 수고 하셨어요.참으로 장하십니다.너무 큰 일을 하셨으니 이제는 좀 쉬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구속사업으로 저희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현대에 와서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 또 다시 감사를 하게 합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상상도 못할 큰 재앙이 왔을것은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보고서야

알게 합니다.

 

오늘 성금요일에는 순례자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비닐 성전이 가득 찼습니다.

이제 날만새면 성토요일입니다.

우리는 조용히 부활을 기다리며 기도할 것입니다.

 

어서 알렐루야의 찬미가가 팡파레 처럼 울려퍼지기를 기다립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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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께서 많은 고통을 받으셨네요 ㅠㅠ 얼마나 힘이 드실지......................
나약한 인간이지만, 인간이기에 율리아님의 그 고통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국내 사제들께서.....분명 마음은 있는데 차마 말하지 못할 사정으로 오지 못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ㅠㅠㅠㅠ
힘내세요.....율리아님, 세계 각처에서 오신 주교님과 사제님, 나주를 지키는 사제, 수도자님, 생활의 기도모임 입회자 분들과 순례자 님 ㅠㅠㅠㅠㅠㅠㅠ 먼 발치에서 죄인이 기도드립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위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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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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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성금요일 소식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동산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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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것님의 댓글

당신의것 작성일

성금요일 소식에 감사합니다
저는 오후2시경에 부산서 출발합니다.
직장때문에.....
우리는 조용히 부활을 기다리며 기도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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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극심한 고통중에 제12처에서는 율리아님은 죽는 줄 알고

"제가 죽음으로써 나주가 인준되게 해 주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닫힌 마음을 당신의 성혈로 녹여 내려주시어 

                        주님의 계획대로 율리아님을 도구로 쓰시는 성모성심을 통한 이 세상의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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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현대에 와서 우리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 또 다시 감사를 하게 합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상상도 못할 큰 재앙이 왔을것은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보고서야
알게 합니다.
아멘~*

ㅠ.ㅠ;
하느님 아버지..너무나 부족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셔요. 아멘!
나주에 가계신 분들, 그리고 오늘 출발해서 가시는 분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고 오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나주의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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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성금요일에는 순례자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비닐 성전이 가득 찼습니다.이제 날만새면 성토요일
입니다.우리는 조용히 부활을 기다리며 기도할 것입
니다.어서 알렐루야의 찬미가가 팡파레 처럼 울려퍼
지기를 기다립니다.아멘!!!아멘!!!아멘!!!

소식 감사합니다 .곧 출발합니다 동산에서 모두들 만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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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주님, 용서하소서,,,

성모님, 우리를 위해 도와 주시고 은총 전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트위터 로 한 사제님과 나주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나 꽉 막힌 시선으로 나주를 바라보시기에
너무가슴이 아프고 힘이 빠졌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나주의 진실을 말하는 제게

"형제는 그렇게 주장할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 교회는 보편 교회가 함께 결정을 내리는 것이지
 나주를 따르는 사람들이 내릴 일은 아니지요. " 라고 말씀 하시며 무조건 적인 지역교회에 대한 순명을 요구하셨습니다

그에 대해 답변을 하려니 벌써 저와 언팔로우 (인터넷에서 친구 관계를 끊는 것으로 이해하심 됩니다) 하셨습니다

트위터로 나주를 전하면서 2번째 언팔로우 였습니다

나주를 옹호하고 알린다는 이유로 친구 관계를 끊고 배척 당했네요

저의 작은 이 아픈 마음 서글픈 마음도 그분의 영적인 눈이 뜨이길 바라며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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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주님 부족한 죄인들을 위해 용서를 청합니다
하루 빨리 나주 인준이 되어
주님 성모님 뜻이 이루어지고
율리아님 더 이상 고통 받지않게 도와주소서 아멘
저도 눈물이 납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신 율리아님
기도회 시간에 정말 저는
주님안에서 새롭게 부활했습니다

이 모든 고통을 혼자 짊어지시고
대신 아파하시는 율리아님
그 천진한분께
더 이상 힘든 고통은 걷어가주시고
인준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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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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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 알렐루야 알레루야! 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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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금요일의 율리아님의 자관 고통과  가시관에서 흘러내리는  선혈이 눈과 온 얼굴에 ...ㅠㅠㅠ...
주님 저희들 모두를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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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예수님이 2000년 전에 당하신 십자가의 고통을 그대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그런 극심한 고통이 아니었다면 이미 세상은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통중에 계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율리아님에게 힘을 주소서...

영육으로 안전하게 보호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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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가시관고통과 편태고통으로 너무나 힘들셨을 율리아님..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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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런 극심한 고통이 아니었다면 이미 세상은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도움을 받는 성직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왜 나주를 그토록 미워 하는가?


-_-  ............

그랬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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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아주작은 고통이라할지라도
내가 겪으면 크게만여겨지곤했는데--
대속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생각을
하게됩니다..

다른건모르겠지만
잠도이룰수없는 누구도 헤아리지
못하는 고통을봉헌하시는
율리아님..

하루속히 인준이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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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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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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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을 목격하고

지금까지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요..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그 많은 고통들을 헛되게 한 지난 시간들을 깊히 반상하면서

이번 부활 성삼일 기도를  하고 나니 

 율리아님이  고통과  사랑의 기도가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쳐야  겠다라는  철이 들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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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
상상도 못할 큰 재앙이 왔을것은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보고서야알게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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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부족한 죄인인 저희를 위하여
율리아님이 대신 고통 받으십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을 묵상하며 이번 한주간도 다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며 의탁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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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
상상도 못할 큰 재앙이 왔을것은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보고서야알게 합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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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없었더라면 ,
상상도 못할 큰 재앙이 왔을것은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보고서야알게 합니다. 아멘!

2000년 전의 주님의 수난과 고통,
애타게 외치고 또 외쳐도 알아듣지 못하고
지옥의 길을 향해가는 수 많은 자녀들에게
이제 눈으로 직접 보아라! 하고 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통해
더 많은 이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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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선택하셔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율리아자매님! 그 고통을 가까이에서 본 순례자들의 마음에는 주님함께님과 같이 무거운 고통이 함께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부활의 주님을 기리며!
새로운 기도봉헌을 잘 하는 자녀되기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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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교황청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광주교구에 순명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이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에게 백여 있어 다른 말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 제12처에서는 율리아님은 죽는 줄 알고

"제가 죽음으로써 나주가 인준되게 해 주소서"

라는 끔찍한 기도를 했다고 나중에 말씀 시간에서 밝여 주기에 우리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물론 율리아님이 돌아가시면 교회에가 움직여 그때서야 그를 알아보려고 하고 결국 성인반열에 올려

놓겠지만,

 

지금 하느님의 뜻은 그게 아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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