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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팔일 축제내 목요일 (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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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5,127회 작성일 11-04-28 09: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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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28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ST. PETER CHANEL
St. Pedro M.Chanel
San Pietro Chanel Sacerdote e martire

Born:1803 at Cluet, Belley, France as Peter Louis Mary Chanel
Died:beaten to death with a club on 28 April 1841 on Fortuna Island,
New Hebrides; body hacked to pieces with hatchets
Canonized:1954 by Pope Pius XII
Patronage:Oceania
Pietro = pietra, sasso squadrato, dal latino
Peter = stone, squared pebble,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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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프랑스 퀴에읍에서 태어났다.
성직 계열에 들어가 몇년간 사목 생활을 했다.
그 후 마리아회에 들어갔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선교사로서 오세아니아주로 갔다.
여러가지 난관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참된 신앙에로 개종시켰다.
신앙을 증오하는 풍토 속에서 1841년 푸투나섬에서 살해당하여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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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사제 순교자에 대한 찬사에서

순교자들의 피는 그리스도인의 씨앗이다,

베드로는 마리아회에 입회하여 수도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요청에 따라
오세아니아주로 파견되어 아직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파되지 않은 태평양의 푸투나섬에 발을 디뎠다.
그 곳에서 그를 어디에나 동행했던 수사는 그의 선교 생활을 이렇게 묘사한다.

"베드로는 태양열로 살갗이 그을고 때로는 배고픔으로 시달리면서 전교 후 집으로 돌아올때
땀으로 범벅되어 피곤에 눌려 있었지만, 언제나 활기로 차 있었고 흡사 휴식에서 돌아오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생기 있고 쾌활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 번만이 아니라 거의 매일같이 그러했습니다.
그는 푸투나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았고 자신을 박해하는 사람들조차 언제나 이해해 주었습니다.
비록 그들의 행동이 거칠고 위협적이라도 그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이에게 비할 수 없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푸투나 주민들이 그를 보고 "큰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부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동료 수사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이 어려운 선교직에서는 우리가 성인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꾸준히 전파했으나 수고에 비해 매우 적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래도 굽히지 않고 선교 사업에 용감히 달려들어 주민들의 영적이고 현실적인 필요에 봉사하였다.
언제나 그리스도의 모범과 "한 사람은 심고 다른 사람은 거둔다."라는 주님의 말씀에 의탁하여,
깊은 신심으로 사랑했던 천주의 모친의 도움을 쉬지 않고 구했다.

그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선포는 푸투나 추장들이 주민들을 자기 지배하에 두려고 장려하고 있던 악령들에 대한 예배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 때문에 추장들은 베드로가 뿌린 그리스도교 신앙의 씨앗들을 그를 죽임으로 해서 없애 버리려고 하여 그를 처참하게 살해했다.

그러나 순교하기 전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죽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 섬에 그리스도의 신앙은 너무도 견고히 뿌리를 박았기에 내가 죽는다 해서 제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순교자의 피는 무엇보다 먼저 푸투나 주민 가운데서 열매를 맺었다.
즉, 그들은 모두 몇 년 지나지 않아 그리스도의 신앙을 받아들였고 오세아니아주의 다른 섬들도 그 수확을 함께 나누었다.
이제는 베드로를 그들의 첫 순교자로 여기고 그의 전구를 비는 그리스도교 교회들이 번창하고 있다.
(가톨릭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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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프랑스 클뤼네에서 출생한 성인은 1827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크로제에서 본당신부로 일하다가 1831년에 마리아회에 입회했다.
수도회에서 5년간 신학교 교수로 봉직한 후 선교에 대한 열망으로 푸투나섬의 선교사로 파견되어 활동했다.
그러다가 원주민에 의해 살해당하여 오세아니아의 첫 순교자가 되었으며 1954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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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적응력이 요구되면서도 겉으로는 별로 성공할 기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을
고독한 가운데 수행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베드로 샤넬에게서 비숫한 정신을 발견할 것이다.
젊은 사제로서 그는 ’고약한’구역을 본당을 맡았으며 그곳 병자들에게 대단한 열성을 보임으로써 그 본당에 생기를 되찾아 주었다.
선교사 되기를 원한 그는 28세에 마리아회에 들어갔다.

그는 순명 정신으로 신학교에서 5년 동안이나 학생들을 가르치고 난 다음에
일곱 명의 마리아회 회원들의 장상으로서 자기가 감목대리구를 맡게 된 서대양주로 갔다.
선교사들을 데리고 간 주교는 베드로와 수사 한 사람을 뉴헤브리디스에 있는 푸투나 섬에 남겨 두고 6개월 이내에 되돌아온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이 기간은 5년간이나 계속되었다.
그 동안에 그는 낯설은 언어와 씨름하여 결국 익히게 되었고 고래잡이, 장사꾼, 적대적인 원주민과의 어려운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별로 드러나지 않은 성공과 극도의 궁핍 가운데서도 그는 부드럽고 위엄 있는 마음 자세를 견지하며 끝없는 인내와 용기를 잃지 않았다.
몇몇 원주민이 세례를 받았고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았다.

추장의 아들이 세레를 받겠다고 청했을 때 추장의 박해는 절정에 이르렀다.
샤넬 신부는 그의 오두막 집에 갇히게 되었고 심한 매로 그의 몸은 토막토막 잘려졌다.
그가 죽은 지 2년 안에 온 섬사람들이 가톨릭 신자가 되었으며 아직도 계속 믿음을 간직하고 있다.
베드로 샤넬 신부는 대양주의 첫 순교자이며 그곳의 수호 성인이다.
1889년 11월 17일에 시복되었고, 1954년 6월 12일에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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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해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기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적대감은 우리 자신의 이기심이나 무모함의 결과일 때가 많다.
우리가 위협한 사람들에 의해서 박해를 받았다면 그것은 순교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순교란 그리스도처럼 하느님 사랑에 대한 단순한 증거가 되는 것이고 이미 그곳에 있는 선이나 악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드러나게 된다.

"하나의 결론 때문에 순교자가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나의 견해 때문에 순교자가 되는 사람도 없으며, 순교자를 만드는 것은 오직 신앙이다."
(뉴만 추기경, ’연석 회의에서의 연설’에서)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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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성 베드로 샤넬은 태평양의 뉴 헤브리디스 제도에 처음으로 들어간 선교사들 중 하나였다.
그는 원주민의 말을 배우고 섬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 최선을 다했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하였다.
족장의 아들이 세례를 받겠다고 하자 족장이 사람들을 보내서 베드로 샤넬 신부를 살해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열심과 노력마저 죽은 것은 아니어서 그가 죽은 지 2년 만에 모든 원주민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래서 베드로 샤넬은 오세아니아 군도의 첫 순교자이자 수호 성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언어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을 할 때와 “너를 증오한다.”라는 말을 할 때 느낌이 어떻게 다른가 비교해 보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받는 느낌은 어떠할지 생각해 보라.
언어는 단순히 교육 수준이나 지식의 깊이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감수성과 자의식까지 드러낸다.
그러므로 말을 함부로 하지는 않는지 반성해 볼 일이다.

남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말인지 아니면 남을 비판하는 말인지, 공격적인 말인지 아니면 부드러운 말인지 생각해 보자.
또 남에게 하는 말과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는 말이 다르지는 않은지, 독설적이거나 외설적인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끝으로 말을 하지 않고도 내적인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자.
내가 즐겨 쓰는 말은 무엇인가?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베드로의 설교는 힘이 있다. 의로우신 분을 배척하고 생명의 영도자를 죽인 백성들에게 무지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한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백성들을 악에서 돌아서게 하시고 복을 내리실 것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손과 발을 보여 주시고 그들과 음식을 나누신다. 단순히 환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육신까지 부활하시어 우리 삶 한가운데 오셨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3,11-26 그 무렵 치유받은 불구자가 베드로와 요한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데, 온 백성이 크게 경탄하며 ‘솔로몬 주랑’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그들에게 달려갔다. 베드로는 백성을 보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왜 이 일을 이상히 여깁니까? 또 우리의 힘이나 신심으로 이 사람을 걷게 만들기나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유심히 바라봅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 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 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을 배척하고 살인자를 풀어 달라고 청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고, 우리는 그 증인입니다. 이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바로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이 지금 보고 또 아는 이 사람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그분에게서 오는 믿음이 여러분 모두 앞에서 이 사람을 완전히 낫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도 여러분의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무지한 탓으로 그렇게 하였음을 압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예언자의 입을 통하여 당신의 메시아께서 고난을 겪으시리라고 예고하신 것을 그렇게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 하십시오. 그러면 다시 생기를 찾을 때가 주님에게서 올 것이며,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정하신 메시아 곧 예수님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물론 이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예로부터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하늘에 계셔야 합니다. 모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야 한다. 누구든지 그 예언자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그리고 사무엘을 비롯하여 그 뒤를 이어 말씀을 전한 모든 예언자도 지금의 이때를 예고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 예언자들의 자손이고, 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희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하시며 여러분의 조상들과 맺어 주신 계약의 자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일으키시고 먼저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여러분 하나하나를 악에서 돌아서도록 하여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35-48 그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만일 돌아가신 조상이나, 부모님이 갑자기 나타나 어깨를 툭 치며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하시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아마도 비신자들은 무당을 불러 굿을 할 것이고, 우리 신자들은 구마 기도를 하거나 성수(聖水)를 뿌리며 난리를 칠 것입니다. 더구나 잔소리 많던 시부모님이 다시 살아나신다면 이건 연옥보다 더한 형벌이라고 질색을 하겠지요. 오늘 복음에서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구체적으로 살과 뼈를 가지신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식사까지 하십니다. 제자들은 처음에는 유령인 줄 알았지만 곧 주님이심을 깨닫고,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나 기뻐합니다.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 상식을 넘어서는 이 사건 앞에, 제자들은 어떻게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지요? 오늘날 우리는 유령들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영화, 소설, 인터넷 등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것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온통 유령들의 세상입니다. 현대의 환경이 이렇다 보니 예수님도 민담이나 설화에 나오는 실체가 없는 가상의 인물 정도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은 신기루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환시가 아닙니다. 만일 유령처럼 주님을 체험했다면, 부활 사건은 무의미하고 두려움만 더해 주었을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주님 부활 사건은 구체적인 삶 속에서 주님의 현존을 드러낸 사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활의 세계가 저 멀리 우리 삶과 동떨어진 곳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한가운데에 부활의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신 이런 충만한 부활의 세계를 경험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했던 것입니다. 우리 삶의 깊은 곳에 부활이 있고, 충만한 부활의 세계는 우리 신앙의 삶으로 완성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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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성체사랑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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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순교자들의 피는 그리스도인의 씨앗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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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 가운데 반드시 성인이 나올 것임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키고 완성시켜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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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 가운데 반드시 성인이 나올 것임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키고 완성시켜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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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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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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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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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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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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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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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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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아멘!!!

성 베드로 샤넬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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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즐겨 쓰는 말은 무엇인가?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겠다..아멘!

성 베드로 샤넬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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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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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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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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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 인준의 해가 되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또한,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 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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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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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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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순교하기 전날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죽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 섬에 그리스도의 신앙은
너무도 견고히 뿌리를 박았기에 내가 죽는다 해서 제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순교자의 피는 무엇보다 먼저 푸투나 주민 가운데서 열매를 맺었다.
아멘.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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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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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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