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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2 주간 토요일 (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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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4건 조회 3,816회 작성일 11-05-07 09: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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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Beata%20Rosa%20Venerini.jpg

축일:5월7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
Blessed ROSE VENERINI
Beata Rosa Venerini

Born:9 February 1656 at Viterbo, Italy
Died:7 May 1728 at Rome, Italy
Beatified:4 May 1952 by Pope Pius XII
Canonized:pending

비떼르보 태생인 로사는 그곳의 의사이던 고드프리 베네리니의 딸이다.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한 젊은이가 죽은 후에 그녀는 수도원에 들어갔으나,
이번에는 부친을 잃음으로써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로사는 주위의 처녀와 부인들을 모으고 저녁마다 로사리오를 가르치는 등 종교 교육에 헌신적이었다.
그녀는 예수회원인 이냐시오 마르띠넬리 신부의 지도를 받고 있었는데,
그 사제는 그녀가 "세속 안에서의" 교사가 되는 것이 주님의 뜻으로 알아듣고 그렇게 인도한 것이다.

1685년, 그녀는 두 사람의 지원자와 함께 비떼르보에 여학교를 개설하였다.
이리하여 그녀의 명성은 퍼져나갔고, 급기야는 카르디날 바르바리고의 초청과 큰 도움으로
몬떼피아스꼬네 교구 내에 교사 훈련원을 세우게 되었다.
여기서 루치아 필립피니(Saint LUCIA FILIPPINI)를 만나 "자비로운 교사회"를 공동으로 창립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베네리니 수녀"들로 알려져 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초대 교회 신자들이 많이 늘어나자 내부에 갈등이 일어난다. 사도들은 오로지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려고 식탁의 봉사자를 뽑는다. 교회 부제직의 제정은 여기에서 비롯하였다고 본다(제1독서). 제자들이 어둠 속 큰 바람이 이는 호수 한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어둠과 풍랑 속에 늘 예수님께서 함께 계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신도들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 일곱을 뽑았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1-7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 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 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때에 홀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의 공동체를 불러 모아 말하였다.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식탁 봉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서 평판이 좋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십시오. 그들에게 이 직무를 맡기고, 우리는 기도와 말씀 봉사에만 전념하겠습니다.” 이 말에 온 공동체가 동의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테파노, 그리고 필리포스, 프로코로스, 니카노르, 티몬, 파르메나스, 또 유다교로 개종한 안티오키아 출신 니콜라오스를 뽑아,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나, 예루살렘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사제들의 큰 무리도 믿음을 받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서녘에 해가 지고 호수에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이 첫날을 보내며 가장 두려웠던 순간은 날이 저물고 어둠이 다가온 때였다고 하지요. 세상에 인간으로 깨어나 다음 날 날이 밝아지는 경험을 해 보지 못했기에, 이대로 영원히 어둠 속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살아가는 동안 밝은 날이 오지 않고 삶의 어둠이 계속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지요. 어둠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빛이 창조되기 전의 어둠과 하느님께서 개입하시고 빛이 창조된 다음의 어둠입니다. 빛이 창조되기 전의 어둠은 혼돈과 흑암의 절대 어둠입니다. 그러나 빛이 창조되고 난 다음의 어둠은 빛을 품고 있는 어둠입니다. 저녁이 와도 아침이 오고 어둠 속에서도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그 안에 질서를 품고 있는 어둠입니다. 이 어둠에는 하느님의 손길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어둠 속에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우리의 어둠은 빛을 품고 있는 어둠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둠 속을 헤매어도 그 어둠은 이렇게 주님께서 함께 계시는 어둠입니다. 창조 이전 빛이 없는 무질서와 혼돈의 절대 어둠이 아니라 반드시 새벽이 오는 어둠입니다. 인생의 폭풍우가 몰아쳐서 슬픔이 밀려와도 언젠가 다시 청명한 날을 기다릴 수 있는 어둠입니다. 그러니 우리 인생의 어둠과 폭풍우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맑은 하늘에 새벽 동이 터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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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아멘!!!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오늘은 첫토요일 동산에서
기도중에 뵈오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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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복년 로사 베네리니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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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및 안전,
그리고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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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복년 로사 베네리니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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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로사는 주위의 처녀와 부인들을 모으고
저녁마다 로사리오를 가르치는 등 종교 교육에 헌신적이었다..아멘!

복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나주의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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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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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녀 로사 베네리니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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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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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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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아멘!!!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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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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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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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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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복녀 로사 베네리니 동정이시여~

너무도 귀한 이시간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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