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2011년 4월 23일 부활 대축일 정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운영진
댓글 53건 조회 6,438회 작성일 11-04-25 22:06

본문

 

 

 

 

 

IMG_2861_2.jpg

4월 23일 부활 대축일에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빛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SG101241.jpg

 

성삼일의 첫날인 성목요일 새벽부터 예수부활대축일을 기념하는 오늘 이 시간까지 저희 모두는 한 마음이고자 했습니다. 비록 인종과 피부색은 달라도 지구촌 이곳 저곳에서부터 순례자들이 이곳 성스러운 나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습니다. 인도 고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덴마크, 호주, 베트남 등등...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이 성삼일 동안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한다는 현존의 징표를 아낌없이 보여주셨습니다.

성목요일 아침,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로 보이지 않는 당신의 현존의 징표를 저희로 하여금 오감을 통하여 직접 체험하도록 하셨습니다. 특별히 흘러넘치는 참젖-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님을 양육하시던 그 젖을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 저도 그 젖을 찍어서 흡족하게 마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은 무슨 정신나간 소리냐고 반문하실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거짓말 같은 사실적인 징표가 이곳 나주에서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혹자는 나주에 봉사하거나 상주하는 사람들은 혹시 집단 최면에 걸린 것 아닌가 혹은 세뇌 된 것은 아닌가 의심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도 상상의 의한 산물이 아님을 분명히 공개합니다.

성 목요일은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신 날이기에 교회에선 '사제의 날'이라고도 합니다. 공동 구속자이신 성모님께서도 당신의 보이지 않는 현존을 온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시는 향유와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한 자비의 물줄기로 성목요일의 의미를 저희들이 되새기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수난 전날 제자들과 함께 하던 최후만찬 저녁 식탁에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그것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는 천상의 양식이라 가르치시면서 성체 성사를 제정하셨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날  당신의 살과 피로 아기 예수님을 낳으셨던 성모님께서는 바로 성체성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낳으신 날이기도 합니다. 구원의 확실하고 절대적인 표지인 이 성체성사는 이날 이후 매일 미사중에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님의 공동구속에 동참하는 사제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새롭게 거행되고 있습니다.

성금요일 오후 3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시각... 저희들은 함께 주님의 고난의 십자기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성목요일 밤부터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시작된 자관 고통은 그녀가 우리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바치려고 성혈 조배실로 발걸음을 옮기는 그 찰나 지금까지의 자관고통과는 비교 할 수도 없는 상당량의 출혈과 함께 극심한 자관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그리고 편태 고통도 함께 수반되었습니다. 쓰러져서는 안되기에 율리아 자매의 손을 꼭 잡고 십자가의 길 내내 부축했던 저의 손안에 율리아 자매는 마치 숨을 헐떡이는 마지막 순간의 펠리칸처럼 그렇게 떨고 있었습니다.

10처를 지나 11처를 향하던 그녀의 발걸음은 이미 그녀의 발걸음이 아니었습니다. 그 길에서 우리가 주님이라고 불렀던 예수님께서 차마 떨어지지않는 발걸음을 옮기신 것처럼 제가 거의 잡아끌다시피 11처까지 부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그 님께서도 자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력에 의해서 골고타의 정상으로 끌려가셨을 것입니다. 12처, 율리아 자매는 지금까지 놓지 않았던 제 손을 맥없이 턱 놓으시고 잠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그 처참한 몰골 중에서도 아주 짧게 이 세상 것이 아닌 진정한 죽음 만이 가져다주는 평화가 율리아 자매의 피로 범벅이 되었던 그 얼굴을 소리없이 그렇게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수난 예식을 마치시고 수남 감실에 고이 모셔졌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리우셔서 돌 무덤에 묻히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은 이 모든 일의 진정한 증인입니다.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서 겪으신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제 증언은 더욱 참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직접 보았고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성모님의 2002년 3월 28일 메시지를 상기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내가 받은 그 고통을 어찌 감히 너희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느냐.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3일 전만해도 호산나를 외치며 그렇게도 환호하던 군중들이 돌연 ‘그는 죽을 죄인이요. 그를 죽이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하고 소리 질렀을 때의 그 아픔, 그리고 어디 그뿐이랴, 주님께서 가시는 길이라면 어디까지라도 따라갈 심산이었던 사랑하는 제자들마저도 내 아들 예수를 외면했을 때의 그 뼈 저리는 아픔은 또 어떠했겠느냐? 그것은 바로 배반의 배은망덕이 예리한 비수가 되어 내 심장에 깊숙이 꽂히는 아픔이었다.

그리고 모진 편태로 인하여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온갖 조롱을 다 받으시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참혹한 십자가의 길에서 기진하고 쇠진하신 내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와 함께 무참히 넘어지실 때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하던 이 엄마의 처절한 아픔, 그것은 바로 나의 온 몸이 찢겨나가고 모든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이었다.

어디 그뿐이랴! 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의 망치소리는 내 온 몸을 망치로 때리는 아픔이었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늑방을 창으로 찌름은 바로 내 심장을 으깨며 찌르는 극도의 아픔이었다. 그러나 참혹한 그 모습 앞에 어머니이면서도 어찌하지 못했던 나는 그날 이후 매일매일 주님께서 피 흘리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그 길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걸으며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고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단다.

그러니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2002.3.28;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성삼일의 피날레는 당연히 최후 만찬의 파스카 신비 즉 부활의 피스카 신비를 영속 시키는데 있습니다. 이 점은 모든 신자들이 상식적으로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오신 순례자 여러분!
예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DSC04196_2.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아멘!!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profile_image

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오신 순례자 여러분!
예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장신부님 강론 말씀도 주님에 신앙이 굳게 묻어 나오는데
정신부님에 강론이 세계 모든 사람에게 진실되고 꾸밈없는 과장되지 않은 하느님에
실존을  만인에게 굳은 신년으로 선포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토마 사도처럼
예수님에 실존에 현존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정신부님에 힘있으신
강론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 신부님 올해는 너무 심한 노동으로 몸을 혹사
시키지 마십시요 정신부님 몸은 정신부님에 몸만 아닙니다  저희들에 몸이기도 하지요
정 신부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아멘~!!알렐루야~!!!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정신부님~
귀한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안에서 성인 사제 되소서.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내가 받은 그 고통을
어찌 감히 너희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느냐.....

성삼일의 피날레는 당연히
최후 만찬의 파스카 신비
즉 부활의 피스카 신비를 영속 시키는데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죄인들이 맞아야할 매를
예수님처럼 맞으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리며
신부님의 강론말씀처럼 모든일의 증인들이되신
성삼일을 함께하신 분들께 부활축하드림니다!

저희들에게 자비와 축복 주시기위하여 모든것 내어주시는
하느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 드리지 못하고 죄만 짓고 사는 이 불쌍한 죄인
너무나 죄송합니다.앞으로는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저와 여러분은 이 모든 일의 진정한 증인입니다.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서 겪으신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제 증언은 더욱 참된 것입니다.

아멘 !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참으로 영광스럽고 복된 자녀들 ...
전세계 60억 인구중에서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  참으로 행복한 자녀들입니다.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서 겪으신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제 증언은 더욱 참된 것입니다.

아멘 !   

나주를 반대하는 성직자들이여 ...  평신도들이여 ...
어서 와서 보시오 !!!   
보고 증언해야 할 것입니다.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신부님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이번 나주 성모님동산의 성삼일은
참으로 귀중한 제 최고의 재산이 되는 체험이었고
어마어마한 주님의 은총의 장이었습니다.
어서 인준이 나서
온 세상 자녀들이 이 엄청난 은총의 도가니를
체험하고 구원을 받도록 더 힘내서
열심히 생활의 기도화로 작지만 동참하겠습니다.
정신부님!
좋은 말씀 깊이 새겨서 실천할께요.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의 손안에 율리아 자매는 마치 숨을 헐떡이는 마지막 순간의 펠리칸처럼 그렇게 떨고 있었습니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셔셔  창백해지신 얼굴

마지막 순간의  펠리칸처럼  맞습니다  바로  그렇게    경련이 일어나고  계셨습니다

오  가엾은  시간  그 시간을 더 줄일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profile_image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생생하게 증언해 주신 로렌스신부님, 고맙습니다.

"12처, 율리아 자매는 지금까지 놓지 않았던 제 손을 맥없이 턱 놓으시고

잠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그 처참한 몰골 중에서도 아주 짧게 이 세상 것이 아닌

진정한 죽음 만이 가져다주는 평화가

율리아 자매의 피로 범벅이 되었던 그 얼굴을 소리없이 그렇게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니 됩니다. 제발 그냥 주님 곁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율리아엄마,

그렇게는 못보내 드립니다. 인준은 꼭 날테니까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그러나 참혹한 그 모습 앞에 어머니이면서도 어찌하지 못했던 나는

그날 이후 매일매일 주님께서 피 흘리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그 길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걸으며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고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단다."

율리아엄마,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참혹한 그 모습 앞에 어머니이면서도 어찌하지 못했던
나는 그날 이후 매일매일 주님께서 피 흘리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그 길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걸으며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고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단다아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정신부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나주성지를 지켜주고 증언하고 계신
세 분 신부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그리고 편태 고통도 함께 수반되었습니다. 쓰러져서는 안되기에 율리아 자매의 손을 꼭 잡고 십자가의 길 내내 부축했던 저의 손안에 율리아 자매는 마치 숨을 헐떡이는 마지막 순간의 펠리칸처럼 그렇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날 그 님께서도 자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력에 의해서 골고타의 정상으로 끌려가셨을 것입니다. 12처, 율리아 자매는 지금까지 놓지 않았던 제 손을 맥없이 턱 놓으시고 잠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ㅠㅠ;;

저도 참된 그 길을 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정신부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나주에 뿌리내린 좋은 영적인 말씀 많이 해주시어 영적으로 늘 성장하게 해 주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저는 보았습니다.

            그 처참한 몰골 중에서도 아주 짧게 이 세상 것이 아닌

                                                                  진정한 죽음 만이 가져다주는 평화가

                                                                                                  율리아 자매의 피로 범벅이 되었던 그 얼굴을

                                                                                                                        소리없이 그렇게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


예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아 - 멘.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profile_image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2002.3.28;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profile_image

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그러니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아멘! 알렐루야!

profile_image

당신의것님의 댓글

당신의것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2처, 율리아 자매는 지금까지 놓지 않았던 제 손을 맥없이 턱 놓으시고 잠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그 처참한 몰골 중에서도
아주 짧게 이 세상 것이 아닌 진정한 죽음 만이 가져다주는 평화가 율리아 자매의
피로 범벅이 되었던 그 얼굴을 소리없이 그렇게 머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수난 예식을 마치시고 수남 감실에 고이 모셔졌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리우셔서 돌 무덤에 묻히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은 이 모든 일의 진정한 증인입니다.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서
겪으신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제 증언은 더욱 참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직접 보았고 체험하였습니다.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정신부님 귀한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새기며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훗날 성인사제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은 무슨 정신나간 소리냐고 반문하실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거짓말 같은 사실적인 징표가 이곳 나주에서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혹자는 나주에 봉사하거나 상주하는 사람들은 혹시 집단 최면에 걸린 것 아닌가 혹은 세뇌 된 것은 아닌가 의심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도 상상의 의한 산물이 아님을 분명히 공개합니다.아멘.

거짖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다면 진리만을 추구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그것은 이미 천주교도 나주 성모님도 아니기에
나주 성모님은 사실 그대로 진실 그대로 모두 확실합니다. 혹자는 꾸민다? 그것은 절대 아님을 순례자님들이 증명하고 성직자인 정신부님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나주 계시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은 "설마" "그럴리가"라고 믿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것은 이미 그의 마음을 닫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와서 직접 보아라"라고 충고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마져 거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서 보면 할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정 할 수 밖에 없기에 인정하는 것을 싫어하여 오지 않고 말로만 거부하는 사람들은 그들은 이미 거짖말의 보스에게 마음을 주고 있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의 부활!!
정신부님의강론말씀으로 더욱 선명하게! 확실하게!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사랑하는 정신부님의 강론말씀 깊이 묵상하고 온전히 따르고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profile_image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은 무슨 정신나간 소리냐고 반문하실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거짓말 같은 사실적인 징표가 이곳 나주에서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혹자는 나주에 봉사하거나 상주하는 사람들은 혹시 집단 최면에 걸린 것 아닌가 혹은 세뇌 된 것은 아닌가 의심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결코 지어낸 이야기도 상상의 의한 산물이 아님을 분명히 공개합니다.


대강 알면서 수수방관 모른체하거나, 아즉도 뭐가뭔지 이게 어케된 건지 어리뚱절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어서 정신좀차렸으면,아멘.
단, 알거 다 알면서 부로 방해하는 극소수 사람들 경우 관심없습니다 기도가 미치지않는 예외라서요..

profile_image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예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성목요일 아침,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로 보이지 않는 당신의 현존의 징표를 저희로 하여금 오감을 통하여 직접 체험하도록 하셨습니다. 특별히 흘러넘치는 참젖-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님을 양육하시던 그 젖을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 저도 그 젖을 찍어서 흡족하게 마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서 겪으신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제 증언은 더욱 참된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작은 도구로 불리움 받으신 라우렌시오 신부님,
이번 십자가의 길에서 끝까지 율리아님을 부축하신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수난 고통을  읽고 보니 참으로 그 고통이 어떤것인지 실감이 납니다 ,,,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마음도 울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정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아멘~ 알렐루야~~알렐루야~~

profile_image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오신 순례자 여러분!
예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우리 모두 생활의 기도화로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합시다. 알렐루야!

아멘 !  알렐루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부활을 함께 찬미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profile_image

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
정신부님 너무나 생생한증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성모님의 당부의 말쓰도 일깨워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로 더 굳게 무장하여 악의세력에 대항하여 승리하겠습니다.
영육간에 평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십작가의 길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신 고통을 증언하여 주신
라우렌시오 신부님 12처의 그 증언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보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이 당하신 그 고통은 얼마나 참혹하셨을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그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 ~~~  멘  !!!

성삼일의 산 증인의 말씀 감사드려요.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빨간망토님의 댓글

빨간망토 작성일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아멘!

profile_image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희망구원님의 댓글

희망구원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그리고 편태고통과함께수반되었
        습니다.쓰러져서는 안되기에 율리아자매의 손을 꼭잡고 십자
      가의 길 내내 부축했던 저의 손안에 율리아자매는 마치 숨을 헐
      떡이는 마지막 순간의 페리칸처럼 그렇게 떨고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돌아가실때의 모습을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율리아자매님은 저희들을 위하여 펠리칸의 새입니다.
        자매님의 모든 희생 곧 빛으로 오실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힘 내시길바랍니다.

      나주에 계시는 3분신부님들, 그리고 2분 수녀님들,
        살아계시는 성인,성녀 분들이십니다.
      이래도 나주가 거짓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사랑하올 정신부님."
      신부님의 말씀 너무나 좋았습니다.
      신분님의 증인의 말씀이 세계방방 곳곳에
      퍼져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어서 그날이 오시기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저와 여러분은 이 모든 일의 진정한 증인입니다.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서 겪으신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제 증언은 더욱 참된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직접 보았고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성모님의 2002년 3월 28일 메시지를 상기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내가 받은 그 고통을 어찌 감히 너희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느냐.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3일 전만해도 호산나를 외치며 그렇게도 환호하던 군중들이 돌연 ‘그는 죽을 죄인이요. 그를 죽이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하고 소리 질렀을 때의 그 아픔, 그리고 어디 그뿐이랴, 주님께서 가시는 길이라면 어디까지라도 따라갈 심산이었던 사랑하는 제자들마저도 내 아들 예수를 외면했을 때의 그 뼈 저리는 아픔은 또 어떠했겠느냐? 그것은 바로 배반의 배은망덕이 예리한 비수가 되어 내 심장에 깊숙이 꽂히는 아픔이었다.

그리고 모진 편태로 인하여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온갖 조롱을 다 받으시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참혹한 십자가의 길에서 기진하고 쇠진하신 내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와 함께 무참히 넘어지실 때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하던 이 엄마의 처절한 아픔, 그것은 바로 나의 온 몸이 찢겨나가고 모든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이었다.

어디 그뿐이랴! 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의 망치소리는 내 온 몸을 망치로 때리는 아픔이었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늑방을 창으로 찌름은 바로 내 심장을 으깨며 찌르는 극도의 아픔이었다. 그러나 참혹한 그 모습 앞에 어머니이면서도 어찌하지 못했던 나는 그날 이후 매일매일 주님께서 피 흘리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그 길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걸으며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고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단다.

그러니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최후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든 이가 구원 받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깨어 기도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천국을 누리기 바란다."                        (2002.3.28;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

profile_image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내가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내가 받은 그 고통을 어찌 감히 너희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겠느냐.

오 사랑하올 어머니 부족한 죄인인 저희를 용서하소서.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은 저희들을 단순히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여하여
신자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간주하지 말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구원 받도록 혹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라는 지향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의 삶이 생활의 기도화가 될 것을 당부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작은자의 사랑의길을  잘 걸어가실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47
어제
5,839
최대
5,841
전체
3,941,32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