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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팔일 축제내 화요일 ( 복자 알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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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5,817회 작성일 11-04-26 09:48

본문

110그리스도임마누엘.모스크바.17세기..jpg

[이콘]그리스도 임마누엘. 모스크바.17세기. 31.5x27cm. 1781년에 세공된 은판장식

그리스도 임마누엘의 모습은 표상의 성모상과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에 있는 부속화(附屬畵)로서
볼이 통통하고 부드러울 뿐만아니라 황홀한 얼굴과 대부분 금발의 아기 예수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 소개된 그림은 머리와 어깨부분에 한정되어 있다.
등근 두상(頭像)은 세심하게 손질된 머리털로 덮여 있으며,
이마가 과장되게 높고, 진한 눈썹이 멀리 뜬 눈을 덮고 있으며 눈자위가 강조되어 있다.

감시원은 스테판 벨킨(Stephen Belkin)이며 18세기 중엽에 살았던 제작자의 성명을 약한 A.0.P 가 찍혀 있는 이 성화는
현재 모스크바의 국립역사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019line.gif

172표상의%20성모.야로슬라블화파.18세기.노프고로드시의%20수호신.성게오르기오스.로마의마카리오스.페르샤의성야고보.오누프리오스.jpg

[이콘]표상의 성모. 러시아 야로슬라브(Jaroslavl)화파. 18세기. 60x51.5cm

콘스탄티노플의 블라헤르린지역에는 귀중한 유물인 성모의 머리수건이 보존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화(Icon)와 후에 파괴된, 기도하는 성모를 묘사한,
은혜를 베푸는 종교화는 성모성화의 전형 (典型)으로서 그 시원적 (始原的)인 주제였으며,
수즈달 시민들에 의해 점령당한 노프고로드시를 구출(1170년)한 이후로는 러시아에서 표준 성화로서 특히 경배되었다.
이 점령 광경 자체가 호평받는 성화의 주제로 다루어졌는데,
"성벽의 성모"라고도 불리우며, 이것은 바로 그곳에 이 성화를 세웠던 사실에 연유한다.
표상의 성모는 노프고로드시의 수호신으로 되었다.

성모는 기도드리는 자세로 팔을 올리고 있는데,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녀의 가슴에는 광륜(光輪)속에 그리스도 임마누엘이 한 손에 성서 두루마리를 들고 다른 손은 축복을 내리며 올리고 있다.

관람자 측에서 볼 때에 그림의 왼쪽 가장자리에는 성 게오르기오스와 로마의 마카리오스(Makarius),
오른쪽에는 페르시아의 성 야고보와 기독교의 바보를 자처한 오누프리오스가 묘사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모상은 성서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전래되었다.:
"하느님 자신의 표상으로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되며 그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성모의 머리수건과 의복의 단은 금실로 짜였으며 아름답고 색깔이 장식적인 이 성화는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019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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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26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Bl. ALDA(Aldobrandesca)
Beata Alda (Aldobrandesca) da Siena Vedova

Siena, 28 febbraio 1245 - Siena, 26 aprile 1309
Alda = estremamente bella, dal celtico =mextremely beautiful, from the celtico

성녀 알다는 훌륭한 가문의 부인이었으나,
자식없는 과부가 되자, 시에나 외곽에 있는 조그마한 집으로 은신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에 자신의 고행을 담으려는 뜻으로 수많은 고행과 자선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에 사시던 모습을 환시로 보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이 세상을 완전히 등지기로 결심하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감출줄 몰랐기에 병원에서 지내며 그들을 도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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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베드로가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자 사람들이 마음 아파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베드로는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용서를 얻으라고 가르친다. 세례 받는 이는 부활하신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성령을 받게 된다(제1독서). 마리아 막달레나는 처음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 뵙지 못하다가 예수님께서 이름을 부르시자 부활하신 주님을 깨닫는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한다(복음).
제1독서
  •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십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36-41 오순절에 베드로가 유다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과 또 멀리 있는 모든 이들, 곧 주 우리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 베드로는 이 밖에도 많은 증거를 들어 간곡히 이야기하며, “여러분은 이 타락한 세대로부터 자신을 구원하십시오.” 하고 타일렀다. 베드로의 말을 받아들인 이들은 세례를 받았다. 그리하여 그날에 신자가 삼천 명가량 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제가 주님을 뵈었고, 주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 그는 다만 /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 그에게로 가서 나도 /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 우리들은 모두 / 무엇이 되고 싶다. /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우리가 잘 아는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입니다. 오늘 복음은 아름다운 ‘시’ 한 편이 그려지는 장면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따뜻하게 마리아를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름을 불러 주시니 마리아는 ‘꽃’이 되고 ‘의미’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이름을 불러 주시기 전에는 마리아는 예수님을 찾아 헤매는 외롭고 허무한 존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시는 순간, 마리아는 주님께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고유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 것이 들린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군중 속에 파묻혀 있어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말을 잘 못하는 장애인 아들의 이야기를 어머니는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하신 주님을 뵐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지극한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서는 죽음 너머의 생명이 보이고 삶 너머의 부활이 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주님의 따뜻한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꽃’이 되고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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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  저도  주님의 사랑  받고 싶습니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셔셔  주님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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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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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부활절 은총 많이 바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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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알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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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복자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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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알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알다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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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자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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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복자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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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알다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전지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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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복자 알다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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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복자 알다 이시여~~~
나주 성모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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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자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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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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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감출줄 몰랐기에 병원에서 지내며 그들을 도왔다

복자 알다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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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자 알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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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아멘

복자 알다이시여
나주서이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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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자 알다 !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세요 아멘!

성체 사랑님 부활 축하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은총과축복 많이 받으시고
님가정의 모든 바램들이 성모님의 자비하신 안배로 모두 이뤄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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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복자 알다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 사랑 님 항상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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